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678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91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2021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502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7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500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43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431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941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95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912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8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8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6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7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94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8020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76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67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44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207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69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7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624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14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96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뭐냐 나 모솔인데 왜 생생하게 들리냐
어차피 유게이들이랑 상관없는 얘기들이라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사귀지마?
모쏠이라도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방 키워놔서 나쁠건 없지. 반도 안 봤는데 MP 0 이다 ㄷㄷㄷ
저런 경우의 대부분이 남자가 자기보다 밑이라고 자평했을 때 생기는 경우임. ㅋㅋㅋ 그거 한번 해보겠다고 비비지 마시고 얼른 손털고 떠나는게 속편함.
대학교 다닐 때 동기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수업 듣는게 겹치다보니 자주 만나다가 썸 아닌 썸을 탔음.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학교 근처에서 커피 먹든가 밥먹든가 그정도 하다가 영화를 보게 됐음. 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헬로우 고스트 아침 10시 10분에 예매해놓고 기다리는데 솔직히 제 때 못올거라고 예상은 했음. 맨날 쳐 늦었거든. 그냥 돈 버리는 셈치고 밥이나 먹고 학교나 가야지 했는데 30분 늦어서 어슬렁어슬렁 옴. 옆에 맥날 가서 먹고 학교나 가쟀는데 골때리는게 지는 영화를 보고 싶대. 속으로 아놔... 하면서 표 새로 예매해서 영화 보구 나옴. 문제는 그 다음날이었음. 시내에서 어쩌다 보기로 했는데 버스가 밀려서 내가 늦음. 근데 늦었다고 ㄱㅈㄹ을 떠는거... 속으로 욕 졸라 하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주위 슥 둘러보디만 18만원짜리 플라로이드 카메라를 사달라고 하드라. 어이가 없어서 걍 아무말 안하고 집에 옴. 문자 오더니 "너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뭐래 이 ㅁㅊㄴ은 하고 그다음부터 모든 연락 쌩깜.
끼리끼리지 뭐... 때려보라고 한거보면 여자한테 손올리는 놈인거같음
저렇게 말이라도 하는 건 그나마 낫지.. 만날 때 멀쩡하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갑자기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며 침묵을 일관할 때가 제일 ㅈ같지... 화났냐고 물어보면, 아니 화안났어^^ (10분후) 화난 건 아닌데 그냥 쫌... 뭔가 말하려다 에휴.. 아니다...에휴.. 에휴.. (이유는 절대 말 안함) 여기서 가능한 선택지는 1. 풀릴 때까지 기다리기 2. 계속 달래기 인데 1을 선택하면 '무시해?' 2번을 선택하면 '아 화 안났다고!!!' 결국 뭘해도 까이는 마법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나중에 알고보면 밤에 택시 잡아주는데 같이 타고 자기집으로 같이 안갔다는 둥.. 같잖은 이유 투성이..
저쯤 되면 저 지경이 되도록 안 헤어지고 만나는 남자도 좀 이상하지 않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죽
사귀지마?
뭐냐 나 모솔인데 왜 생생하게 들리냐
오ㅑㄹ케 화남
어차피 유게이들이랑 상관없는 얘기들이라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모쏠이라도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방 키워놔서 나쁠건 없지. 반도 안 봤는데 MP 0 이다 ㄷㄷㄷ
HP도 0인거 같은 느낌은 기분탓일까...
아뭐지 기빨린 기분...피곤
난죽택
너는 니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로또 맞으면 버려야지
연애와 결혼은 사치다
저런 경우의 대부분이 남자가 자기보다 밑이라고 자평했을 때 생기는 경우임. ㅋㅋㅋ 그거 한번 해보겠다고 비비지 마시고 얼른 손털고 떠나는게 속편함.
나는 군대있을때 선임이랑 여친이랑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오빠는 나랑 색스하려고 만나? 이거였음
ㄷㄷ하다
ㅋㅋㅋㅋㅋㅋ쩐다
음성지원 미쳤네;;
대학교 다닐 때 동기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수업 듣는게 겹치다보니 자주 만나다가 썸 아닌 썸을 탔음.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학교 근처에서 커피 먹든가 밥먹든가 그정도 하다가 영화를 보게 됐음. 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헬로우 고스트 아침 10시 10분에 예매해놓고 기다리는데 솔직히 제 때 못올거라고 예상은 했음. 맨날 쳐 늦었거든. 그냥 돈 버리는 셈치고 밥이나 먹고 학교나 가야지 했는데 30분 늦어서 어슬렁어슬렁 옴. 옆에 맥날 가서 먹고 학교나 가쟀는데 골때리는게 지는 영화를 보고 싶대. 속으로 아놔... 하면서 표 새로 예매해서 영화 보구 나옴. 문제는 그 다음날이었음. 시내에서 어쩌다 보기로 했는데 버스가 밀려서 내가 늦음. 근데 늦었다고 ㄱㅈㄹ을 떠는거... 속으로 욕 졸라 하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주위 슥 둘러보디만 18만원짜리 플라로이드 카메라를 사달라고 하드라. 어이가 없어서 걍 아무말 안하고 집에 옴. 문자 오더니 "너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뭐래 이 ㅁㅊㄴ은 하고 그다음부터 모든 연락 쌩깜.
숨이 턱막히네
우리는 심프되지 않는다~!
