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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람 뭔가 감정이 고조되면 나오기 시작함 아따 힘들어 죽겄네
경상도 사투리는 너무 쌔서 그럼
그건 전부 공통 아니냐
표준어가 중요한 직업이 아닌한 '고친다'는 발생이 너무 위험한데 ㅋㅋ
조선족이랑 경상도 사투리 구분 못할정도면 걍 니가 지역차별하고싶은 색안경끼고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아주 그냥 말 만드는데는 선수들이야 조선족에 쳐 비비고 지랄이고 ㅁㅊㅅㄲ가
경상도 사투리는 단어 보다는 억양이 메인 이라서 그럼 그놈의 성조가
제주 사투리는 아에 그냥 새로 배운다는 느낌임 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제주에서 오셨는데 가족들이랑 통화 할때 1도 못알아 들을 정도였어
잇섭은 대놓고 사투리고 ㅋ
경상도 사투리는 너무 쌔서 그럼
말투랑 억양은 없애기 힘들어하더라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iOiOi
제주 사투리는 아에 그냥 새로 배운다는 느낌임 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제주에서 오셨는데 가족들이랑 통화 할때 1도 못알아 들을 정도였어
OiOiOi
억양이 문제일거임 표준말해도 억양때매 이상함
사투리가 쎈것보다도 어려서부터 서울말 쓰는 것에 대한 엄청난 거부감을 거의 세뇌 수준으로 학습당함 ㅋㅋ 그냥 거의 모든 경상도 지역 동네 분위기가 다 그렇다보니 20대가 넘어서 그걸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지
이거 맞다 부산이나 경남 경북은 표준어 써도ㅋㅋ
편견일 수 있지만 만나본 애들 보면 그냥 경상도 부심이 상당하던데..
편견맞아요
그건 부딪혀보니 더 잘 느꼈음
억양 약하고 부드러운 경우도 많아, 대체로 경남이 말이 빠르고 억양이 세고 목소리가 큼
인구가 가장 많고 넓은 도이고 광역시가 3개나 있으니 부심일 수도
나 서울사는 뿟산 아잰데, 쌔거나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영화 친구 같은데서,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퍼져서, 사투리 써도 사람들이 별로 어려워하지 않음. 그렇게 이상하게 보지도 않고, 사투리 써봐라고 하는 애들도 있고해서 크게 고칠 필요를 못느끼더라. 그 탓이 큰거 같음.
난 경상도 부심 없는데 ㅇㅅㅇ;;; 내 동향 친구들도 그런거 없는데... 오히려 심각한 콘크리트 많아서 부끄러울때도 많음 ㅍㅅㅍ... 근데 서울촌놈들이 부산 시골이라고 하면 빡치긴 함ㅋㅋㅋ
그 억양이 들어가는 순간 이미 표준말이 아니게됨;;
저 서울말↗ 잘해요
스울말임
스울턱별시
전라도사람 뭔가 감정이 고조되면 나오기 시작함 아따 힘들어 죽겄네
썅눔의것 뭐한다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것구만 이러면 안도ㅑ는디....
엘프여고생
그건 전부 공통 아니냐
안근디?
그려????나는 그러는디?
아 이거 공감ㅋㅋㅋㅋ여친이 높은데서 밀길래 사투리쓰니까 사투리 쓰는줄 몰랐다고 깜짝놀라더라ㅋㅋㅋ
환장하겄네..
그짓말 하지마 누가그려
아따 힘들어 디져불겄네
난 전라도 사람도 아닌데 옛날 돌봐주신 아줌마때문에 전라도 사투리 가끔씀 ㅋㅋㅋ
성 뭔소리여~~ 나가 저짝부터 하자 했잖녀~~
유튜버들도 딱 경상도인사람은 대충 표준어로 숨길려고해도 티나더라
잇섭도 보면 약간 사투리 들리더라 ㅋㅋ
ⒸⓄⓇⒺ
잇섭은 대놓고 사투리고 ㅋ
억양은 죽어도 고치기 힘들지
경상도 사투리는 단어 보다는 억양이 메인 이라서 그럼 그놈의 성조가
성조 때문에 귀에 쏙쏙 박히는건 장점
2에 2씅!
yee의 yee승!
2에2승은 이에이승 이에e승은 이에 ‘ㅇ이‘ 승
삭제된 댓글입니다.
럽@피스
생각보다 티는 안나긴 하는데, 간단한 어휘 몇몇개에서 드러남 EX) 그러냐? -> 기냐? 그래->기여, 그려
럽@피스
정말로 충.청.도.는 사투리 안써요
럽@피스
아니여어~
럽@피스
앗 ㅋㅋ
PonyTailRomance
충남도 빠른 사람들은 빨라...
럽@피스
잉, 겨 아녀, 잉 겨 아녀??
