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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양대면 됐지 뭘 더 어쩌란건가
왜 거기 있잖아 관악산의 s대라고 거기 안가면 사람취급 안해주는 새끼들이었나보지
그냥 ㅈ같은거 아무도 모르는데에서 씨부려보고싶은거도 있음 그냥 멍하고 안믿겨짐 다 구라같다함 아직도 존나 멍해있더라 그냥 우리 가족 다 멍함
저런 부모들은 자신의 모든걸 갈아 넣었으니 당연히 자녀는 최고의 것을 가져와야 된다고 생각하니 어쩔 수 없음 이미 사고체계가 사업가 마인드면 답이 없지
서울대나 뭐 카이스트 같은데 붙길 바란건가?
‘본인은 만족했는데 엄마가 뭐라고 한 다음날에 ㅈㅅ함’ 무기력감이 아니라 자신은 잘했고 열심히 노력한것에 대한 칭찬을 받을 줄 알았는데 되려 타박하는 부모때문에 허탈하거나 낙담, 우울한거 아닐까
사람이 자살한다는건 절대 가벼운게 아님 님이 그렇게 끄적여본다지만 한사람의 인생이 느껴지는 더군다나 미성년자가 느끼는 그 무게는 함부로 끄적여지는 걸로는 표현할수 없다고 생각함
진짜 시발 살아도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음 주변사람한테 털어놓자니 존나 갑분싸고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한테 저렇게라도 털어놔야지.... 나도 저런거 보면 지금이랑 반응이 달랐을꺼임
니가 말하는건 전형적인 타인을이해하는척 하며 기만하는 그런거다 안하느니나 못한말은 하지말라 라는말 유명한 철학자도 강조하는말이다
한양대가 자신이 최선을 다한, 최선이자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그걸 부정했잖아. 자기자신을 부정당한 기분이겠지....
한양대면 됐지 뭘 더 어쩌란건가
폭신폭신곰돌이
서울대나 뭐 카이스트 같은데 붙길 바란건가?
폭신폭신곰돌이
왜 거기 있잖아 관악산의 s대라고 거기 안가면 사람취급 안해주는 새끼들이었나보지
육식인
난 학교를 세개나 거쳤지만...여튼 안산이긴 하지만 한양대를 거쳤어 처음 능력은 그럴수 있다 쳐도 이후는 온전히 자기자신에게 달린건데 부모는 처음부터 개무시한거지 걍
낙성대아니면 인정안해주나보네 ㅡㅡ
웃긴건 인간의 피지컬은 유전자로 결정되기때문에 부모가 빡통이면 자식 지능은 기대안하는게 좋다. 혹은 한대 건너서 조부모의 영향을 받을수도 있겠지. 족보 펼쳐봐서 뛰어난 분 없으면 그냥 착하게만 키수고, 혹 공부외에 다른 능력이 있으면 그걸 키워주는게 부모나 자식모두 윈윈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포기했지 엄마아빠 할아버지 전부 머리좋고 학교 잘나왔으니까 내 자식한테 걸어볼꺼ㅋㅋㅋ
너는 포기해놓고 니 자식한테는 왜 거냐 걍 알아서 하게 냅두면 되지
지는 포시하고 자식한테 거는 마인드가 딱 본문 부모 마인드인데?
