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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솔직히 목숨걸고 있는 경우니 보급 안되면 존나까야지
니네 가문이 망하는거지 일본이 망하는게 아닙니다
중간에 길잡이로 잡아온 조선인 포로도 나옴. 근데 돈으로 매수했다는데., ...실제론 그렇게 편하게 끌고 왔을리가 없잖아...
도쿠가와 : ㅎㅎㅎㅎㅎ
돈 앞에서 나라 팔아먹는 놈들 많아서 임진왜란 전 도요토미측이 통신사 요구했을때 조선에서 내건 조건 중에 하나가 일본 앞잡이 하던 조선인 사화동 압송을 요구했을 정도니 자진해서 길잡이 하던 사람들도 있었겠지
일본 사극 특)저 대머리를 유지해야한다
돈앞에 조국 팔아먹은 케이스도 있었고, 전부터 조선조정에 극심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 애들이 주로 그랬다고 하더라.
애초에 일본 전국시대 네임드라고 하는 애들이 조선장수한테 다 쳐발렸는데 임진왜란을 좋게 포장할 이유가 없음. 일본애들 예전 역사는 되게 조심스레 다루려고 해서 저런식으로 자기네가 먼저 침략했는데 이순신장군님 불세출의 명장 만들어주고 네임드들까지 다 발리고 왔으니 옹호하려고 해도 껀덕지가 있을리가 없지... 근데 가끔 진짜 정신나간 넷우익은 임진왜란 일위키에서 옹호(날조)하는 거 보기도 했음
원래 전쟁엔 명분이 졸라 중요함 그 명분을 명나라 쳐들어 갈려는데 길 좀 비켜 주쇼 라고 한게 임진왜란인데 뭐 이딴 ㅄ같은 이유가...
저게 고니시가 맞다면 충분히 그럴만함 고니시는 일본에서도 진짜 눈씻고 찾기 힘든 ㄹㅇ 참인성이라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솔직히 목숨걸고 있는 경우니 보급 안되면 존나까야지
결과적으로 임진왜란 끝나고 나서 정권이 바뀌었으니 부정적인 여론 인건 별 수 없었을 듯
중간에 길잡이로 잡아온 조선인 포로도 나옴. 근데 돈으로 매수했다는데., ...실제론 그렇게 편하게 끌고 왔을리가 없잖아...
루리웹-1656850875
돈 앞에서 나라 팔아먹는 놈들 많아서 임진왜란 전 도요토미측이 통신사 요구했을때 조선에서 내건 조건 중에 하나가 일본 앞잡이 하던 조선인 사화동 압송을 요구했을 정도니 자진해서 길잡이 하던 사람들도 있었겠지
뭐 지역에 따라서 돈주면 ㅇㅋㅇㅋ 하면서 협력한 케이스도 있다고 하긴혀.
돈앞에 조국 팔아먹은 케이스도 있었고, 전부터 조선조정에 극심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 애들이 주로 그랬다고 하더라.
루리웹-1656850875
저게 고니시가 맞다면 충분히 그럴만함 고니시는 일본에서도 진짜 눈씻고 찾기 힘든 ㄹㅇ 참인성이라
저건 구로다 간베에. 저 장면에 고니시도 있긴해.
당장 왕자도... 그래도 평민들은 단순부역이나 강제면 사면이었음. 사족은 단순부역이나 강제였어도 얄짤없이 모가지 커팅.
