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21(목) 평일 모임(447) 후기 in 위치스브루
1. 엄마의 심부름
작가분으로부터 선물 받은 엄마의 심부름이라는 할리갈리류의 파티 게임입니다.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엄마 심부름을 지지리도 안했던 저는 역시나 꼴등
2. 트리케리언
달가드에서 마술사가 되어 공연으로 명성 점수를 얻는 게임. 4점대 게임이지만 마인드클래시 특유의 테마의 흐름이 스무스 해서 실제 체감 난이도는 그 이하 입니다. 수려한 일러와 테마와 연계등 손꼽히는 수작이에요.
3. 피쉬앤트릭
독특한 시스템 때문에 파해법을 찾아보느라 자주 꺼내서 돌려봅니다.
4. 테라포밍마스
판매량만 봐서는 국민 전략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엔진빌딩 중에서도 그나마 테마가 찰떡인 게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