찬반이 또
저런 부모들은 자신의 모든걸 갈아 넣었으니 당연히 자녀는 최고의 것을 가져와야 된다고 생각하니 어쩔 수 없음 이미 사고체계가 사업가 마인드면 답이 없지
자신의 모든 걸 갈아넣었으면 자식도 자신의 모든 걸 투입한 걸 가져온 걸로 만족해야지, 최고의 자식을 원한다면 자신이 최고의 부모가 됐어야 공정거래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사업가 마인드도 아님ㅋㅋㅋ 애당초 비즈니스로 접근할 거면 애를 낳지 않는 게 올바른 선택이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고3이란건데 학원 끝나고 피씨방은 못갈거였으니 거의 일주일 한번 아니면 두번 간거네 하고싶은 겜 1시간 겨우 하려고... 아
사실여부떠나서 일단 저상황만보면 목표햇던 대학에ㄸ러어지고.. 자기 한계를 느껴버렷고 무기력감에 충동적인 살자 해버린거같다
비싸기만함
‘본인은 만족했는데 엄마가 뭐라고 한 다음날에 ㅈㅅ함’ 무기력감이 아니라 자신은 잘했고 열심히 노력한것에 대한 칭찬을 받을 줄 알았는데 되려 타박하는 부모때문에 허탈하거나 낙담, 우울한거 아닐까
비싸기만함
한양대가 자신이 최선을 다한, 최선이자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그걸 부정했잖아. 자기자신을 부정당한 기분이겠지....
그날까지 해온 자신의 행동들-남들처럼 게임하고 싶고 친구만나고 싶고, 노래방도 가고, 여행도 하고 싶었던... 그 모든 욕구를 다 포기하면서 공부하면서 얻은 결과인데, 자기가 가장 믿었던 존재인 엄마가 부정한 거야. 자신의 인생전체가 부정당한 기분이었을 거야. 난 충분히 이해가고 안쓰러워....ㅠㅠ
제발 주작이었으면 한다 진짜..
부모마음 이해못하는건아닌데( 공부안해서 애매한 직장가지면 연줄없음 서러움받는걸 아니까. 몸으로하는일은 몸이고되고 사람들이 예의가없으니까) 너무꽉붙잡고 시키기보다 아니다싶으면 다른길가게해야지... 부모도 없는돈있는돈 써서 뺑뺑이돌리다보니 아깝긴하겠지 부모는 사람아닌가 그러니 놔주지 죽으면 무슨소용이라고... 이상 제3자가 주저리주저리 감놔라배놔라 끄적거려봄
병걸려 죽어가고 있는게 아니라면 똥통에 굴러도 이승이 나은 법이지
미세먼지목아퍼
사람이 자살한다는건 절대 가벼운게 아님 님이 그렇게 끄적여본다지만 한사람의 인생이 느껴지는 더군다나 미성년자가 느끼는 그 무게는 함부로 끄적여지는 걸로는 표현할수 없다고 생각함
ㅇㅇ 그니까 아니다싶으면 놔주라는거아냐 부모마음 이해못하는건 아니랬지 부모마음 이해하고 잘살지 라는거 아니잔아
너가 내댓글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마음 이해못하는거 아니랬지 부모마음 이해하라는 틀딱같은 소리한적없고 아니다싶으면 다른길가게 해줬어야지. 놔주지 라는등 부모를 꾸짖었으면 꾸짖었지 절대 한양대붙은 저사람을 함부로대하지않았거든. 내가 끄적거렸다는 표현한이유는 어차피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얘기해봐야 관계없는 사람이고 죽은사람은 돌아오지않고 내돈도 안나가는. 보잘것없는 댓글이지만 마음이 아펐을 한양대붙은사람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현한거야.
미세먼지목아퍼
니가 말하는건 전형적인 타인을이해하는척 하며 기만하는 그런거다 안하느니나 못한말은 하지말라 라는말 유명한 철학자도 강조하는말이다
근데 글이 어케하면 엿 같이 들릴 지 고민하고 쓴 거 같애
기만하다니? 댓글을 제대로읽어보면 부모에 대한 감싸는것도 전혀없고 한양대합격한 사람을 나무라는것도 없는데. 전형적인 타인이해하는척 이라면서 헛소리는 하지말아줘
ㅋㅋㅋ.. 심성꼬이면 그렇게 보일거야
헛소리는 하지말아줘어~~~ 아늬에알아서 모십죠 할말없다 너혼자 열심히 생각하쇼
헛소리는 너가 하지마라~ 어디서 주워들은 철학자 운운하지말고 타인을 어떻게 기만했는지부터 설명하던가 내댓글 삭제된것도 아닌데 추상적으로 얘기하면서 철학자가 그런얘기했다고 훈계하듯 얘기하지말고
비추그정도 받았음 내가 뭘 잘못말했나 하고 생각이들건데 참 안타깝네 할말없음 너가 맞다치고 열심히 사셈 화이팅! ^^
그랴~ 들어가라 어디서 주워들은 철학자얘기 하는애한테 안타깝다고 들어봐야 기분하나도 안나빠^^
기분하나도 안나빠서 조켔네 ㅎㅎ 기분이 좋아서 따박따박 대꾸하는거야?
