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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차력
.
터미네이터도 사라코너 찾을 때 저걸로 찾지 않나
전부다가 아니고 집주 이름과 전화번호 집주의 가족관계는 못나옴
저거 진짜 전국민 다 있었어?
용도:차력
mythbusters에서는 저걸로 차 전체를 덮으니까 방탄차량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라면 뚜껑누르개 냄비받침
거 묘하게 댓글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전국민 다 있었어?
ㅇㅇ
동사무소에서도 줬고 가정집에 하나씩 배부도 되고
초복된닉네임
전부다가 아니고 집주 이름과 전화번호 집주의 가족관계는 못나옴
진짜로 다 있었음 빼려면 따로 신청해야만 제외시켜줬음 그래서 여자 이름으로 되어 있는 집은 이상한 놈들이 전화하곤 해서 빼는 경우가 많았지
공중전화에도 한 부씩 있었지
세대주는 다 있었음 공중전화박스에도 하나씩있었고 집집마다 다 있었지
우와..난 두자리부터 썼는데 리얼할배신가보다
할머니 집에 하나 있었던거같은데
저때에는 전화번호부 보고 폰팅하는 일 많았음. 펜팔과 쌍벽으 이루던 헌팅 아이템
저 한책에 전국민이 있는건 아니고 한 도시에 시민들만 적힘
전국민 아니고 호주만
그때는 휴대전화는 거의 없고 집전화가 대부분이니...
할배 춘추가 어이되오. 40년된 울집 번호도 3자리였는데...
친구집 전화번호 생각 안날때 보곤 했지... 덕분에 친구 부모님 이름도 다 외움 ㅋㅋ
30년 전에도 한자리 국번있었음
지방은 국번이 한자리였나? 80년인가 81년쯤에 집에 첨으로 전화기 놨는데 그 때 두자리 국번이었거든.
대신 집주소가 나와서...
ㅇㅇ 지방이었음
울 동네는 국번이 한 자리였다가 90년대 초에 세 자리로 바뀜 대구 바로 옆동네였는데도 그랬음
저때는 그래서 암기와 믿음과 신뢰의 시대였다 지나가다 친구랑 내일 어디서 몇시에 만나자 그러면 그냥 그때 까지 거기로 나가서 기다려야해 전화번호도 외워야 하고 친구 이름은 세대주가 아니라 전번책에도 안나옴 오는중이야? ㅇㅇ. 이런 문답도 못하고 마냥 기다려야 함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5명이 만나기로 함 이러면 진짜 모두 집결에 한시간 걸린다 젤 가까운놈이 제일 늦었지
울집도 2자리였는뎅
터미네이터도 사라코너 찾을 때 저걸로 찾지 않나
미쿡에도 있었다는 소리네
Darwin fish
.
애초에 전화 번호부 뜻하는 '옐로우페이지' 가 미국에서 만들어진거
존나 운 좋게도 마지막 사라 코너가 진짜였지
사라코너들한테는 운 없는거 아님?
세계를 위해서 시간을 끌어주었자너
그래서 주인공 빼놓고는 다 죽음.
그 사람들은 참 재수 옴붙었지만 인류 멸망보단 낫잖아.
옐로우페이지는 그냥 전화번호부를 말하는게 아니고 전화번호부 중에서도 업소편 말하는거. 원래 전화번호부가 2부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인명편은 하얀종이로 돼있고, 가게나 업체 상호와 전화번호가 있는 편은 노란종이로 돼있음. 업소편은 업종별로 분류가 돼있어서 거기에 광고도 많아서 관련 비즈니스도 활발했음. 그래서 옐로페이지라는 말도 생겨난거고. 업소편이 노란종이로 돼있던건 전세계가 마찬가지였던 듯. 우리나라도 그랬고.
완전신재규어
터미네이터 3에서는 시대가 바뀐거 반영해서 경찰차 뺏어탄다음에 네트워크 해킹하고 SNS 추적하더라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소름...
ㄹㅇ
두꺼운 책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던 그것
갑자기 생각났는데 왜 김성모는 저걸 공중전화번호책이라 했을까
공중전화 부스에 하나씩 있었음
알긴 아는데 전화번호부라고 보편적으로 부르던 걸 만화에서 용어를 만들어버렸더라.
공중전화에서 뽀려왔다는 어필을 하고 싶었나 봄.
그런거면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그냥 공중전화 부스에 있던게 기억 나니까 그렇게 써버린거 아닐까ㅋㅋㅋ
김성모의 의중은 알수가 없어..
그 양반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ㅋ
그걸 가져온 만화의 캐릭터가 빡대가리라는걸 암시하기 위해서는 아닐까... 잘 모르겠지만....
