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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거 젊으니까 버티는거지 젊은사람도 얼마못가서 병듬 내친구 저렇게 생활하다가 영양실조로 잇몸에서 피나던 친구생각나네
나도 대학교다닐때 라면위주로 먹었더니 영양불균형으로 손톱갈라졌는데, 햄버거 먹으니까 바로 낫더라
걍 알리오올리오 면만 대용량+마늘왕창사고+올리브유큰거만서도 두끼 끼당 600~800안짝해결가능.. 저런거따라한다고 욕심내다 피본다
컵밥 드세여 컵밥.. 하나에 2천원 정도 하고 곁들일 반찬 몇개만 있으면 개꿀임
군인도 하루 식비가 6~7천원인데...
이것도 따라하면 몸에서 피볼것같은데요
햄버거 먹을때 감자튀김이랑 콜라를 같이 먹어서 그렇지 햄버거 하나만 놓고 보면 영양밸런스 개오지는 음식임
역시 햄버거야
파 한단 2천원 양파 한망 3처넌 당근 개당 천원 이 셋에 후지 돼지 뒷다리 키로당 6-7처넌 마늘은 걍 다져서 얼린거 5처넌인가하는거 사고 기본 조미료 다시다 간장 후추 고춧가루 구비하면 이러면 끼니당 3-4천원정도로 잘먹응 수 있음 제육해먹고 김치있음 김치찌개하고 질리면 수육하고 가끔 카레사서 카레하고 근데 이러러면 채소 두끼이상 집밥먹어야함 주말도 먹어야함 안그러면 다 버림
과일 무조건 사먹어야함.
저거 젊으니까 버티는거지 젊은사람도 얼마못가서 병듬 내친구 저렇게 생활하다가 영양실조로 잇몸에서 피나던 친구생각나네
그거 괴혈병 아님?
맨날 라면만 먹다가 잇몸에서 피나고 얼굴 혈색이 엄청 안좋아짐
미트쵸퍼
과일 무조건 사먹어야함.
미트쵸퍼
나도 대학교다닐때 라면위주로 먹었더니 영양불균형으로 손톱갈라졌는데, 햄버거 먹으니까 바로 낫더라
ㄹㅇ 나도 저러다가 대상포진걸렷음
힘세고건강함
역시 햄버거야
우리 아버지가 양봉한다고 산 들어가서 지냈을 때 매일 라면만 드셔서 잇몸 다 망가짐 ㅜㅜ
ⒸⓄⓇⒺ
햄버거 먹을때 감자튀김이랑 콜라를 같이 먹어서 그렇지 햄버거 하나만 놓고 보면 영양밸런스 개오지는 음식임
탄단지는 괜찮으나 포화지방량이 너무 많음
위에건 고기도 먹고 나름 잘 머는데...
수제버거나 버거킹 와퍼에 야채추가하면 몰라도 흔히 예를드는 빅맥은 야채도 겁나 모잘라고 2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포화지방 초과다
젊을때는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이게 나중 나이들어서 다시 돌아옴. 그래서 젊을때부터 관리하는게 좋죠
?? 난 20대때 10년정도 아침거르고 점심은 회사백반, 저녁은 라면두개 (6개월정도는 하루 두끼 전부 라면) 먹었는데 멀쩡했는데??
라면만 먹었다고?? 라면에는 의무적으로 비타민 B 가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적어도 괴혈병은 안 걸릴 텐데 이상하네.
그거야 점심을 회사백반을 먹으니까 내가 군대갔다와서 휴학하고 학원일한이후로 집에서 돈을 안타썼는데, 졸업앞두고(12월) 대학원가기전에 한 3개월생활비가 딱 떨어진거야. bk21로 3월되면 학비지원은 당연히 되고 교수님한테 소소하게 생활비도 받을 예정이었는데, 그해 겨울 비참했지. 한 3주 하루한끼라면으로 연명하다보니, 설사가 계속나오더라. 아는선배가 밥사주면서 순두부 시장가면 얼마안하니까, 그거 넣어서 끓여먹으라더라고. 그때 단백질의 위대함을 알았지. 정확하게는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는것의 중요성.
영양의 중요성은 동감하고 나도 내가 잘났다는뜻은 아님.. 그냥 그정도인가 싶어서.. 난 20대 중반에 6개월 학원다녔었는데 이때는 정말로 6개월동안 두끼 컵라면으로 때웠음. 그러고도 멀쩡했는데 주말에 밥을먹어서 그런가...