대화 보니 어떻게 결혼 직전까지는 간 것 같은데;;;
저런 말을 면전에서 할 정도면 관계 유지할 맘이 없단건데 손 털어야지 뭐.
벌써 싼거야??
아 울여친님한태 더 잘해야겠다....
PTSD오진다 진짜 전여친 생각 좀 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꼴도 보기 싫어지내 ㄷㄷㄷㄷ
나두 그리고 예쁘지
난 "빼"가 가장 무서운데
ㅅㅂ년 와드
팩트공격 중 강력한건 많이 봤는데, 상태이상으로 이 정도 공격력은 처음봤다
다 읽고 나니까 진심으로 머리가 아프다 ㄷㄷ
아무리 성격좋고 잘맞는 여자 만나더라도 저 중에서 10%정도는 들을수밖에 없더라 연애하려면 여자가 저런소리 해도 걍 그러려니 포기하는게 편함
에쎄랄클럽 자게이..ㅋㅋㅋ 반모땜에 터지기 전까지 내인생 최고의 커뮤니티였는데
배아파...
ㅋㅋㅋㅋㅋㅋ 왜 실시간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동시에 댓글로 쓰고있는거 아냐?
저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다간 정작 중요한걸 놓치죠.. 저럴빠에 차라리 안사귀는게 더 났습니다.
루리웹-8119202840
ㄹㅇ 저런 여자 안 만나는 게 좋음. 내 여친은 저런 말 절대 안 함
저쯤 되면 저 지경이 되도록 안 헤어지고 만나는 남자도 좀 이상하지 않냐
루리웹-2543007234
끼리끼리지 뭐... 때려보라고 한거보면 여자한테 손올리는 놈인거같음
밥먹고와서 2절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이라도 하는 건 그나마 낫지.. 만날 때 멀쩡하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갑자기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며 침묵을 일관할 때가 제일 ㅈ같지... 화났냐고 물어보면, 아니 화안났어^^ (10분후) 화난 건 아닌데 그냥 쫌... 뭔가 말하려다 에휴.. 아니다...에휴.. 에휴.. (이유는 절대 말 안함) 여기서 가능한 선택지는 1. 풀릴 때까지 기다리기 2. 계속 달래기 인데 1을 선택하면 '무시해?' 2번을 선택하면 '아 화 안났다고!!!' 결국 뭘해도 까이는 마법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나중에 알고보면 밤에 택시 잡아주는데 같이 타고 자기집으로 같이 안갔다는 둥.. 같잖은 이유 투성이..
자거 한 350갠가 있었는데
빼 ㅋㅋㅋㅋㅋ
사탄이랑 사귐?
남자도 멀쩡한 놈은 아닌거 같은데 그걸 묻어버리는 양과 질.
나 지갑 두고왔어 괜찮지? (맨날)
전에 XX가 말했던 양식집 있잖아 거기 가자
밥먹자(네가 사고)
지금은 그냥 친구야(전남친)
왜 걔만갖고 뭐라해? 내가 꼬셧다고는 생각 안해?(바람피고)
언니들이 너 좀 별로래(신촌■ 빠지고 말릴때)
나 용돈좀 줘(그 달 90만원 빨림)
나 광주에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어 (다음날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마주침)
그냥 걔랑 살지?
대충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ㄷㄷㄷㄷㄷㄷ
경험자인가 아니면 저런 성격의 여자분인가
괄호 넣고 추임새 들어간 것 보면 남자임. 많이 당하신..
농담 아니고 내상입었다 위장 터지겠네 진짜
보다가 어지러워서 스크롤 다내렸네
얼마나 예쁘길래...저러면서 계속 만나냐
저런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죠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라 본인한테 서운한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죠
요즘 결혼 준비 하면서 저런말 안하던 애가 저중에 꽤 하는거 보고 지금 심하게 현타 오는중 아 엿 같아 ㅆㅂ
저런말 다 들으면서 왜사귀냐 얼굴이 아이돌급이냐 가슴이 E컵이냐 아님 둘다냐 둘다면 어쩔수없지
어이 여친 지갑 어서오고
그래서 얼마 모았냐고 나는 현실적이야 내 주변에서 오빠가 제일 잔소리 많이해 귀에서 피나겠다 그만해라 진짜 내가 알아서 한다고 꺼져 좀 내가 큰 걸 바래? 아 잠 안오는데 어쩌라고 나 보고싶으면 와야지 그게 힘들어? 나는 그렇게하고 못살아 그럼 뭐해줄건데 봐봐 이러니까 얼마나 좋아 경고했다 또 해봐 진짜 아 피곤하다고 주말 내내 쉬면서 뭐가 힘들어? 아 됐어 내가 통장관리할거야 나 일 안하고 요리배울래 아 다 먹었잖아 빨리 사오라고 왜 한숨쉬어? 파마하지 말라고 그거 옷 입지마 버려 애기냐? 그런거나 하고 토나와 넌 좀 잘생겨봐라 웃기고 있네 살 안빼도 좋담서? 빨리 시키라고 오빠가 뭔데? 나 데리러 와 미리 와 있어 지겨워죽겠어 그럼 사주던가 나는 큰 거 껴야돼 아 싫어 입고 있을거라고 배아파 혼자 갔다와 내가 한숨쉬지 말랬지? 너나 해 나 새우먹고 싶어 ㅁㅁ냐? 어쩌라고 그만 말해 욕나오네 집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