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암살을 보면
칼이나 권총, 폭탄처럼
암살자가 자기를 노출 시켜서 암살하고는
항상 잡히더라고(케네디는 논외 이긴 한데 이것도 장거리는 아니고)
20세기 초반만 해도
암살은 거의 권총이나 폭탄이던데
그냥
장거리 저격을 하면
안 잡히고 해결 되는거 아닌가?
19세기 총들이 500미터 저격은 기본이고
1킬로도 가능했다고 하던데
왜 저격을 안하고
자기를 노출 시켜서 암살을 강행 한걸까?
1. 총이 비싸서
2. 총이 있어도 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3. 총과 사수가 갖춰져도 한방에 맞추기 힘들어서
4.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시야가 안 나와서
ps. 요즘은 저격 방지를 얼마나 빡빡하게 하냐면
청와대에서 1킬로 넘게 떨어진 건물 창문을 못 열게 밀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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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을 단순히 멀리서 쏜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저격은 타겟의 동선과 일정을 확인하고 저격위치 잡아서 미리 대기한 상태로 몇날 며칠이고 그자리에서 미동도 안 하고 타겟이 나타나길 기다림. 저격수들 인터뷰 보면 사람 할 짓이 못 됨. 그런 전문 저격수를 양성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고, 그걸 통과해서 저격수가 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음.
저격자체가 드럽게 지루하고 빡세고 힘든데 그거 다 제끼고 1~1.5키로 저격이 가능한 수준의 사수면 미국에서 암살자 뛰느니 저기 분쟁지역 가서 용병뛰는게 돈이 더 벌리기 때문.
3, 4번이 유력하지 거기다 그날의 날씨 환경에도 영향 받는게 총알이라서...
실제로 아베슬레이어가 사제총으로 죽일때도 불발이 터져서 몇발 더 쏘고나서야 맞았으니까..
전문킬러가 아니라 사상범이나 원한범의 경우에는 내가 잡히고 안 잡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님. 대상을 확실히 조질 수 있냐가 중요한 거지. 그래서 내 안위를 포기하더라도 타깃을 죽일 확률을 높이려는 거.
3과 4가 아닐까 실패할 확률때문에
3, 4번이 유력하지 거기다 그날의 날씨 환경에도 영향 받는게 총알이라서...
확실한 결과와 공포심을 주입하기 위함일수도
실제로 아베슬레이어가 사제총으로 죽일때도 불발이 터져서 몇발 더 쏘고나서야 맞았으니까..
저격을 단순히 멀리서 쏜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저격은 타겟의 동선과 일정을 확인하고 저격위치 잡아서 미리 대기한 상태로 몇날 며칠이고 그자리에서 미동도 안 하고 타겟이 나타나길 기다림. 저격수들 인터뷰 보면 사람 할 짓이 못 됨. 그런 전문 저격수를 양성하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고, 그걸 통과해서 저격수가 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음.
저격자체가 드럽게 지루하고 빡세고 힘든데 그거 다 제끼고 1~1.5키로 저격이 가능한 수준의 사수면 미국에서 암살자 뛰느니 저기 분쟁지역 가서 용병뛰는게 돈이 더 벌리기 때문.
전문교육 안받으면 불가능이라
마법 최고
저격 포인트 회피는 기본이라고 한다.
전문킬러가 아니라 사상범이나 원한범의 경우에는 내가 잡히고 안 잡히는 게 중요한 게 아님. 대상을 확실히 조질 수 있냐가 중요한 거지. 그래서 내 안위를 포기하더라도 타깃을 죽일 확률을 높이려는 거.
