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가서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제 결혼씩 즈음이 강아지 49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온다는데.. 처음엔 마음이아파서 그래 ㅜㅜ마음 잘 추수려 라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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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따라 이건 격차가 잇음..
전화로
49재야 못가
이런식이면 그냥 개가 친구보다 우선인거고
만나서
...나 그날 우리집 개 생각나서.. 너무 힘들거같에..(불참할 이유를 말하고
그래서 참여는 못하고.. 축의금도 미리 주고 "결혼 축하한다" (그렇지만 너의 결혼식 정말 축하함
좀 더 결혼하는친구를 마음이나 생각이 잇엇으면 괜찮은 대처임
근데 본문만 보면 안간다는 친구는 그냥 딱 저기까지임.
고로 소원해저도 상관없음
나나코데스
-ㅅ- ㅋ
루리웹-3599871068
글좀 읽어라 짜샤;;; 하여튼.. 내가말햇잖아 49재가 문제가 아니고 두번째 예시를 좀 봐라. 가족같은 개의 죽음으로힘들지만 친구의 결혼도 축하해주면서 축의금도 준다고 식으로 대처를 햇다면 출처에잇는 글쓴이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수도잇고 불참하는 친구의 마음도 해야릴수잇는 배경이 되는거다~ 이마리야
두번째였으면 인정이지
당사자가 아니면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 수 없음 서운하면 서운함을 느낀 쪽에서 걍 손절할 수 밖에
ㅇㅇ 그렇지
사람보다 본인이 키우던 개가 중할수 있는데 그에따른 손해도 감수한다면야 어쩔수없지
축의금이 핵심. 그래도 돈을 준다면 이해되지만 돈도 안보낸다? ㅎ...
돈 안보내도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말이잇듯이 말이라도 좀 곱게 이쁘게 햇다면 또 이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다르게 생각할수도잇어. 하지만 본문보면 그럴사람은 아닌거같음
뭔말인진 알겠는데 난 경조사는 이제 '계' 의 형태가 너무 심화되었다고 생각해서... 본인도 안부르고 안받을거면 모를까. 보통 핑계대면서 참석 안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경조사는 꼬박꼬박 부르더라고.
아 그건 그렇지 // 그래도 내주변엔 그런친구는 없어서 다행이양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