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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짤이 문제지. 열심히 일을 하는데,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동영상 안보고 그림만 봤는데도 그 한과 오열이 느껴지네요.... 이젠 유튜브로 봐야지...
ㄹㅇ 이걸 이해를 못하는 금수저들이 너무 많다는거 "가난한건 니탓이다" 라는거. 지금 노인빈곤률이 거의 50%에 육박하는데 노년층의 50%가 다 놀았다는 말인가.
저런분은 성공할만하고 해야지..
멋지다
내용은 참 좋아 근데 전체 프로그램 보면서 느낀게 저 악때문에 성격이 뭔가 뒤틀렸음... 유튜브 전체 댓글 반응 안 좋은 것도 마찬가지이고 참 대단한 사람이고 멋진건 맞는데 인간적으로 친해지거나 길게 사귀고싶진 않는 사람같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인간 극장이 아니라 맞선 프로그램이고, 진짜 뜬금없는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나온 말이어서 그럼
?? : 이 동네 집들 내가 다 지었어.. 다지었는데.. 내 집은 하나도 없어.
다 좋은데 저기 영상 댓글서 좋은 소리 못 듣는 이유는 저 사람은 연애 짝 프로그램 (나이상으로 반은 맞선?)에 나온 참가자 중 하나임. 게임 중 하나로 데이트권을 위해 남자들은 수백kg 짜리 거대한 감자포대에서, 자신의 포대로 80kg을 옮겨 담아야 함. (80kg에 근접한 자가 승리) 근데 옮기다말고 갑자기 저 사람이 승부욕?이 발동. 윗옷 던지고 맨발로 감자를 처절하게 옮기기 시작함. 어느새 게임은 안중에도 없음 (분위기 싸해짐). 감자를 퍼다퍼다 못해서 200kg은 넘어보이는 남은 감자 포대를 끙끙 거리고 자기 자리로 옮기기 시작. 그리고 왜 그랬냐 할때 나온 인터뷰가 저거임.
동영상 안보고 그림만 봤는데도 그 한과 오열이 느껴지네요.... 이젠 유튜브로 봐야지...
영상보고 댓글은 왠만하면 보지 마라 이상한 댓글들 좀 있다..
댓글은 괜찮은거 같은데? 사진만 놓고보면 가난에 한 맺힌 사람의 성공담인데 문제는 저 프로가 짝같은 결혼 프로그램이라는거지 영상 다 보니까 댓글 말들 어느정도 맞음
호에엥....
저런분은 성공할만하고 해야지..
멋지다
표정만 봐도 감정이 느껴진다
마지막 짤이 문제지. 열심히 일을 하는데,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소서리
ㄹㅇ 이걸 이해를 못하는 금수저들이 너무 많다는거 "가난한건 니탓이다" 라는거. 지금 노인빈곤률이 거의 50%에 육박하는데 노년층의 50%가 다 놀았다는 말인가.
자본주의에서는 여유 자본을 이용한 수익창출단계까지 가지 못하면 거지로 살 수 밖에 없음 ㅠ
그리고 운좋게 돈많은데서 태어났다고 떵떵거리지 이 구조 엎어야하는데 언제 가능하려나...
어찌보면 슬픈사실이네요 사실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건 거의 대부분 노년층 분들일텐데...
ㅠㅠㅠㅠ
어우...찡하다 얼굴 표정만 봐도 눈물이 다 나네ㅠ
?? : 이 동네 집들 내가 다 지었어.. 다지었는데.. 내 집은 하나도 없어.
ㄹㅇㅁ
짤만 보고 영상 보러갔더니 댓글이...예상과 많이 다르네
VAAS
그럴수밖에 없는게 인간 극장이 아니라 맞선 프로그램이고, 진짜 뜬금없는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나온 말이어서 그럼
영상이 저게 전부는 아닐거니 뭐.. 방송에서 했던 행동과 연결된 반응인걸테지
그래서 이야기의 맥락이 중요한것
이제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표정에서 진짜 한이 느껴진다
저렇게 성공한케이스가 몇개나될까
ㅠ ㅠ
표정에서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알겠네요...