날씨도 중요해서 바람이 많이 분다던가 비가 내리기라도 하면 저격 실패 가능성이 큼
저격수가 충분히 해치울 수 있는 타겟 : 그 타겟을 죽여서 얻는 이득보다 저격수 고용비가 더 비쌈 저격수 고용비보다 비싼 타겟 : 저격수 고용비보다 더 비싼 돈으로 경호 시스템 구축
히트맨 보면 암살대상을 칼빵이나 사고사로 죽이는데 저격총은 흔적이 남기쉬워서 라고 생각함 칼빵은 놓고 주변인에게 뒤집어 씌우는등 즉시 시신처리하기가 용이하지만 저격총빵은 갈기면 시신도 방치되고 주변인들이 알아채기 쉬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저격이라는 고도의 훈련을 받고 저격총도 고가 이런 사람에게 노려질 타겟은? 당연히 시크릿 서비스 붙음. 아무것도 없는 일반인은 그냥 아무 권총으로도 그냥 접근 가능하겠지
게임에서 하도 암살이나 사람을 우리가 많이 죽여서 그렇지 진짜 유명한 타겟을 죽인다는건 인생 거는 것임 그것도 저격수 같은 전문가가 인생을 거는 것 엄청난 뒷배나 엄청난 돈이 아니면 하겠냐. 그리고 그 엄청난 돈으로 노려질 사람은 엄청난 타겟일텐데
사일런트 어쌔씬 따기 힘들어서
이게 진짜 루리웹이지
장거리 저격은 눈먼 총알에 타겟 옆에 있떤 애먼 사람들 맞을 확율이 더 높을거 같아
임신할 때 저격이라고 봄
저격포인트 체크및 회피는 총기를 민간에서 구할수 있는 국가 요인 경호의 기본이다
미사일이 더 나을듯
거기까지 가면 박격포가 낫겠지
원래 암살이나 테러란건 정치적 행위가 포함되어있거든요. 이건 누가했냐. 왜 했냐가 정치적으로 함께 표현되는 거라서요. 이또 히로부미가 식민지 착취받던 조선인이 죽인거나 일본 내 정치적 반대세력인 일본인이 죽인거랑은 정치적으로 차원이 다른 문제죠.
또 그냥 암살과 테러냐 아니면 그냥 무차별 난사냐에 따라 사건의 성격이나 메세지가 달라지기도 하고요
성공율이 너무 낮아서 그런거 아냐?
댓글들 보니 리 하비 오스왈드가 ㅁㅊㄴ이긴 했구나
성공률 제일 높은 게 근거리 난사라고 하더라
단순히 죽이는게 목표가 아니라, '누가 죽였다'가 중요한게 암살이기 때문. 메시지를 전하는 수단으로서의 살인이기때문에, 누가 죽인건지가 드러나지 않으면 그건 의미가 없음. 윗댓이 말한 '정치적 목적'이 중요한게 그런 암살이기 때문. 때문에 죽이거나 상처입히는게 성공하고 나면, 이후에 안잡히면 좋고 잡혀도 그만, 이라는 계산이 깔려있을거임. 테러리스트들이 어디 폭파하고 우리가 했다는 성명 발표하는 것처럼.
저격총 소리 겁나커서 바로 위치 노출됨
1킬로 저격한다해도 그정도 공들일 인물이면 바로 주변에 경찰깔릴꺼고 그 비싼 저격총 버리고 갈꺼 아니면 누가봐도 수상한 짐을 들고 다니는거
정도란게 있을껄. 무슨 엄청난 조직이라 하더리도 대놓고 총쐬버리몀 우리나라에서 매장당하는거 순식간일텐데.
하비 리 오스왈드만 해도 외지고 사람없는 교과서 창고에서 저격했는데 곧바로 경비들 소총 반격+ 경찰들 들이닥침으로 도망못가고 잡힘
암살이라 함은 단 한번의 기회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때 시행되어야 함. 장거리는 변수가 많음. (풍향, 풍속, 탄속, 기압, 습도, 목표물의 움직임...등등) 따라서 근거리에서 시행 하는게 맞다.
한마디로 비효율적이니까요.
저격을 어디서하냐에따라 달라지지. 우리나라라면 어림도없다. 저격총을 어디서 구할것이며 스나이퍼는 어디서구할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