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의에서 크게 너프당한 촉오 인물

[루리웹-4428810737]

촉나라는 유비

연의에서는 형주에서 조조군을 막아선게 제갈량의 계책으로 나오는데

정사에서는 유비가 대부분 지휘 했던 것..

연의에서는 약간 우유부단해서 제갈량에서 떠넘기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사실 유비는 용병술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인물이었다

오나라 주유

연의에서는 제갈량에게 적벽대전 전부터 끝나고 나서 죽을때까지 농락당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사실 적벽대전은 주유가 거의 다 한 것 이었고 

연의에서 화병으로 죽은 것도 정사에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모르지만 남군 공방전에서의 부상으로 추정됨

위는 촉오처럼 크게 너프당한 인물이 없네요 

일러스트는 이번에 출시한 진삼국대전2 일러스트 입니다

코에이 삼국지 말고 다른 삼국지 게임 찾다가 진삼국대전2 발견하고 하는데 재밌네요  

카드 수집형이라 취향에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어서 출시일부터 꾸준히 하는 중이에요 ㅋㅋ

다행히도 유비하고 주유는 진삼국대전 2 내에서 좋더군요 

연의에서만 너프 당한 비운의 인물들인데 인게임내에서는 좋아서 특히 유비위주로 전략짜서 키우고 있습니다

[느조스면상에 크루시블]

어쩌면 삼국지 책략가 1티어는 제갈량 사마의가 아니라 주유 곽가 순욱일수 있음

[여기가어디야살려줘]

뭐 그리 따지면 형주공방점에서 죽어간 이름모를 병사 1이 다른 명사들보다 두뇌가 발달했을지도 모르지.
교육의 부족과 신분때문에 발견이 안되었을뿐일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