공중전화에 비치된거면 민가는 옛날부터 등록 안 되어있었다. 상가건물/ 업소만 기재되어있었음. 완전 시골가면 아직 남아있을 수도 있긴하지만...
중딩때였나 고딩때 친구집에 있는거 신기해서 본 적 있음
전국구 칼잡이에게 필수인 복대 대신 쓸 수 있음
칼 생긴게 판타지좀 보셨나보네
이세계 칼인듯
김성모가 굶주렸다...
우리 동네 기준, 그 지역 상가의 이름/점주/점주 전화번호나 매장 전화번호 정도 적혀있던데.
요즘 저런거 없어지기는 했지만 내가 사는 지역은 시골이라 면사람들 전화번호부 아직도 만들더라.ㅋㅋ 그렇게 해도 광고 다넣고도 100페이지 정도안됨 ㅋ
시골 면,읍은 리별로 마을이름-세대주 이름나온 전화번호부 아직도 나온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최근 편에도 저거로 사람 찾지 않나 외노자가
가정집까지 다 있었구나. 하긴 한지역 가게나 업소같은 곳만 등록되어있다고 하기에는 양이 너무 방대하긴 했어.
지금은 이상해보여도. 인터넷이나 휴댜폰이 없던 시절엔
필수였음
와 저거 우리집에 있었는데 ㄷㄷ
오즘도 114 걸어서 안내 받을 수 있는거 아냐?
114에 전화해서 봉천동 중국집 전화번호는 물어볼 수 있지만 봉천동 사는 김봉천씨네 집 전화번호는 못물어봄. 저 책엔 나옴. 지역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서울 기준으로 상호별 책이 따로 있고, 인명별 책이 따로 있었음.
참고로 내 초등학교 졸업앨범에는 전교생 주민등록번호까지 써있다.. ㅋㅋㅋ 85년생
저거 인명부 제일 첫 사람 이름이 ‘가갑손’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맞나.....
참고로 전화번호부는 예전 KT에서 공공재 개념으로 배포했지만 지금은 다른 민간사업자들한테 넘기고 디지털 시대로 바뀌면서 CD번호부라는 이름으로 바뀜. 가격도 엄청 비싸져서 하나 살려면 15만원인가 20만원 넘게 들음...
지금은 없는 paran이란 포털 사이트가 kt에서 만든 것 paran은 kt DB 긁어와서 전화번호 검색이 kt DB로 됐었음
연세도 좀 있으시고 그 당시 포털업계 종사하신듯? 그때 저게 좀 중요한 포인트였는데.. 아마 2003년쯤
저거 단 한번 쓸모있게 써본적 기억나네 희귀한 내이름이 이 나라에 몇이나 있을까 뒤져보니 17명 정도 있더라 이런 이름도 있을까,, 찾아보면 희안하게 있음.
읍이나 면단위는 다른 형태로 여전히 존재할걸? 울 아부지에게 필요한 연락처 정리할때 참고했던 녹색 책이 있었는데...
졸업앨범
그렇다. 전화번호나 주민등록번호는 공공재다.
필수였지 ㅋㅋ
어렸을때 심심해서 희귀성씨 찾아본다고 정독 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진정한 참뻘짓 ㅋㅋㅋ 사공씨 사문씨 이런거 보고 신기해했음 ㅋㅋㅋ
내 친구중에 실제로 사공씨 있어서 맨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 그거로 존나놀렸는데 ㅋㅋㅋ
윗분말씀대로 특이한 이름이나 성씨 찾아보는 숨은 재미가 있는 책이었음;;;
예전 유명한 가수 엘범 자켓에 주민번호와 본적 등 개인정보가 수록되어있던 게 생각난다는...ㄷㄷㄷ
이선희였나 그럴걸요 주민등록번호에 집주소에 본적까지 다털림 ㅋㅋㅋ
심심할떄 보면 꿀잼
참고로 내가 사는 시골은 아직도 몇년에 한번씩 새로 내서 집집마다 준다. 작년에도 받았다
와 그거 우리 할머니집에 있는데 얼마나 시골이면 ㄷ
저거 여쭤봤는데 신청한 사람만 기재된시네요;;
90년대에는 전부 배포했었습니다. 2천년대 초반까진 집에선 모르겠고 공중전화에서 본거 같긴 한데 이후에 핸드폰 쓴 이후론 공중전화를 안가니 본 기억이 없네요.
와 세월이...내가 저거 갖고 놀며 자란 세대인데 지금 보니 낯설어. ㅋㅋ 핸드폰, 스맛폰이 세상을 이렇게 바꿨구나.
두꺼운 책의 대명사 사전류는 종류별로 크기나 두께가 천차만별이라서 전화번호부의 아성을 넘보지 못했지
지금이 더 자세하게 대량으로 털리는데 뭘 ㅋ
졸업앨범과 2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