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가 내리막을 내려갈때면
바퀴가 빠르게 돌아서 패달을
그에 준하는 속도로 돌리지 않으면
바퀴가 돌아가는데 영향을 못 미치잖아요?
만약 자전거의 바퀴가 ~rpm만큼 돌때
자전거를 탄 사람이 크랭크를
분당 몇 rpm으로 돌려야 하는 가를
크랭크와 자전거 둿바퀴 축의 회전 사이의 관계를
구하는 문제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냥 자전거 타다가 생각이나서 글 써봅니다. 아직 물리를 제대로 못 배워서 제 구상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해 주세요.
내
오 만약 이게 교육과정에 들어간다면 어디쯤에 포함될까요?
기어비
자전거에 대해서 자세히 몰라서 크랭크라는 단어도 방금 찾아왔습니다. 뭔가 자세한 조건을 얘기 못해서 죄송합니다.
철수는 오늘도 목숨을 걸고 패달을 밟습니다.
너무 간단한 문제인듯. 좀더 꼬아서 만들어야 할거 같은데
언덕의 기울기와 그에따른 가속도 바퀴의 크기 같은걸 추가하면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바퀴의 각속도가 주어지면 페달의 각속도가 쉽게 나오기 때문에 바퀴의 각속도를 구하는 절차를 추가하면 될듯. 그리고 언덕이나 내리막 같은건 페달 밟는 힘에만 영향을 주고 페달의 속도에는 영향이 없으니 빼도 상관 없음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