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이 수비 표시 몬스터의 수비력을 넘었으면, 그 수치 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이 효과를 흔히 "관통 효과, 관통 데미지"라고 쓰는데, 이 효과가 처음 등장한건 일본판 2기 3번째 팩, 한글판 4번째 팩으로 유서가 깊었다.
텍스트가 졸라 긴 TCG는 2011년 룰개정 이후부터 "Piercing"이라고 공식 용어로 등재시켰지만 OCG는 룰적으로 공식 용어화하지 않았다. 단, 애니에서는 자주 등장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2020년 4월 러쉬듀얼에서 "관통!" 카드가 등장해 정식 용어로 뒤늦게 편입되었다.
참고1)영문판은 길이 문제인지 일찍부터 도입되었다. 참고2)러쉬 듀얼만 해당하지 OCG에서는 아무 상관 없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