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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런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할것
편돌이 쉽다쉽다해도 6년할 인내력이면 편의점 점장해도성공할듯
저건 진짜 숨만쉬고 살았네 ㄷㄷ
진짜 공부하고 일외에는 안했다는 증거네 ㄷㄷ 편의점 월급으로 6년 저돈 모으려면 진짜 유흥비 안써야되는 금액인데 ㄷㄷ 놀 시간에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봐야하나. 암튼 대단하다
진짜 독하게 모았군...
진짜 거의 받은돈에서 20정도만쓰고 나머진 다 저축했네
애초에 망상글일 변수도 있는건데.. 인증도 없는글 보면서 부러워할 필요없다 게이들아;
ㄹㅇ 다들 의심을 안하네 3-4천도 아니고 8천인데
쩐다
명절 큰집 들어갈때
저런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할것
쩐다
진짜 독하게 모았군...
저건 진짜 숨만쉬고 살았네 ㄷㄷ
와 시발 돈 모인거 보소
모야 사람인가...
포도맛나프탈렌
폐기의 힘으로 버텼을듯
편돌이 쉽다쉽다해도 6년할 인내력이면 편의점 점장해도성공할듯
진짜 거의 받은돈에서 20정도만쓰고 나머진 다 저축했네
주5일이상했다는 가정 하에
진짜 공부하고 일외에는 안했다는 증거네 ㄷㄷ 편의점 월급으로 6년 저돈 모으려면 진짜 유흥비 안써야되는 금액인데 ㄷㄷ 놀 시간에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봐야하나. 암튼 대단하다
뭘 해도 될 사람이군 잘돼서 다행임
와.. 대단하네
ㄹㅇ 숨만쉬고 살았네;; 6년편돌이면 10마스터겠닼 ㅋ
편돌이를 22살부터했는데 25살부터 공부했다하니 28살이네 3년 걸렸구만 부럽다 나도 공무원 공부할까... 회사서는 공부 못 하니 시간은 더 적겠지만
작년에 붙었다고 하니 공부한 시간은 2년도 안된거지 노력도 노력이지만 머리도 좋은듯
근데 보통 공뭔 9급은 저정도 노베면 얼마나 걸림?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의 고충이 있더라...
어디나 고충은 있지 그건 알고있어
머리 이전에 조카가 공무원인데 공무원 시험 학원에 가니 학원 선생이 2년에서 3년안에 합격 못하면 바로 공무원 목표 때려치우라고 했다함. 절대로 더 나아지지 못한다고.
그러니까 잘 고민하고 도전해봐!
공무원 되는 합격생들 대다수가 장수생이 아니라고 함.
고민은 할 필요 없을거같아 우리회사서도 다들 나보고 빨리 나가라더라고 ㅎㅎ 여기있기엔 젊음이 아깝대
회사 다니면서 2년만에 합격했슴다. 하실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나가야지! 나 현직장도 우리 이사가 나갈 수 있으면 나가래서, 이직준비중. 코로나 때문에 지금 손가락 빨고 놀고 있어서 진짜 업무능력 다 죽는 기분.
감사합니다... 공부 손놓은지 10년도 넘어서 완전 노베지만 힘내볼게요
난 윗대가리들이 나가란건 아니고 타부서 사람들 ㅋㅋㅋ 왜 타부서냐면 우리부서는 나보다 고참은 다 못 해먹겠다고 때려쳤거든
우리 이사가 좋은 의미로 해준 말임. 지금 코로나라 일이 없다보니 상여금도 깍이고 이러는데, 이사 말이 "우리 회사는 상여금 한번 떨어지면 다시 안올려준다. 상여금 받는 재미도 떨어지는데 여기 뭐할려고 있냐. 젊을 때 좋은데로 옮기는게 낫다" 이러더라. 그래서 옮길려고 맘먹고 이력서 넣는 중ㅋㅋ
힘내자 서로 ㅋㅋㅋㅋ
이사가 퇴직급여 안주려고 수 쓰네;;
솔직히 9급에 고졸자 드물어. 저정도면 대단한 노력파에 머리도 중간이상 돌아가는거야. 4년제 대학 졸업자면 2년정도보는데 그정도면 자가진단됨. 2년했는데 합격컷이랑 5점이상 차이나고 그러면 힘들지
이야....난 흉내도 못내겠다.
저 사람이 별탈없이 세월이 흐르면 고위 공무원이 된다에 내 얼마 없는 머리카락 건다.
고위 공무원은 기본이고 나이들어 은퇴해도 어디 다른쪽 높으신분이 될듯.
마타타쿠나
...
고위공무원이 된 사연자를 바라보는 댓글러의 모습
마타타쿠나
너어느은.........
9급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고위 공무원이 됨? 고위공무원은 5급 행시 쳐야지
공무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 한 소리야,
저 정도 노력이면 9급 있으면서도 계속 시험을 치지 않을까 싶네
아는 동생이 편돌이 몇년해서 나이 서른 중반인데 점주 바뀌면서 그만둬서 할거 없어짐. 나이도 먹어서 신입으로 갈 곳도 없고
와 저 돈 쓰는것도 엄청 아깝겠다
명절 큰집 들어갈때
공.무.원
내가 공무원이 될 상인가?