주말에 비축하고 안하고 차이나는걸까? 난 말했던 2주간 진짜 라면만 먹었었거든. 하여간 잘먹고 다니자!
아니 저건 너무 하드하잖아...
걍 알리오올리오 면만 대용량+마늘왕창사고+올리브유큰거만서도 두끼 끼당 600~800안짝해결가능.. 저런거따라한다고 욕심내다 피본다
국대잉여
이것도 따라하면 몸에서 피볼것같은데요
대신 한끼가 통으로닭가슴살 400g이라. 단백질부족이나 그런건없음..
마늘 왕창 먹으면 나름 괜찮더라 가끔 쥬시가서 과일좀 먹어줘야하긴함
저 위 식단이나 이거나 둘 다 별로 건강하지 않은데
알파리우스
안까고 보관하거나 싹난거 싸게사서 다 도려냈었음 지금이야 정상적으로먹고 뛰지만.
지금은걍..뜀
알파리우스
절구로 빻아서 으깬 다음, 비닐 봉지에 넣어서 냉장 보관 하는 것을 추천함.
여기에 양파나 햄, 계란, 브로콜리 들어가도 괜찬을듯
이거보다 저게 나을 거 같은데요...
2014년글인데 지금도 되는 거냐
누가 내 생활 염탐하는줄...비용이 약간 오르긴 했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절감 가능해 문제라면 최저가 찾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야함 이시국에 줄일게 식비말곤 없더라
와.... 난 저러고 못살아ㅜㅜ
군인도 하루 식비가 6~7천원인데...
사실 군인은 취사병의 상태에 따라서 퀄리티가 극과 극이라 그렇지, 제대로 잡힌 예산으로 가져오는 식자재만 제대로 써도 일반 사회인보다 더 육체적으로 고단한 군인의 소모 칼로리와 영양을 충분히 채운다는 전제하에 예산이 굴러가고 있어서...
대용량 구매로 인한 절감 + 인건비 안듬 이것만 해도 왠만한 양질의 식사 나옴 근데 식사는 왜 그러냐고? 그건 ....... 군대 다녀온 사람은 다암.
그 인건비가 안드니깡
저렇게 딱 2년먹으면 몸이 고장난다
다 먹고살자고 사는건데 거 좀ㅜㅜ먹으면서 삽시다 쓰러져요
컵밥 드세여 컵밥.. 하나에 2천원 정도 하고 곁들일 반찬 몇개만 있으면 개꿀임
노량진 잠시 살았을 때 컵밥 많이 먹었던 기억이
컵반이 개당 3천원 정도 하는데 맛은 있지만 비쌈…
오뚜기 컵밥이 요새 퀄리티 좀 올라왔드랑.. 옥션에서 할인쿠폰 먹여서 사서 개당1800 정도에 구매해썽 컵반은 비싸서 쳐다도 안 보고 있공.
거기다 컵반은 양이 적어서 슬슬 오뚜기로 갈아타려고 하는 중 근데 디자인이 암만 봐도 진짜 손 안 가는 디자인임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지 이건…
파 한단 2천원 양파 한망 3처넌 당근 개당 천원 이 셋에 후지 돼지 뒷다리 키로당 6-7처넌 마늘은 걍 다져서 얼린거 5처넌인가하는거 사고 기본 조미료 다시다 간장 후추 고춧가루 구비하면 이러면 끼니당 3-4천원정도로 잘먹응 수 있음 제육해먹고 김치있음 김치찌개하고 질리면 수육하고 가끔 카레사서 카레하고 근데 이러러면 채소 두끼이상 집밥먹어야함 주말도 먹어야함 안그러면 다 버림
혼자 살면 이게 문제임 직접 해먹으면 1인 재료 구하는것도 일이고 외식이나 야근하거나 아침 좀 거르다보면 식재료 금방 상하니 인스턴트 위주로 먹을 수밖에 없고
ㄹㅇ 저 식단에서 조금만 더 추가해도 사람사는듯이 요리해서 먹을 수 있음. 요리를 아예 못한다거나 손에 물 묻힐 시간도 없다 하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마늘은 통으로 쓸거 조금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직접 다 빻아서 주방용 비닐봉지에 넣어서 편 다음 칼등으로 흠집내서 그대로 얼려서 국이나 다른 요리할 떄 쓰면 되고 파도 사오자마자 씻고 잘라서 냉장보관한 뒤에 요리 할때마다 파 썰어서 다 넣어먹으면 금방 다 먹음. 양파도 마찬가지로 볶아서 양파계란 볶음밥만 해먹어도 금방 다 쓰고.