이순신장군님 기록에는 양민 ㅈㄴ 죽이는거보면 케바케인듯
애초에 거절하면 죽일텐데 농민입장에서 어쩌겠어
실제로도 있었다
아무리 고니시여도 사병들이 날뛰는 거까지 막을 재간은 없었는갑제 전쟁 끝나고 만리타국 끌려와서 화풀이하는 애들 말렸다간 지 모가지가 다음 차례로 날라갈 거라 생각했을 듯 임진록2+ 같은 곳에서도 좋게 그려지긴 하지만 이 부분은 비판받긴 해야할 부분
일제시대에도 자발적 혹은 생계형 매국노많잖아 똑같은거임. 심지어 근대적인 국가관이란게 있는시절도 아니라서
풍신수길: 응? 죽으라고 보낸거 맞는데? ㅋㅋㅋ
일본 사극 특)저 대머리를 유지해야한다
니네 가문이 망하는거지 일본이 망하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구로다 가문은 잘먹고잘삼
망한 것은 고니시, 가토, 도요토미 가임
뭐 드라마에서는 저 다음 장면에서 주인공이 히데요시한테 전쟁 더 하다간 우리 망하겠는데여? 했다가 숙청당함 ㄲㄲ
저 주인공(구로다 간베에)은 도쿠가와에게 붙어서 숙청의 피해가 없을정도로 잘살잖아요
실제로 대의명분이 쓰래기같긴했지. 뭐 그런 개소리를 ㅋㅋㅋ
Ludger
원래 전쟁엔 명분이 졸라 중요함 그 명분을 명나라 쳐들어 갈려는데 길 좀 비켜 주쇼 라고 한게 임진왜란인데 뭐 이딴 ㅄ같은 이유가...
라떼는 말이야 임진왜란 자체가 일본통일하고 일거리가 없어진 하급 사무라이 반란을 우려해서 소모시킬 겸 조선 땅 뺏으면 그걸로 봉토 나눠줄 겸 해서 도요토미가 이겨도 져도 자기한텐 이득이라고 존나 짱구 굴려서 벌인 전쟁인데 초반 동래성서 고전한거 말곤 너무 질풍가도로 밀고 올라가서 풍신수길도 어? 쓰알 조선식민지 뜨나? 가즈아! 하고 꼴박했다 폭사한거라고 배웠거든. 명을 지나 천축까지 가겠다는 건 조선친다 하트!하면 막부애들이 도르신? 하고 반대할거 뻔하니까 죄대한 크게 질러서 협상하고 협상해서 조선만 먹고 끝내자. 라는 본심을 통과시키려는 술책이었다고 배웠어. 근데 일본 최강 명장 하지메 사토루가 그렇게까지 강할줄은 예상외였던거지. 설마 이간계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파면시키고 조선수군을 괴멸로 몰아넣을 줄이야. 이정도면 나라도 통장 전부 꼴아박겠다.
어차피 통일후에 남는 전력 소모용이라 명분 따위야. 그후에 다시 통일전쟁하고 그래도 사무라이들 남아서 사회문제였는데
원래는 길좀 비켜주쇼 정도가 아니었음. 그거 고니시가 중간에 조작한거. 원래는 "야 조선아 나 명나라 치러갈거니까 니네가 앞잡이좀 해라"였음.
도쿠가와 : ㅎㅎㅎㅎㅎ
윗대가리가 노망나서 일으킨 전쟁이니까.
노망난거 아님. 일본 내 더이상 나눠줄 것이 없고 힘이 넘쳐나니 해외로 분출한것. 다만 국가간 전쟁은 적당히 할 수 있는 종류의 일이 아니었음. 일본 기준 닥돌해서 대가리 잡음 전쟁 끝나는데, 조선은 왕이 종묘사직만 지키면 되니 런해버린것도 크고, 국민들도 끝까지 저항도 하고 이래저래 준비 부족이랄까..
그럴거면 도쿠가와등 아직 지한테 반항적인 놈들부터 밀어넣었겠지. 선봉인 가토랑 고니시부터가 도요토미가 측근으로 키운놈들인데.
거기에 치트키 이순신 장군이 바다에서 번숨쓰고 다니고..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란 말이 딱맞는 전쟁임. 상대를 너무 모르고 싸우기 시작한거지.
반앙적인 놈들이 가란다고 바로 가겠음? 측근넣고 좀 잘풀리는거 같음 따라오는거지. 말 안듣는 놈들부터 넣음 내란 ㄱㄱ임.
