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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텔레파시가 걱정인게 아니라 아랫도리가 걱정임.
'네놈이 내 생각을 읽는다는거 다 알고있다!'
매일
그전에 고간이 신경쓰여
그래서 뜬금없이 속으로 야이 갯ㄲ야 죽여버린다 니 내 생각 읽을 수 있는거 다 알아! 속으로 한적 많음 ㅎㅎ
아 들킴
난 그런 생각 하는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사토라레였나 그거 볼 떄 참 묘한 기분 들었었지
맞어ㅋㅋ 내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더 읽어줘!! 매도하는 눈빛으로 날 봐줘~!!!!
다들 똑같네 ㅋㅋㅋㅋㅋ
매일
어렸을때 생각해봄
텔레파시가 걱정인게 아니라 아랫도리가 걱정임.
송신탑
정조준 저격 촌살철인이네요
난 서도 티 안나 괜찮다.
ㄹㅇ ㅅㅂ 지하철에서 졸다 깼는데 그 상태면 ㅈㄴ;
상상력이 대단하네
그전에 고간이 신경쓰여
아 들킴
'네놈이 내 생각을 읽는다는거 다 알고있다!'
난 그런 생각 하는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그래서 뜬금없이 속으로 야이 갯ㄲ야 죽여버린다 니 내 생각 읽을 수 있는거 다 알아! 속으로 한적 많음 ㅎㅎ
소름돋았어
사토라레였나 그거 볼 떄 참 묘한 기분 들었었지
자기 생각 들킬까봐 움찔하긴 함ㅋㅋ
뜨끔
텔레파시 걱정은 안하는데. 안테나가 서는게 걱정이지.
그보단 물리적으로 들킬 걸 걱정하지 않나?
사토라레
맞어ㅋㅋ 내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더 읽어줘!! 매도하는 눈빛으로 날 봐줘~!!!!
있음ㅋㅋ
그런 일본드라마가 있었던거같은데
들키고 싶다는 거잖아 초능력자도 알게 되고, 은밀한 성벽도 채우고 일석이조네
난 지금도 그런 생각함
이제 안서기 시작하면서 그런생각도 안하게됨 ㅋㅋㅋㅋㅋ
다들 똑같네 ㅋㅋㅋㅋㅋ
자지가 키니나리마스
사토라레 남자애가 아다 떼던 날 몇킬로미터 밖까지 퍼졌던 생각이 떠오르네 '여자애의 거기란 이렇게 생긴거구나!!!!!!!!!!'
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
보고 있구나!!!
그뭐냐 야한상상만 보이는 초능력 만화 개꿀잼이었는데ㅋㅋㅋ
중고생때 딱 저 생각 했는데
버스내려야하는데 자꾸 의식하니까 소중이가 화를 안멈출땐 있지
딱히 야한생각아니여도 괜히 생각 들킬거같고 그럴때있지 사실 남들이내가 먼생각하는지 알리가없는데
내방에서 조용히 은밀한 즐거움을 즐기는데 주위 집 어딘가여 투시능력자가 있진 않을까 두렵다
사토라레 만화보고나서 내 생각이 주변에 다 읽히고있으면 어쩌지같은 걱정한적은 있음
나만하는 생각은 아니구나
칼라로 이어져있었으면 진작에 죽었음
옆사람: (제길 옆에 놈이 지하철에서 야한 생각을 하고 있잖아.. 나도 꼴리잖아..) 그 옆사람 : (제길 옆에 놈이 지하철에서 야한 생각을 하고 있잖아.. 나도 꼴리잖아..) 무한 반복
ㅇㅇ 그래서 옆사람도 등장시켜서 같이 봄
그런 능력있는 사람은 섹무새 속에 살지않을까..
거 여자일수도 있지 왜 고간 걱정부터 하는거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다 비슷하구나 나도 사토라레 상상되서 조금 수치스러워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생각을 못멈추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