블루아카 나기사 도트입니다.
어제 64*64로 찍으면서 몸통의 곡선을 그릴 때 세밀하게 묘사될수록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 다시 32*32로 찍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모양은 지금의 느낌이 좋은 것 같은데
하체, 구두, 손, 눈동자, 헤일로, 머리의 꽃의 묘사를 어떻게 해야 좀 더 깔끔하게 될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머리의 꽃과 구두의 묘사가 아쉬웠고, 한쪽 날개는 케이프와 색상이 겹쳐서 결국은 빼게 되었네요.
그리고 기본색을 잡았을 때 명암으로 쓸 수 있는 색을 자동으로 픽해주는 도구가 있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겉 테두리, 비슷한 색상 구분에 검은색, 짙은색 사용해 볼 것.
+) 입 도트 한 칸 줄이고 한 칸 위로 올려볼 것.
워...퀄도 좋고..컨셉도 짜시고.. 작업속도도 빠르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떻게해서든 하루 하나는 만들어보자는 생각이라 원본 스프라이트를 옆에 두고 따라그리듯이 해서 이정도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말씀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