그래서 카레나 짜장 대량만들어놓으면 ㄹㅇ 좋은데 군대이후로 카레랑 짜장을 끊었다....
카레가 ㄹㅇ 혜자음식이긴 하더라
식자재마트 같은데 가면 감자 당근 깍둑썰기 되있는거 냉동으로 팜 키로당 3~4천원?이라 싸고 오래 먹음 당근이 은근 비싸고 많이 못먹어서 난 이거사서 먹음 양파나 덮밥이나 볶음류 찌개 등등 활용할게 많아서 항상 사두는것도 좋음 본인만 부지런하면 금방 먹음 파같은것도 깨끗이 씻어서 송송 썰고 물기 뺀 다음 지퍼백 같은거에 담아 냉동하면 오래 두고 먹음 라면이나 볶음밥 짜장같은거에 넣어 먹으면 좋음 밥도 소분해서 냉동 해놨다가 데워먹으면 괜찮 자취하면 요령을 몰라서 그렇지 방법만 알면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음
쌀 20키로 2만 6천원은 어떻게 가능한건지 나도 좀 알고싶다
쌀사고 고기 직접사고 하면 식비로 얼마 안깨짐 어설프게 뭐 사먹고 도시락 사먹고 하니까 비싸게 나오는거
14년이면 가능했음
요즘 보통 쌀이 오만오천 내외인데요 식자재 도매 가면 미국산이 이만 오천원 내외로 팝니다. 선호도가 떨어져서 일반 마트에는 잘 없어요
지금도 가능해여
20kg인데 26000이면 엄청 묵은 쌀정도 일텐데 어디서 사는건가요?
하나로에서 쌀만 5만 1천원 내외로 가끔 팔음 나도 가보고 알았음
일반 마트 말구, 업자들한테 파는 자재상 가면 가끔 미국산 쌀 팔아요. 이만오천에서 삼만 사이에 팔았었는데 사람들이 잘 안사서 다음에는 없더라구요
아하 그런덴 안 가보니까 몰랐네요 다음에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ㅎ
쌀중에 중국쌀이나 혼합미로 된것은 가능할수 있음. 혼합미 자체가 몇년묵은 쌀이든 국적 불가 쌀이든 섞이면 모름. 그래서 왠만하면 품종에 혼합미는 피하기 바람.
쌀 가격이 요즘 가장 싼 쌀(묵은거겠지...) 나오는게 대충 4만원-로 구할순 있는데 맛이 없지. 2014년이면 2만6천원에 가능했음.. 가장 싼 쌀 기준이면... 쌀가격이 요 몇년새 쌀농사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급격히 올라간거라, 2014년정도면 가능했음..
기억하는게 울집은 요즘 대충 20kg에 45000에서 5만원 사이로 먹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쌀가격 왜케 오르냐고 말 엄청했거든... 몇년전에만 해도 3만원 초반선에서 가능했다공.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참 세상 힘들다
저수준은 안되도 김밥천국가튼데서 마감하기전에 밑반찬 싸달라하면 마니주시는데 어차피 맛떨어지면 손님도 떨어지는거라 버리고 다시 만들바에 싸게 팔아버리는게 가게입장에서도 이득
비타민 같은거 무시했다가 몸에 안좋은 변화가 오더라
나도 대학생때 식비 줄인다고 수제 요거트 만들어 먹고 원래 교회 안다니는데 교회 나가서 점심 먹고 그랬는데
갈수록 느끼지만 식비에 드는돈이 아깝지가 않음
지금도 가능하긴 가능한데 밥을 자주 먹는게 아니면 보온 밥솥 전기세도 장난 아니고 오래두면 맛없으니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 해둬야 하고 반찬도 관리 못하면 금방 못 먹게 되고..본문은 그나마 인스턴트긴 한데 여튼 저렇게 먹다가 성인병 하나 걸리면 땅을 치고 후회하니깐 돈 좀 써도 제대로 먹길..
