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세계개변 엔딩 같은건 잘 쓰면 좋은데
일단 애들 보는데는 딱히 적합하진 않은것 같고
어찌 해피하게 수습할 방법이 안보이니
대충 세계리셋하고 해피엔딩으로 때려치우겠다는 의지가 지오부터는 느껴짐
것보다 헤이세이 후반부터는 벨트나 파워업 아이템이 맥락없이 떨어지기도 하고
주인공 폼 수가 너무 늘어있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물론 근본이 완구팔이라 상업주의 작품이긴 한데
요샌 상업주의가 더 강해지고 극의 완성도는 점점 떨어지고 있지 않은가 싶음
대충 류우키 최강은 나이트라는 글
제로원은 벨트종류보고 어이가없더라
색깔놀이를 극장판에서 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본편까지 가져오는건 선 넘은것 같음
폼 증가는 역시 더블 오즈 라인 지나가면서..
더블 오즈 정도가 균형있게 폼 챙겨간거 아닌가 싶던데 마이너 체인지는 별 신경 안쓰지만 일단 폼 자체가 너무 늘어나있는것 같음
그러니까.. 몇개 묶어서 내놓는 록시드 세트 이런건 괜찮은데 단독 발매하는 파워업 아이템이나 무기에 같이 끼워팔기 위한 아이템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