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면라이더]주인공 배우 보다보면 촬영 전 후가 달라지더라

[잉여소녀]

호죠 에무 役의 이이지마 히로키 씨만 보더라도 원래는 순둥이 인상이었는데

지금은 만물혐오자 별명에 걸맞은 티벳 여우 상처럼 되버렸고

토키와 소고 役의 오쿠노 소우도 이이지마 씨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초기에 비하면 인상 험악해지긴 하였더라

센토 役의 이누카이 씨는 험악해진 건 아니지만 

처량해지셨고

같은 특촬이라도 전대는 이게 덜한데 라이더는 유난히 얼굴이 폭삭 삭아지는 걸까

그리고 라이더 촬영 끝나면 바로 원상복구되고

[Ludger]

악역땜에 인상을 많이써야해서 그런거아닐까

[Ludger]

악역을볼때마다 인쌍찌푸려야하는게 기본옵션이니(?)

[잉여소녀]

하긴, 게다가 전대 악역은 요즘은 탈 쓰지만 라이더는 인간형과도 마주처야 하니깐

[기린점보]

신입배우는 뭘 해도 힘드니까

[잉여소녀]

이누카이도 이이지마와 오쿠노에 비해서는 경력있다고 하지만 야직 쌩신인이니

[주정꾼]

촬영일정도 빡세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테니

[잉여소녀]

ㅇㅇ

[호라이산 카구야]

촬영을 은근히 하드하게 하는건가

[잉여소녀]

은근 빡세다고 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