도쿠가와가 굳이 따라가지 않아도 되지. 군단장은 히데요시 측근으로 넣어놓고 밑에 연대장급에 도쿠가와 애들 넣어놓으면 해결될 문제인데. 그리고 오히려 초장부터 말안듣는 애들 부터 넣어놓고 싸워야 오히려 내란이 벌어질 싹을 잘라버리게 됨
사실-정작 임진왜란에 참전한 가신들은 죄다 히데요시 파 존나 많았고 실제로도 전력이 존나깎여나갔다
정명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명나라를 정벌할 명분은 있음?
히데요시 엄마가 꿈에서 태양을 본 거?
그것도 딱히 명분은 없었을걸...
사실 명과 조선이 면포를 비롯해서 각종 수출품을 억제 하는 바람에 일본내에 특정 물품값이 엄청나게 뛴게 원인이라는 소리가 있긴 함. 물론 그게 명분일순 없어서 문제지....
기름을 안주니까 진주만을 습격한다 저 나라는 뭐 바뀌는게 없어
지금은 달러 무제한 스왑이니 전쟁까진 안벌이는걸까
뭐...히데요시한테는 있었지. 엄마 자금성 관광시켜준다는 명분.
옷을 안주니깐 습격한다!
저거 댓글이 충청도 사투리쓰는데 황해도 길잡이 하고있다고 ㅋㅋㅋㅋ
대의명분은 둘째치고 바람-돛+해류+노젓기로 나무 배 타고 다니던 시절에 20만 대군이 원거리항해로 상륙 전면전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ㄹㅇ 히데요시가 돌아이라서 할 수 있는 발상임. 가다가 풍랑 잘못 만나면 그냥 용왕님 면담하는 거였고, 번숨갓이 전라도가 아니라 경상도에 있었으면 역시 경복궁이 아니라 용궁으로 특송 배달이었음..... 여러모로 미친짓인데 운도 따라줘서 성립된 전쟁
아아 이것은 태백산맥이라고 한다
산맥 속에서 정글 하는 의병 : 오늘 킬 잘따네
애초에 일본 전국시대 네임드라고 하는 애들이 조선장수한테 다 쳐발렸는데 임진왜란을 좋게 포장할 이유가 없음. 일본애들 예전 역사는 되게 조심스레 다루려고 해서 저런식으로 자기네가 먼저 침략했는데 이순신장군님 불세출의 명장 만들어주고 네임드들까지 다 발리고 왔으니 옹호하려고 해도 껀덕지가 있을리가 없지... 근데 가끔 진짜 정신나간 넷우익은 임진왜란 일위키에서 옹호(날조)하는 거 보기도 했음
이순신은 이겼는데 전술적으로 이긴거고 전략적으론 일본군이 이겼대 뭐하자는 등신들인건지 참
전략적(전쟁의 패배)
ㅋㅋㅋㅋ 참신한 정신승리 방법이다 싶었제
전술적으로는 전장에서 만날때마다 다 지고 전술적으로는 추가 병력, 보급품 끊겨서 북진이 불가능해지고 해군의 사기저하도 심해졌는데 그냥 존나 처 발린거지 정신승리 개오짐
죄수번호-83010611112
ㄴㄴ 지금도 일본 네임드급 중 한명인 고바야카와 다카카게도 권율한테 진 기록이 있고 역시 네임드급 중 한명인 토도 타카토라조 이순신한테 졌고...
그것도 원균과 선조라는 핸디캡 끼고 싸운 건데 ㅋㅋㅋ
또 재밌는건 토착왜구들은 이순신 장군님이 조진 다이묘들은 다 듣보잡 잡놈들이고 에이스들은 다 본국에 남았다고 역설중 ㅋㅋㅋ
죄수번호-83010611112
그건 좀 다른이야기야. 히데요시가 자기 부하들 키워줄려고 선봉장이랑 총사령관은 자기 최측근으로 넣어준건 맞는데. 3군단부터는 나름 숙장들로 꾸려서 보냈어. 뭐 고바야카와 같은 경우에는 모리가문 자체가 히데요시의 동맹이었으니 채면 봐준것도 있긴했고. 그리고 저 시점에서는 고바야카와 정도면 일본 최고의 명장중에 한명이야
갸들은 일본 서쪽 동네들은 총동원했다는것도 모름. 시마즈가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도 수두룩하더만.
