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스토리가
'미국(대충 서양사람들) 대가족이 섬에 있는 대저택으로 이사를 가게 돼요.
이사 갈 때 소개해주는 집주인 같은 할머니가 사실 마녀였고
이사 간 첫날부터 대가족들은 하나 둘 실종(귀신이나 괴물한테 죽음)되고
마지막으로 꼬마 여자애한테 빙의하는데 사촌언니 같은 애가 구해주고 둘이 탈출하는 내용이거든요.'
약간 X파일 느낌도 나고 당시 더빙도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땐 강제로 봐서 무섭기만 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계속 생각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시청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흔적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