니반응이 재밌어서ㅋㅋㅋ 대댓안쓸것처럼 나오더니 이제는 사진까지 붙여가며 쓰네?
비추받는 이유는 '공부 안해서~~' 나 '아니다 싶으면', '아깝긴 하겠지' 등등에서 저 부모랑 비슷하게 한양대를 좋은 대학으로 여기지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풍기고 있어서 그런 거 같음 솔직히 서연고는 아니지만 그 다음이 서성한인데다 본인도 만족했다는데 저런 말 하면 누가 기분 좋아하겠어
공부안해서~~~: 현실적으로 감정빼고 냉정하게말해서 공부안하고 지방대를 가든 고졸상태에서 어디가서 연줄도 없고 고생하게되거든. 삼성을가든 중소기업을가든 텃세가있는건 알거아냐 누구나 알법한걸 모르는사람 만들고 큰소리내면서 승질내는 사람들 많은거 아니까 대학이라도 잘보내놓으면 무시못하거든 그러니까 부모가 공부하라는거지 (자식공부잘하는걸로 자랑하는 부모도많다) 아깝긴하겠지: 부모는 사람아니냐? 학원뺑뺑이 돌리려면 요즘같은때에 그것도 고3은 돈도 더드는데 달에 이삼백도 들수가있어 부모도 아낄거아껴서 보내는거지 괴롭히려고보내는거아니다
난 한양대를 절대 비하한적없고 늬앙스에서도 풍기지않은건 공부못해서라는 얘기는 아예포기했을때. 지방대를가든 고졸이었을때 를 얘기하는거야.
대학 결과가 나오기 전 수능 칠 때면 그 말이 맞는데 이미 한양대에 붙었다고 나온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하면 한양대는 안 가느니만 못한 대학이라고밖에 안 읽혀서... 아깝다는 것도 솔직히 이해 안 됨. 한양대 붙었다면 일반적인 부모들이면 다 기뻐하는 게 보통일텐데
유게가 솔까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간 사람보다는 여기반응들보고 생각난건데 그냥 집에서 구박받거나 부모가 머라하는것때문에 본문글보고 분노하는거같은데. 내가 유게이들의 뇌관을 건들였을수도있겠네 나는 단지 부모가 자기자식이 정 공부길이 아니면 자식고생시키지말고 기술배우게하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댓글쓴거야
위에적었듯 한양대를 비하한게 아니라 공부못해서라는 얘기는 공부를 아예포기해서 지방대를 가든 고졸이었을 경우를 얘기하는거라고. 아깝다는건 학원보내는게 자식괴롭히려고 보내는게 아닌. 자식잘되라고 보내는건데 돈이나가잔아 좋던싫던? 그러니 그돈이 하나도 안아깝진않다는거야 고3학원 이빠이돌리는데 달에 이삼백은 들텐데 일년하면 못해도 이천은 나가니까 그냥 부모욕심이 과했던거야 그래서 내가처음에쓴 원댓글에도 놔주지 죽으면무슨소용ㅈ이라고 적은거고
말이 길다 ㅡ찐ㅡ
상환받을겁니다 짤가져와라 ㅅㅂ 너무슬프다
엄니 반응도 보고싶네. 주작일 확률이 높지만 마무리는 해야지.
주작이길 바라지만, 부모의 교육 과욕 때문에 존속살해 사건까지 일어났던게 이 나라다보니 저걸 마냥 주작으로 볼 수도 없다는게 참 입맛이 쓰다...