ㅋㅋㅋ 일본사 조금만 파도 그런 개소리 못할텐데 애초에 히데요시가 전국시대 짬밥 하루이틀 먹은 것도 아니고 듣보잡을 중국 침략하러 보낼리가 있나 ㅋㅋㅋㅋ
그때부터 전설의 1군이 존재했근?ㅋㅋㅋㅋ
아소다로 : 미국과 계속 전쟁 했으면 일본이 이겼다! (실제로 한 말)
풍신수길은 전쟁에서 이기려고 왜란 일으킨게 아님. 전국시대 전쟁광들 통일된 나라에 남아있으면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칠테니 소모시킬려고 보낸거지.
그럴수가 없는게 당시 무장만 봐도 알 수 있음 당시 조총 한정 가격이 병사1명 1년치 운용비와 맞먹었는데 조총편제가 주력인 창병과 맞먹은 어마어마한 비중으로 무장했음 한마디로 그동안 번거 판돈 쏟아부은 움직이는 금덩어리 군대였음
칸베에가 일본국이 망하겠구나 라고 말함. 대사로 직접
덕천가강 : 망한건 히데요시구요 저는 걸지 않았습니다. 병X도 아니고
전쟁에 명분이 어찌됏든 현장에 있는 야전지휘관이 자기부대 보급안된다면 국가욕해도 국가가 잘못한거 맞음
일본은 임진왜란 뭐라 부르냐?
분로쿠의 역
ㄱㅅ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랄말게
일본애들 종특 알잖음 그 뭔가 자기 역사가 깨끗하길 바라고 막 뭔가 메이와쿠 끼치기 싫어하고 얌전한.... 근데 조선에 대군사를 이끌고 침략한 역사가 있다? 거기다 위인이라던 전국시대 장수들은 침략자로 조선 양민들 학살하다 김시민, 권율이나 이순신같은 조선 장수한테 진 기록까지 있다? 진짜 트라우마 그 자체지 걔들한테는
잘 알고 잇네
머리 밀고 안 밀고 무슨 이유로 차이가 있나요?
땀차면 대머리.
점령구역에 어느정도 자리잡고 세율 책정하고 본격적으로 지배를 할려고 했는데,세율이 높아서 오히려 농민들이 의병을 일르켜서 왜장수들이 당황해서 털린것도 있잖여, 알고보니 당시 조선 세율은 엄청 싼거였고 왜는 몇십퍼센트 때어먹으면서 죽지 않을 정도로 높았다고 하더라
칸베는 밥그릇. 아들은 태양광.
머리가 좋음. 밥이다 하면 병사들의 사기를 생각한듯
애초에 이순신 장군님 아니었으면 진작에 보급로 열려서 끝난 전쟁이라 명분 생각도 안했을걸ㅋㅋㅋㅋ
저 드라마 웃긴게 충청도 사투리 쓰는 조선인한테 평양 지리 물어봄
결국 일본이 침략했다가 패퇴한 전쟁이라 일본 입장에서도 흑역사인 전쟁이긴 하지 도자기 기술 같은 건 부수적인 거고
일하다 점심시간 좀만 넘어도 짜증나기 시작하는디..
임진왜란때 일본 한창 전쟁하고 일으킨거라서.. 일본이 항창 전투력이 미치긴 했지 ㅋㅋㅋㅋ
애초에 임진왜란 하는거는 현대 일본에서도 히데요시가 말년에 노망들어서 하는거라고 겁나 까는 소재다
저런 역사드라마보면 한국드라마나.영화 일본군느낌하고 일본이만든 일본드라마나영화 일본군 느낌이 너무 다름.
보급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드라마군
참고로 저 때 왜군이 파죽지세로 나아갈 수 있었던 건 조선 관아에 있던 환곡 덕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