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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부터 남해바다까지 근무지만 보면 어지간한 주임원사보다 삭으셨겠지
입에서 번개 나올만 하네
ㄹㅇ 번숨 쓰실 비주얼 ㅋㅋ
이러니 원균 씹세가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니까 뒤에서 뒷공작 ㅈ나게 걸고 험담하고그랬구나...
번개숨결!!
야사에 따르면 충무공은 전투를 앞두고 수병들이 두려움에 떨면 "이상하구나? 여기서 너흴 죽일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을텐데 무서워하다니 헛것을 보는게냐?" 라면서 갈궜다고 전해지는데 그 효과가 굉장했다고 함. 그리고 젊은 시절엔 본인 스스로가 타고남이나 천재성이 없는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인재라고 스스로를 평가하였다. 그래서 사람은 천재가 아닌 이상 원리원칙에 입각하여 기본을 지키고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하는 법이라는 자세로 평생을 살았다. "본관은 제군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원리원칙대로 기본만 지켜라!"
강해보이긴한다..
이순신에 관한 기록은 일본애들 기록이 맞는듯하다
고문후유증에 잔병치레 잦았다는데 인상이 좋을수가 없지 요즘처럼 진통제가 발달한 것도 아니고.. 항상 몸 어디에 고통을 달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됨
대장군의 포스가 느껴진다
입에서 번개 나올만 하네
번개숨결!!
강해보이긴한다..
ㄹㅇ 번숨 쓰실 비주얼 ㅋㅋ
무섭다
웃는얼굴이상상이 안가
함경도 부터 남해바다까지 근무지만 보면 어지간한 주임원사보다 삭으셨겠지
이러니 원균 씹세가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니까 뒤에서 뒷공작 ㅈ나게 걸고 험담하고그랬구나...
그 후손새끼도 ... ㅋㅋ
성격도 초FM이었다고 하니 뭐..ㅋㅋ
이순신에 관한 기록은 일본애들 기록이 맞는듯하다
이제 번숨씀
꾸짖을 갈!
야사에 따르면 충무공은 전투를 앞두고 수병들이 두려움에 떨면 "이상하구나? 여기서 너흴 죽일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을텐데 무서워하다니 헛것을 보는게냐?" 라면서 갈궜다고 전해지는데 그 효과가 굉장했다고 함. 그리고 젊은 시절엔 본인 스스로가 타고남이나 천재성이 없는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인재라고 스스로를 평가하였다. 그래서 사람은 천재가 아닌 이상 원리원칙에 입각하여 기본을 지키고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하는 법이라는 자세로 평생을 살았다. "본관은 제군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원리원칙대로 기본만 지켜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없는 이야기임. 이순신은 절대 부하들에게 협박했다는 식의 야사는 없음. 오히려 야사에선 더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가 많음. 그리고 이순신은 본관이라는 칭호를 쓸만큼 낮은 지위에서 임진왜란을 맞은 적이ㅈ없음
충무공 :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같은 평범한 일반인도 다 가능하다. 사지 건강한 젊은 것들이 못 할 이유가 없지 암~
대사는 제가 적당히 써본 것이라 ㅎㅎ
본관이라는 말은 승정원 일기에 보이듯이 임금에게 보고하거나 자신을 낮춰서 일컬을 때 씀.
ㅇㅇ 맞습니다.
고문후유증에 잔병치레 잦았다는데 인상이 좋을수가 없지 요즘처럼 진통제가 발달한 것도 아니고.. 항상 몸 어디에 고통을 달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됨
바닷바람이 거치네.
레메스
충무공 :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원리원칙대로 기본만 지켜라!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같은 범인도 가능하다.
실제 후세의 영조가 충무공을 운운하면서 신하들을 갈군 적이 있었죠 ㅋ 물론 신하들도 "그럼 주상께선 영릉전하(세종대왕)처럼 가능하심?"이라는 말을 속으로만 삼켰겠지만...
그런데 직접 현장에서 뛰는 지휘관들이랑은 승경도 놀이하며 웃으셨다는 게 신기함
내 상사만 아니면 좋은 타입
상승장군이면 저정도 와꾸는 돼야지
퍼페토
必死則生 반드시 죽으려 하는 자는 살고(죽기살기로 싸우면 내가 살려주고) 幸生則死 요행히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살고 싶어 탈영하면 내가 죽여준다)
말로 끝나지 않는 것이 더 소름
와 카리스마가 모형에서 느껴지네
더 무서워
한국판 둠가이
- 취미 : 음주, 활쏘기, 보드게임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내가 근무했던 부대 행보관님 페이스임... 순간 개쫄렸네
왠지 샤우팅 개 잘칠것같다
상관이 이걸 왜 못하나? 질책하는게 아니라 물어보는 거라도 바지에 지릴 자신 있다 ㄷㄷ
장군 복원 피규어 볼 때마다 집에 하나 두고 싶음
음 .... 다 도망갈 것 같다
저런 얼굴로 부하들 훈련시키니 따를수밖에
무써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군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 분 그 씨름계의 전설? 맞나? 그 분 아니신가
강호동 스승.. 그 분 맞음
지병이 있으셔서 항상 인상쓰고 있을 확률도 있지
이정도는 돼야 캡틴 조선이지
이것이 위엄이다
충무공: 내 성격 알지? 지킬 것만 지키면 터치 안하는거
쉬지 말라는 게 아니야 군기는 지키면서 쉬자는 거야
충무공 : 산책중 부하 병사 한명, 군기가 태만하여 베었다
걸리면 ㅈ된다는것 만큼은 확실하게 전달되었겠군
실제 사용하셨다는 검을 보면 키도 상당히 크지 않았을지..
저런 얼굴에 충심은 또 개쩐다니 거의 진돗개네
진짜.. 왜놈들이 질질 쌀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호랑이가 있는 거 같네.
아래그림이 더 리얼하고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