정말 대단하다 나도 나 자신컨트롤을 잘했으면 좋겠다..
애초에 망상글일 변수도 있는건데.. 인증도 없는글 보면서 부러워할 필요없다 게이들아;
ㄴㅊㅊㄱ
진지
ㄹㅇ 다들 의심을 안하네 3-4천도 아니고 8천인데
그러니까 말이여 저게 그 수입으로 모을 수 있는 돈인가 싶다 점장이 부모님이거나 하숙집까지 공짜로 제공해주던지 해도 모으기 힘든 돈 같은데
글 제목만 봤을땐 알바하면서 본 여러가지 진상 손님유형이나 사이다 해결책 같은거 썰 푸는건가 싶었다 보니, 언제부턴가 편의점 하면 고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었던 스스로가 살짝 부끄럽다.
야간 2년 넘어가니까 일어나는것도 피곤하고 일하면서도 피곤하고 퇴근할때도 피곤하고 그냥 하루종일 계속 피곤함
편돌 6년차면, 공무원 어지간한 민원업무는 웃으면서 커버될듯
만화 같은 인생이네
야간이든 기본급이 많든 편의점 6년으로 저만큼 모은거면 진짜 숨만 쉬고 돈 모은거지 ㄷㄷ
집에 빚없어서 저런거할수있지...
인간 승리다
대단하다고만 하고 넘어가야지 너무 부러워하면 현타옴 ㅜㅜ
30대초일텐데 괜찮은 직업과 동나이대 비교해도 자산도 많고 탄탄대로만 걸었으면 좋겠네
내 생각에 아마 떡대가 있을 거 같음. 편의점에서 시비 안 걸리고 집중할 정신력이 남아 있었다는 얘기인데, 그러려면 시비가 걸리지 않아야 하지.
이야~ 독하게 잘 모았네.... 인간관계만 양호하게 잘 유지되었으면~
저게 가능함? 시급 8천원 넘은지 2년도 안되고 그전엔 더 낮았을텐데? 대기업다녀도 5년동안에 1억모으기도 힘든네 편돌이로 가능하다고? 아무리 부모님하고 같이 살아도 말이지? 게다가 저렇게 벌었다고 해도 하루8시간가지고는 턱도없었을테고 10시간 이상에 주말 특근까지 해야 간신히 가능할거 같은데?
6년동안 8300은 아니겠지; 알바만 해서 어케 6년동안 저돈을 모아..
주작일것같은데..
8년이면 퇴직금줘야하지 않나
편의점 알바 8년으로 8천만... 대단하네
부모집에 같이 살면 6년 8천 쌉가능이지.
편돌이를 해서 8천을 모은다고? 인건비 겁나 오른 지금부터 스타트해서 6년도 힘들껀데...?
주작이래도 대단하다;;; 난 지금 회사에서 3년차인가 4년차인가 그런데 돈 진짜 1000만원도 겨우 모았는데;;; 하.. 나 돈 진짜 해프게 쓰네;
난 해외가기전 1년, 해외 2년, 국내와서 2년차인데 모은돈 12만원 .. 빚 -2천.. 월세 살고 있음 ㅡ_ㅠ
나도 빚이 한 2300만원 정도 있었는데 (학자금+보증금) 거기에 작년까지는 월세살이 하고 있었어서 돈 진짜 1도 못모았음 그러다가 중소기업다니면 해주는 내일채움 그거 해서 빚 다 갚고 월세살이 청산하고 부모님집으로 들어와서 살고잇음.. 진짜 월세살이 하면 돈 하나도 못모으더라...하하
난 대학원 졸업하니 빚 5천 정도되더라.. ㅎ 그거 갚고 있는데.. 나이도 많아서 내일 채움도 안됨.. ㅡ_ㅠ/ 매달 집에 주는돈도 만만치 않고 해서 매달 빚갚고 월세내고 이러면 한달 40-50으로 버티는중. 돈은 못모음 ㅎㅎㅎ
훌륭한 분이다
진짜 안쓰고 모으기만 하는 사람이 있어.. 부모님 댁에서 통근하던 친구가 회사 5년 다니면서 모은 돈 보여줬는데 세후 연봉에서 교통비랑 담배값, 이래저래 달 10만원 정도 다른데다 쓴거 빼면 연봉이 거의 그대로 통장에 들어간 꼴이더라고. 물론 나는 빚을 지기 시작해서 집을 사고 더 큰 빚을 지고 이 빚을 반쯤 갚으면 더욱 큰 빚을 지러 떠날 예정...
저 사람은 9급 들어가서도 공부해서 금방 7급 붙을 사람임
진심으로 박수쳐주고 싶다
나도 해외 취업 하기전에 1년동안 편돌이 알바하면서 한달에 두세번 가족 외식자리 만들면서도 천만원 좀넘게 모으긴 했는데.... 1년도 멘탈이 힘들었는데... 6년이면 정말 대단하다.... 거기에 공무원까지 됬내..... 정말 박수 받을만하다...
6년간 폐기만 먹었나?
뭘해도 될 사람이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