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모리튼 교수. 인간 신체의 신진대사와 속도 향상 연구를 하던 과학자였지. 외골격슈트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했군."
"사인은?"
"슈트에는 문제가 없었어. 다만 너무 빨리 달린 나머지 영혼이 육체를 따라잡지 못했지.
영혼학 분야에는 문외한이었나봐."
"슈트는 연구 가치가 있겠군. 기술연구부에다 넘기자. 어서 챙기라고."
"그런데 아까부터 왜 자꾸 명령조야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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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저거 플래시 아니냐?
뭐야 당신누구에요
서둘러 영혼이 왔지만 육체는 사라져 있었다
영혼이랑 육체 좌표값 맞추는게 상당한 고급기술인가보네
야무치래 ㅋㅋㅋㅋㅋ
뒤통수에 영혼 위상 고정기를 설치했어야지
블랙플래시네?
"헤헤 당장 챙기도록 합죠"
아이디어렁 실력도 훌륭하지만 항상 꾸준하신게 대단함
글쓴이 본인
야야 저거 플래시 아니냐?
노량진라면
블랙플래시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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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야
"헤헤 당장 챙기도록 합죠"
뭐야 당신누구에요
영혼은 어느 구멍으로 들어가는거야요?
유럽에선 코가 영혼의 출입구라 믿어서 재체기할때마다 행운을 빌어줬다나 뭐라나
마지막 문장에서 글쓴이의 인간미가 느껴진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엠페러따노스
글쓴이 본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엠페러따노스
야무치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미티겠다 어이없이 터졌어 ㅋㅋㅋㅋ
서둘러 영혼이 왔지만 육체는 사라져 있었다
아이디어렁 실력도 훌륭하지만 항상 꾸준하신게 대단함
영혼이랑 육체 좌표값 맞추는게 상당한 고급기술인가보네
뒤통수에 영혼 위상 고정기를 설치했어야지
뭐야 ㅅㅂ 내 연구결과 놓고가요
님 그림 어디서 다볼수있음?
가멘라이더 빌드 최종폼 인데?
영혼의 속도라니
이 비슷한걸로 광속으로 비행하는 우주선에서 수면중에 유체이탈을 했다가 다시는 몸으로 못돌아간 영혼이야기 같은거가 생각나네영
헤일로에서는 강화 수술 안받고 슈트 입으면 몸 박살나던데 저 세계관에선 그런거 없나보네
레이튼 교수였으면 살았다
상사가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