남 얘기는 아니구먼 'ㅅ'
이거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제발 좀 주작이어라 이런건
나는 자신의 혈육에 죽음에 대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넷상에서 말하고 다니는 저 애가 더 무섭다...
루리웹-7709428445
그냥 ㅈ같은거 아무도 모르는데에서 씨부려보고싶은거도 있음 그냥 멍하고 안믿겨짐 다 구라같다함 아직도 존나 멍해있더라 그냥 우리 가족 다 멍함
사실 저런 점을 부모나 친척한테 말하기도 뭣한거지...무슨 소리 들을 지는 뻔할텐데...
흐음...전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금방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영
루리웹-7709428445
진짜 시발 살아도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음 주변사람한테 털어놓자니 존나 갑분싸고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한테 저렇게라도 털어놔야지.... 나도 저런거 보면 지금이랑 반응이 달랐을꺼임
힘내란 말은 못하겠고 행복하세요
외국사례중에 이민 1세대 아시안계 부모들이 너무 욕심을 부려서, 나중에 애들이 이상해져서 부모청부살인하는게 종종 있더라...;; 예를 들어 20세가 넘었는데도 부모한테 꽉잡혀 살고, 원하는 대학 못갔다고 핸드폰도 못쓰게 하고 그런다던가..... 한양대면 나쁜 대학 아닌데....거기 가려고 난리치는 애들도 많은데.... 나두 20대때 스펙맞춰보려고 편입시험보고 아등바등했다만...결국 다 소용없더라...좀더 행복하게 사는 게 가장 좋은 길인데...ㅠㅠ
저 오빠라는 인물은 너무 착했기 때문에 누구탓도 못하고 자기자신한테 책임을 돌려버린 거다...ㅠㅠ
ㅠㅠㅠ
한양대면 나쁜대학 아닌 정도가 아니라 대한민국 평균으로 보면 상위 5% 안에 들어가는 명문대인데 저렇게 했다는건 부모의 이상이 너무 크지 않았을까...
나 저상황 잘알지. 재수해서 2호선 라인 대학 공대 붇어도 10수를 해서라도 특정 의대를 가란 아버지때문에 집나가서 혼자 8년을 살았다. 난 운이 좋아서 나한테 검도를 가르쳐주신 분이 거둬주셔서 어떻게든 살아갈수있었고 집에는 돌아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2년쯤 후에 어머니의 난동( 아버지에게 자식이 집나가서 2년동안 연락이 없는데 당신은 뭐하는거냐고 하시면서 폭팔하심) 으로 군대 일병때 면회오셔서 몇가지 조건을 거시고 학비는 지원해 주시더라. 그시절 먹고 살기 위해 험한일도 마다하지 않고 살아서 지금 멘탈이 깨지는 일이 없는데... 왜 그랬냐.... 어떤 상황이라도 살아있는게 어떻게는 살아가는게 더 즐거웠을텐데... 언제까지 고난이 있지는 않은데....
궁금한게 아버지가 의사셨음?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도 상황도 사고관도 다름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 아님
사람이 자살까지 몰리는 경우는 그런 생각 못하는 상황임. 이미 마음이 망가져버려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거니까
100퍼센트 의사 아니겠지 ㅇㅇ
의사셨고 일찍 은퇴하시고 사업하셨음. 지금은 다 은퇴하시고 여행 다니심.
난 지잡대인데 ㅠㅠ
이은석씨 생각나는 사연이네;; 안타깝다
군대를 가거나 알바를 뛰어보면 가방끈 짧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언변도 뛰어나고 일도 잘하는걸 보면서 공부를 안한다고 사람 구실을 못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지. 그때부터 맹목적으로 좋은 대학 운운하던 부모가 개븅신으로 보이게 되고 성인으로서 사회로의 첫 걸음을 디딛게 되는건데... 너무 아쉬운 선택을 했다. 하다못해 캠퍼스 공기라도 마셔보지 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