슬프다
성공하려면 많은것을 포기해야 된다... 성공해서 누리면 되냐고 쉽게 말하지만 그때 그 순간이 아니면 못했을 것들은 수도 없이 많다
남들이 욕을 한다는건 무슨 뜻일가
그래서 감자옮기는거랑 무슨상관이냐교 가 주 의견 ㅋㅋㅋㅋ
재개발이좀...ㅈ같긴한데...그돈으로 어디가서 다시 집을살수도없고..
꿈처럼 멋지게
노력을 안하는쪽으로?
결혼을 안하는 쪽으로....
범들
ㅋㅋㅋ....웃프다...
열심히 일해서 몸이 상해도 그거에 비해 보상이 쓰레기 같은 세상임 내 자신이 돈을 잘버는 직업을 공부해서 프로가 되던가 아니면 돈을 모아서 재투자 하던가 해야 됨 육체노동만으로 살수가없음
찡하다...
다 좋은데 저기 영상 댓글서 좋은 소리 못 듣는 이유는 저 사람은 연애 짝 프로그램 (나이상으로 반은 맞선?)에 나온 참가자 중 하나임. 게임 중 하나로 데이트권을 위해 남자들은 수백kg 짜리 거대한 감자포대에서, 자신의 포대로 80kg을 옮겨 담아야 함. (80kg에 근접한 자가 승리) 근데 옮기다말고 갑자기 저 사람이 승부욕?이 발동. 윗옷 던지고 맨발로 감자를 처절하게 옮기기 시작함. 어느새 게임은 안중에도 없음 (분위기 싸해짐). 감자를 퍼다퍼다 못해서 200kg은 넘어보이는 남은 감자 포대를 끙끙 거리고 자기 자리로 옮기기 시작. 그리고 왜 그랬냐 할때 나온 인터뷰가 저거임.
정말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긴한데 너무 배려가 없는것도 잇고 악에차잇는 모습이 상대방이 보기에는 너무 불편해 보일수도 잇다는 생각을 함.. 성공한건 물론 멋잇음
그래서 저거 유투브 가보면 댓글에 좋은 말 잘 없음 ㅋㅋ 거기다가 "직원을 부린다" 라는 말에 권위의식으 보인다는 비판도 좀 보임
너무 열심히 살다 쉬는법을 잊어버린거 아니냐? 워커홀릭이나 강박증 그런거같은데
ㅇㅇ 어떻게보면 뭐 경쟁 트라우마 비슷한게 걸린 상태라고 봄. 억세야 한다 이겨야 한다. 뭐 그런거? 살아온 삶을 보면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또 그건 그거고 안 좋게 볼 수도 있는거니까
ㅇㅇ 이게 맞기는 함 그걸 내보여서 좋은 상황도 분명히 있고, 큰 강점인데 문제는 연애 프로그램이라는거지 ㅋㅋㅋㅋ
아 사진보고도 표정에서 되게 그런게 보였는데 영상 보다가 못 보겠다........ 진짜...... 으아.........
주제가 감자 80KG 담고 오는건데 승부욕과 자신의 과거를 알려주는건 잘모르겠다 열심히 산건 와닿지만
내용은 참 좋아 근데 전체 프로그램 보면서 느낀게 저 악때문에 성격이 뭔가 뒤틀렸음... 유튜브 전체 댓글 반응 안 좋은 것도 마찬가지이고 참 대단한 사람이고 멋진건 맞는데 인간적으로 친해지거나 길게 사귀고싶진 않는 사람같다
나도 마지막에 감정이 격해져서 나온 말이니까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부린다는 말은 좀 그랬음 그 악바리 성격 때문에 성공했지만 악바리 성격때문에 좀 뒤틀려졌다라는 느낌이 드네 그래도 잘 됐으면 좋겠네
ㄹㅇ 솔직하게 말해서 이런분 결혼하면 되게 피곤할 스타일임 본인 고집이나 생각도 완강하고, 악이 받친 인생인건 알겠는데 그걸 다른사람들에게 까지 표출함
유튜브 댓글 반응들이 안 좋네.. 그나저나 진짜 열심히 일을 했는데 가난하다는 건 문제가 있지 근로소득이 불로소득보다 더 많이 가져가야 정상인데 불로소득이 모든 것을 다 집어삼키고 있는 실정이니 돈만 생기면 다들 건물 건물... 딴말이지만, 그 예전 송파세모녀 사건만 봐도 월세가 50만원 이었음. 매달 주거비용 50만원 엄청 부담이 되었을 거임. 진심 부동산이 만악의 근원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1억 가진사람이 1천만원 버는 난이도와 1천만원 가진 사람이 1천만원 버는 난이도는 엄청나게 다르다. 직장에 겨우겨우 들어가서 월급받아보면 월급 받아서 집을 사는건 불가능 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가난은 내 대에서 끊는다
와 씨바 감동적이다 멋지다 했는데 프로가 연애 프로그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새 집값 오르는거 보면 그냥 직업적으로 열심히 사는게 부를 얻는게 아닌거 같아서 현타 씨게옴
난 인터쥬 중에 갑자기 울어서 당황스럽던데 역경 이겨내고 열심히 산건 알겠는데 그런 인커뷰하기에는 먼가 자리가 좀 안맞는 느낌이었음
핀트가 좀 어긋난 대답을 했음 이사람이.
