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윈스키 스캔들에서 빌 클린턴은 '오럴은 ㅅㅅ가 아니다'라는 명문장(?)을 남겼는데 이 드립이 탄생된건 다음과 같다
당시 검사측은 클린턴이 집무실에서 문란행위를 했는지에 대한 여부에 초점을 맞췃는데
웃기게도 당시 검사측이 정한 성적행동의 범위는 성기와 항문, 유방의 직접적인 접촉만을 가리켰는데
변호사 자격증이 있던 빌 클린턴은 이점을 놓치지 않고 입으로 접촉하는 오럴은 범위에 없으니
성적 접촉이 없었다라는 원론적으로 보면 검사의 의견에 대해 합당한 반박 주장을 내세운 것이었다.
당연히 이 주장이 검사측이 정한 성적 범위에 속하지 않아서 위증을 한건 아니었기에 대통령직을 유지할수 있었지만
주장자체가 좀 어처구니 없는건 사실이라서 이부분에 대해 유죄 판정을 받고 변호사 자격증은 정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