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원들은 걍 내가 알바니까
좀 일 실수하고 모르거나 하면
보여주면서 가르쳐 주거나
힘든일 아니면 자기가 해버리는데...
이 부주방장은 절대 안넘어감.
사소한거 다 잡고 넘어감.
나 요리 배울생각 없다니까..걍 설겆이 알바인데...
왜 이거 못하냐고 그러더라 안배워서 모른다그러니까 너는 하나하나 다가르쳐 줘야 되냐?
이래서 예..했더니만
나한테 실망했다 이러더만 주방장 한테 고자질 하고(주방장은 신경안씀)
다른 직원들한테 이제부터 얘한테 뭐 가르쳐 줄때는 하나하나 다보여주라함.
그런데 나는 고기 빼고 내 할일 다 할줄암.(그 얘기 들은 직원도 나중에 나한테 와서 너 뭐 가르칠게 없는데 이러더라)
그리고 나중에 부주방장 집에가고 나서 얘기하더라
니가 일을 못해서 ㅈㄹ하는게 아니라 니가
그냥 부주방장 말에 죄송합니다.안그러겠습니다.고치겠습니다.
이것만 말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해서 욕먹었다고 얘기해줌.
참고로 부주방장 다른데 주방장으로 갔다가 그쪽 사장이랑주방 이모랑 성격안맞아서
다시 돌아온 사람임
욕먹으면 들었던 가장 어이없던게 넌 돈벌러 여기 일하러 오냐 였음.
맞음 돈벌러 오는거임.
꼬라지를 보니 음식점내에서도 왕따겠네 부주방장이란 사람
냐로
부주방장이 글쓴이 길들이려는데 안되서 화냈대
냐로
그냥 푸념할때가 없어서 푸념좀 하는데 푸념 읽는사람 짤방이라도 보고 기분좋아지라고...어디 하소욘 할때도 없어서....하아...
첫줄이 너무 강한데?
그냥 지랄하는 ㅂㅅ이니까 네네 하고 넘어가고 무시하라는거임
이게 맞는것 같다.어차피 그쪽일 그만둘 생각도 아니니까 다시 출근하면 미안하다고 하고 앞으로 이런일 생기면 그냥 ㅈㅅㅈㅅ 하고 아예 말을 걸지 말아야 겠다.어차피 설겆이 알바라 하는것도 없는데 괜히 트러블 일으킬일 없지...이 말이 정잡인듯
꼬라지를 보니 음식점내에서도 왕따겠네 부주방장이란 사람
그건 아님 윗사람한테는 엄청 잘함.내가 막내고 바로 내 위거든 그래서 화낼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지.
이 사람 제일 어이없는게 들어온지 2일밖에 안된 알바한테 일똑바로 안한다고 소리지른거...걔가 뭘 잘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움직이겠어?
가끔 저렇게 군바리같은 새끼들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