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행의 핵심!!
케이온의 왕팬으로써 당연히!!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곳.
인터냇에서만 볼수있었던
케이온의 배경
토요사토 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벌떡 일어나서, 시간이 없으니!! 바로바로 토요사토 초등학교를 향해 전진 했습니다.
멀리서 자쿠님이 보고계시는군요.
우선 왠지 호기심? 에 유자맛 사탕을 구입 (130엔?)
지하철을 타고 우선 우메다역으로 전진~~ 일본의 지하철 가격은 너무 비싸요 ㅜ.ㅜ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뭐야?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뺏지 내가 삥다리 합바지로 보이냐?
증거있어?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에게 9땡을 줬을것이여~~
... 중략
사쿠라네 . 사쿠라야??
사쿠라가 활짝 피었습니다. 왠지 타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에고고 앞으로 조금만더!! 히쿠네역까지 가서 갈아타야되죠
히쿠네역 도착~ 완전 시골인데도 보이는 한국말!
토요사토역은 정말 시골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완전히 시골 이였습니다.
드디어~ 도착~ 정말 케이온에서 본 그대로
정겨운 분위기!!
ㅜ.ㅜ 감동 감동~~ 도착하자마자 만세~~~ 를 외쳤습니다!!!
기차? 에서 내리니 반겨주는 그림~
정말 케이온의 한장면이 마구 마구 생각나네요 ㅜ.ㅜ
저 기차 걸널목에서 팔짝팔짝 뛰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
자~ 이제 토요사토 초등학교를 찾아서 출발!! 근데 어디로??
길도 물어볼겸 . 배도고프고 . 무기짱도 있으니 . 가계(토요세)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가계주인님 친절친절 ㅜ.ㅜ 손님중 80%가 초등학교를 물어보는 손님이래요 ㅋ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한국에서 왓다고 하니 놀라신;;
마피아: 한국에서 왔습니다. 케이온 토요사토 초등학교 방문할려고요/
빵집 주인님: 와~ 케이온 인기가 한국까지 !!! 조그마한 선물 하나 드릴께요~
그리고 손에 넘져주신 조그마한 코로케빵 ㅜ.ㅜ
다음에 또 올때는 제가 선물드린다고 했습니다!!
주인님이 주신 케이온학교 지도!!
길 가에 이렇게 케이온 팬 분들이 만들어 주신 표지판을 보고 ~~
노도카짱 까지 길 안내를&_&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목적지 토요사토 초등학교!!!
아 정말 실물로 직접 와보니! 너무 너무너무너무 감격!! 과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륵 ㅜ.ㅜ
아 ㅋ 교장선생님도 한 컷
신발을 갈아신고 드디어 입성!!!
당연히 적어주고 왔습니다.
방문자 기록지&_&
교실 안에 케이온의 분위기가 ㅜ.ㅜ
아 너무 익숙한 장소 케이온 에서 등장했던 장소!!
리츠: 안녕 1반의 아키야마씨~
미오: 시..시끄러!!!
......
쓸쓸해
대사까지 저절로 나오는군요&_&
그리고 에니메이션과 동일하게 3층에 위치한 음악실!!! 와우~~ 저 케로는!!!
이곳은 케이온 팬 분들이 일부로 케이온 팬들을 위해서 꾸며준 장소지요.
만세!!
물건을 훔져가지 못함니다.
왜냐면 미오짱이 보고있거든요;
저도 칠판에 한게 적고왔습니다.
아즈냥~~
칠판의 전체샷 ~ 케이온 팬들의 한마디가 잔뜩!!
아 나도 정말 다시 오고싶어지는 글 ㅜ.ㅜ
케이온 방문 기록지~~
당연히 저도 작성을!!
케이온~ 제일 좋아!!!
대체 3기는 언제 나오는건가요..
앗 . 구경을 하고 있는데 또다른 케이온 팬분의 등장&_&
밴드 하지 않겠습니까?
원작에서 츠무기가 만든 것과 똑같이 재현 최고~
케이온에 빠질수 없는 다과회!!
아 한 자리는 부장 자리인가요? ㅋ
리츠 자리~
앗 또다른 케이온 팬분들의 등장&_&
이날은 수요일 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어요.
악 ㅋㅋ 이것 역시 원작과 동일하게 재현 ~
너무 대단하귀!!!
케이온의 팬은 모두 한 마음!!!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당연하게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후지와라님 다케시님 감사드림니다 ㅠ.ㅠ
토요사토 학교 안 탐방 종료&_&
이제는 팬 들이 만든 장소가 아닌!!! 더 좋은곳 !!!
아이고 사진을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압박이 덜덜덜이네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오사카갈때 또 한번 방문할려고해요!!!
교실바닥 확스틸 잘한듯 아주 반짝반짝하구마잉
확스틸x->왁스칠...
저도 토요사토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