대놓고 말해서 치열하고 목숨걸 듯이 일만하며 살다보니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법도 모르고 분위기 읽는 법도 배우지 못하고 망가졌구만... 솔직히 결혼하긴 힘들거 같다.,.여자가 부담스럽고 힘들어 함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는 없죠. 그냥 사는거죠. 슬픈현실..
드라마네 드라마.
정말....눈물과 표정에서 회한과 격정이 느껴진다....
열심히 한 근로소득보다 놀면서 얻는 불로소득이 더 큰게 제일 문제
왜 눈물이 나냐 . . . .
이를 악 물 수 밖에 없는 환경이였네 친아버지가 아님에도 아버지를 부를때마다 힘주는거 보면 아버지를 사랑했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
프로그램이 열정100도씨 같은거였으면 진짜 100%짜리 사람이다. 연애 프로그램이여서 그렇지
데이터가 말해주는데 한국은 이전보다도 훨씬 더 계층간 이동이 어려운 세상이 되었음. 그리고 애초에 이 계층이라는 표현자체가 한국이 법에 그려놓은 세계와 별개의 세상임. 있어서는 안되는거지. 경제적 차이가 절대적인 장벽이 되면 안된다고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지만, 현실에서의 법은 그 무엇보다도 계층간 격차를 크게 벌리는 수단이 되고 있음. 가난한자에게 사회는 전쟁터에 불과함. 나는 부러진 직검들고 있고, 부자들은 캐시템으로 학살하는. 저 아조시는 결혼전에 자신을 추스릴 필요가 있을듯함. 문제는 분명히 사회가 만들어낸 것이지만, 이제 자기안에도 그 상처가 있고 재현하여 주위를 괴롭히고 있다는 걸 이해할 필요가 있는 나이라고 생각함. 누구말대로 이건 PTSD니까. 완전히 지금 목적과 수단이 반대가 되버린 케이스 아님? 지금 말하는 그 가난을 끊고 경제력으로 자신에게 자유를 선물하기 위한 그 노력, 그 노력을 하게 된 경위가 결국 따뜻했던 가정이 가난에게 덜미를 잡혀서 아니었나. 그래서 그 가난을 결국 끊어내고, 지금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 싶어서 TV프로그램까지 출연을 한 상황임. 거기서 가난을 끊겠다고 자신을 상처주고, 주위에게 욕을 먹어가면서 했던 행동을 다시 되풀이하고 있는거임. 또 그것을 되짚어보면 사회가 자신을 상처주던 방식이기도 하고, 어린시절 자신이 욕을하던 누군가의 모습이기도 함. 가난에서 벗어나야 했다는 말은 가슴에 와닿음. 하지만, 결국 저 아조시도 아직 가난을 못 벗어던진거임. 손에는 캐시템이 들려있고, 이제는 과거와 같은 고통을 느낄 필요없지만 여전히 가난과 싸우고 있음. 다시 그 상처랑 마주하면서.
이 분은 그 감자사건 보고 왜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렸는지를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