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담주에 드디어 애플워치를 받는다 히히

[다즐링차]

주말에 카페에 가서 Ice Americano를 마시다가

갑자기 일어서서 심호흡하면 사람들이 분명

"저...저자식! 심호흡 하고있어!"

"호..혹시..애플워치 유저?"

"역시 저 몸매와 얼굴은 다 애플워치의 Care 덕인가?"

하면서 부러운 눈으로 날 볼 것이라는 거야요

그리고 이제 근처에서 우연히 책을 읽던 

재벌가 딸이 나한테 반해서

 파리의 연인 시즌2가 시작되는 거임 완벽한 인생플랜

[발없는말이 슬퍼]

"그거..내시계"
"어이어이, 빨리 비켜드리라구"

[루리웹-6747868741]

그리고 그의 손목에 쥐어지는 인두

[하늘물총새]

요즘 핫한 SE는 아니지?

[다즐링차]

맞다는 거시야요ㅎ

[하늘물총새]

ㄷㄷ
혹시 40mm 모델이야?

[다즐링차]

40미리 터진다길래 44미리로 함ㅎ
솔직히 싼맛에 샀긴한데 6는 너무 비싸서ㅠ

[하늘물총새]

그럼 괜찮을 듯
44mm면 꽤 클 듯
근데 드레스워치만 아니라면 큰 게 좋음
스마트워치니까 더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