억양때문에 ㅋㅋ
나 사↗️투리 안↘️써↗️
경상도 사투리 교정한 사람 딱 한명봄 ㅇㅅㅇ;;
경상도 사투리는 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억양때메
잘들어보면 단어는 서울임 발음이 경상도고
대구에살다가 거제랑 서울이랑 6년? 일햇더니 여기저기 꺼 다섞여서 나만의사투리가 시ㅣㅣㅣ발 사람들전부 니 말투 ㅈ같다고함
이건 신박한걸
나도 군대때매 전라도말이 배여서 전라도 사투리 + 경상도 억양의 끔찍한 혼종이.. 엄마가 니 말투 왜이러냐고 해서 알아차림 ㅋㅋ 재대하고 한 1년 지나니까 다시 돌아오더라
그거 알거 같다 ㅋㅋㅋ
본인생각에는 안쓰는거같은데 티 다 남 ㅋㅋㅋ
내가 살면서 겪어보니까 진짜 제주도 사람들이 서울사람들마냥 서울말을 유창하게 하고 전라도랑 충청도 강원도 이쪽 지역 사람들은 얼핏들으면 표준어가 맞긴 한데 억양에서 은근히 차이가 잇고 경상도 저쪽은 걍 고칠 생각 자체가 없어보이더라. 아 그리고 조선족이랑 억양이 조낸 비슷해서 이젠 길가다가 그쪽 사투리 들리면 저게 조선족인지 경상도 사람인지 해깔리더라
0등급 악마
0등급 악마
표준어가 중요한 직업이 아닌한 '고친다'는 발생이 너무 위험한데 ㅋㅋ
0등급 악마
아주 그냥 말 만드는데는 선수들이야 조선족에 쳐 비비고 지랄이고 ㅁㅊㅅㄲ가
0등급 악마
조선족이랑 경상도 사투리 구분 못할정도면 걍 니가 지역차별하고싶은 색안경끼고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고친다니 ㅋㅋㅋ 올해 제일 웃겼음
사투리는 고치는거 아니다
닉값 하난 오지시네요
무대가 서울이면 당연히 서울사람이 더 많겟지 다른 지역 사람들이 더 많겟냐? 서울이란 곳이 이지역 저지역 사람들 다 모여들어 사는 지역이라지만 아무튼 전라도나 제주도 이쪽 지역사람들하고 얘기하면 그 사람들은 고향사람들하고 얘기할때 아니고서는 평소에 최소한 자기네 특유의 사투리는 잘 안써. 니가 어느지역 사람인진 몰라도 서울 토박이고 서울에서 거주중인데 타지역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그렇게 느낄껄? 근데 경상도쪽은 서울에서도 지네 사투리 그냥 자연스레 써서 그쪽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이게 대체 뭔소리야? 이럴때도 잇고 저게 지금 화내고 잇는건가? 이렇게 느낄때도 잇고 그렇게 느꼇다는데 그게 뭐? 사실인데? 그쪽 사람들끼리 얘기하는거 타지역 사람들이 듣고 잇다보면 지들끼리 싸우는줄 안다며? 근데 알고보니 그냥 자연스런 대화인 경우가 더 많다며? 그런 점도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더만
서울사람 듣기 힘드니까 고쳐야된다니 ㅋㅋㅋㅋ 대단하다. 그럼 다른지방가면 그때그때 다 고쳐야되겠내?
윽ㅋㅋㅋ 서울부심 오져;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아? 난 서울 토박인데 예전에 부산에 1년 살때 서울말 쓴다고 부산놈들이 그렇게 놀렷는데? 그래ㅔ서 1년안에 부산사투리 엄청 노력햇고 그리고 서울 다시 올라왓더니 서울 사람들이 잘 못알아듣길래 다시 또 서울말 고쳐썻고.
그때가 언제엿냐면 92년돈가 93년돈가 금정동에 거주할때 금정초등학교에서 격엇던 일이다. 부산 촌놈들 서울말 쓰면 더럽게 무시하더만
걍 맨날 듣고 쓰는단어, 억양같은게 달라 걍 살다보면 비슷하게 바뀌긴 해도 그걸 일부러 신경써서 고치진 않을탠데 보통 ㅋㅋ
초등학생때는 뭐든지 자신이랑 다른게 하나라도 있으면 이상하게 여기는데 그걸 초등학생때 기억까지 끌어와서 경상도까는거 보면 참 대단한거같네
무슨 말인지 알거 같은데 비추수 보니 경상도 사람 신경을 너가 너무 건드렸다
당연하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는거고 그지역 처음 살면서 처음 겪어본 사람들이 나에게 그런 기억을 처음 겪게 해줫는데 당연히 평생 가지. 너같으면 어려서 그걸로 꽤나 충격먹엇던 기억이 잇는데 평생 안가겟냐? 트라우마 급은 아니더라도 나 또한 사람이기에 평생 기억에 남지 서울 사람들은 타지역 사람들이 지들끼리 지역감정 있네마네 할때도 거의 중립이고 나또한 그렇지만 내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곳이 부산임. 특히 금정동쪽.
