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있는게 아무리 봐도 내가 보기엔 퀄이 별로인데 신청자분은 아직까진 만족하시거든.
근데 이대로 완성해도 난 솔직히 맘에 안 들거 같아.
근데 내 실력도 그렇고 상황 상 갈아없고 다시 하기에는 무리라 생각되서 다음에 혹시 한 번 더 하게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무료로 한번 더 해드리고 싶은데
이러면 좀 실례임?
지금 하고 있는게 아무리 봐도 내가 보기엔 퀄이 별로인데 신청자분은 아직까진 만족하시거든.
근데 이대로 완성해도 난 솔직히 맘에 안 들거 같아.
근데 내 실력도 그렇고 상황 상 갈아없고 다시 하기에는 무리라 생각되서 다음에 혹시 한 번 더 하게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무료로 한번 더 해드리고 싶은데
이러면 좀 실례임?
소비자가 만족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실례인건 모르겄는데 의뢰인이 만족하면 안하는게 나은듯
신뢰임
소비자가 만족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그렇구나...
실례인건 모르겄는데 의뢰인이 만족하면 안하는게 나은듯
나도 이 의견에 찬성함, 무료로 해주는 취지는 좋지만 그만큼 밀리기도 하고 신청자분도 의식하게되서 조금 껄끄러워진다고 해야하나 다음에 또 신청하시면 그때 열심히 작업하면될듯
그래야겠다..고마워
신청자가 만족한다는데 왜그럼?
그냥 내가 성격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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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피엘♡
손해보는 성격이라 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캐만화제작위원회
아...죄송...합니다...왠지 내 얘기 같애...
보통은 신청자가 마음에 안 드는데 작업자 생각해서 말 못하고 속으로 삭히기만 하는데 반대 경우네요. 작업자가 만족하지 못하는 건 신청자도 만족 못할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제가 흠... 했던 그림은 대부분 작업자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데 그냥 대충 완성해서 보내준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함) 저같은 경우, 작업자가 이대로 진행은 가능하지만 자기 능력상 조금 힘들어서 걱정된다며 솔직하게 말해줘서 다른걸로 신청했었습니다. 의견을 묻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신청자가 정말정말 너무 만족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의아함을 느껴도 말 못하고 있는 경우면 솔직하게 여쭤보시는게 정말 반가우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