그걸로 인해 국딩때 전학가자마자 다른지역 말 쓴다고 왕따 당해봐. 이 악물고 고치지. 근데 기껏 고쳣더니 다시 서울로 1년만에 올라가서 그동안 노력햇던게 말짱 꽝된게 유머지만
가끔 액센트 되게 특이하거나 연극톤으로 말하는 분들이 알고보면 사투리 쓰시는 분들이더라고
강원도 사투리도 영동영서 두가지로 있긴 있음 ㅋㅋ
괜히 표준어 구사하려다가 억양섞인 이상한 말투되서 난 그냥 포기하고 사투리도 개성으로 밀고나가는중임 근데 직업이 보험보상쪽이라 통화할일 많은데 가끔씩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는 사람들 있음
텔레마케터가 사투리쓰면 신뢰도가 떨어질수밖에
제주에서 올라가 서울에서 대학생활했는데 말투로는 다들 서울 토박이인줄 알더라
상경13년차: 안쓰긴 개뿔이 안써? 입만 열믄 사람들이 고향이~ 고향이~ 하던디? 왐마 참말로 열불터지구만
아무리 나가도 아녀 그려? 는 쓰게 되더라 ㅋㅋ
단어나 말투는 좀 비슷해지는데 그놈의 억양이 나 경상도 사람이요 광고해줌 ㅠ
딱 나네 인천가서 살때 같은 부산 출신 사람들이 표준어 잘 쓰길래 나도 나름 노력해서 표준어 쓰려했는데 친구한테 너 사투리 겁나 심해 라는 말 듣고 나선 걍 편하게 사투리 썼음
지리적으로 봤을 때 충청도는 워낙 경기지역이랑 가까워서 젊은 세대는 거의 소멸 추세고, 나머지 지역들도 사실 젊은 세대 중심으로 점점 표준어화 되는 추세임, 다만 영남 지역이 영서, 호남 호서 지역 보다 인구가 워낙 많은 지방이라서+거리상으로도 비교적 먼 지방이라 방언 소멸 현상이 좀 느리게 일어나는 듯
상사가 하도 쪼아서 경상도 사투리 없애려고 미친 듯이 노력했는데... 결국은 단어는 표준어를 써도 억양은 표준어도 아니고 경상도 억양도 아닌 이상한 억양이 되어버림... 고향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왔냐고 그러고... 경기도에서는 경상도에서 왔냐 그러고...
ㄹㅇ 괜히 표준어 따라 하려고 하니 말이 더 이상하게 변하더라... 인천서 표준어 따라 하려고 하던 시절에 부산 친구가 니 말 왜그래 이상하게 하는데 라고 하기도 했음
ㅂㅅ같은 상사였네
이거 리얼임 지금 사는데서는 경상도인거 바로 들키는데 고향 내려가면 서울말 쓴다고 뭔가 재수없다고 까임 말투 무국적자
나도 사장이 자기도 서울말 안쓰면서 내가 서울말 안쓴다고 계속 걸고 넘어져서 엄청 피로했었음.
억양이 강하기 떄문임 이게 지형의 문제도 있음 전라,충청,경기,서울은 그래도 평지끼리 이어져 있는데 경상도 자체가 산맥에 둘러싸여진 형국이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 글을 쓴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블루베리스무디 한번 말해보라하면 억양하고 톤에서 차이남 ㅋㅋㅋ 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우!디이 무봤나
그리고 쟤가 부산 내려가면 고향 친구들에겐 사투리 안 쓰게 됐다고 놀림 받음 ㅋㅋㅋㅋ
6개월만에 고향가서 친구 만났더니 친구가 사투리를 쓴다는 걸 처음 깨달았었는데.
경상도 : 그리고 서울말은 왜 그러냐고 도리어 화냄 졸립다 같은거
염병하네 다티남
애초에 경상도 자체가 땅 사이즈가 크고 산으로 이곳저곳이 막혀있어서 사투리가 여러개인 동네임. 부산이랑 대구사투리가 다르고 더 크게는 경북북부(안동권) 사투리랑 경남 서부(진주권) 사투리로도 나눠짐. 이게 다 고쳐질수 있는게 아니지
걍 뭐 지역마다 다르지 눈치 좋은 사람은 말만들어도 상주사람 영천사람 경산사람 안동사람 대충 구분하던데
저거 다 개소리인게 어느 지방이나 억양이 있어서 지방사람 지만 못 느끼지 서울사람들은 다 이상한거 바로 캐치함.
그리고 뒤통수 한방 때리면 바로 사투리 튀어나옴.
경상도쪽 방언 억양이나 단어 자체가 센 것도 있지만 경상도에 사람이 많아서 그 힘으로 방언이 유지된다고 말도 하더라 아무튼 난 서울 나갈 일 없어서 평생 사투리 쓸 듯
https://www.youtube.com/watch?v=bcacyweBTRc 서울사투리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