야채 등도 사서 직접 해먹는게 베스트지만 그것도 귀찮으면 반찬가게에서 반찬 좀 사서 햇반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고 하면 큰 문제까진 안감 진짜 몇푼 아낀다고 인스턴트만 먹다가 병걸리는게 최악이지
비타민 식이섬유가 모조리 제외된 기본 칼로리만 채우는 극 생존형 식단인듯 한데 몸 다 버리겠네 오래먹으면
안성탕면 할배좌 그는 대체...
저렴하게 건강하게 먹으려면 양파와 계란을 중심으로 먹으면 된다.
나도 20대때 일은 오지게 하면서 밥은 안 먹거나 하루 2끼 먹되 부실하게 먹거나 하고 2년전부터 주 106시간씩 뛰어다니며 계속 서서 노동강도 높은 일 하는데 밥은 라면먹거나 편도먹거나 대충 먹었더니 올해 여름부터 몸이 맛탱이가 가서 회복하는데 애먹고 있다.. 30대 중반되니 이전에 몸에 신경안쓴게 다 나타나는 중임 밥 꼭 많이 잘 챙겨먹어라 끼니 거르지말고... 그냥 몸에 힘자체가 안들어가고 항상 무기력함
본문에 어느부분이 영양에서 안좋은거야? 오리고기 짜장참치 같은걸로 단백질 섭취도 잘되는거 같은데. 저런식으로 집밥해먹고 절약할수 있는만큼 한다는거지, 설마 저것만먹고 몇달을 산다는건 아니겠지 설마.
야채가 너무 없어
비타민과 무기질이 압도적으로 부족함 그리고 보통 저렇게까지 하는 애들은 한두달만 하는게 아니거든 각잡고 반년, 1년 하는 애들이라 몸 금방 망가져
저렇게 저럼하게 식단을 짠다는건 김치같은거 집에서 보내주고해서 돈이 안드는건 아예 예산에서 제외해버려서 언급을 안하는거 같은데 저식단에서 계란이랑 양파, 양배추망 곁들여도 얼마 추가안되고 영양 다 챙길수 있을거 같은디
설마 정말 짜장참치에 라면에 만두만 먹고 살려구..... 질려서 못먹겠다 저건
너 자취생 커뮤나 흙수저 커뮤 가면 놀라 자빠지겠네
내가 볼때 저 정도로 세밀하게 계산하는 사람이면 집에서 공수해온다고 말할것 같은데
그정도야? 암만 그래도 요새 양배추 비싸다해도 반통 2천원이면 사는데 그거 케찹마요 샐러드만 해서 하루 한끼 충당해도 위 예산에서 거의 변동 없을건데 저렇게 미련하게 먹어?
바나나 같은것도 할인할때 잘사면 막 8~10개 달린거 2천원대에 살수 있는데 2천원에 사서 하루 2개씩 먹어도 4일친데
한끼도 아니고 하루 식비 예산을 2천원이 안되게 잡는 애들이야..
저건 영양도 문제지만, 유통기한 오래가는거 치고 몸 안 망가뜨리는 식품없음. 자연적인 음식들은 알고보면 굉장히 상하기 쉬움. 그런것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보존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건 항생제와도 같은것임. 알레한드로 융거 라는 미국의 의사는 유통기한이 긴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수명이 짧아진다고 했는데 백퍼 동의하는 바임, 젊어서 저런 음식들 많이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 변비, 설사, 불면증등부터 시작해서 나증에 성인병 걸려도 이상할게 없음.
야채는 꼭 먹어야한다 돈 아낀다고 야채 안먹다가 살 확쪘는데 야채 먹기 시작하니 슬슬 빠지더라
내가 저렇게 살다가 몸 안좋아서 검사 받으니까 몸에 비타민 b빼고는 죄다 결핍에 신체나이 50대 나오더라 결국 약값으로 두달치 생활비 나감 웬만하면 균형잡힌 식단 먹거나 그게 정 안되면 멀티비타민이라도 챙겨먹어
젊을 때는 이해 못하겠지만... 저렇게 먹은거 곧 이자로 돌아온다..
2014년 글이니까.. 지금쯤 받고 있겠네...
흙수져가 끼니 떼우는 방법 1001 볶음밥 세일할떄 왕창 사서 간마늘좀 넣고 계란 풀하이 랑 같이 먹으셈 야채는 토마토 인터넷으로 싼거 시켜 먹으셈
돈아껴서 몸으로 때우면 결국 스노우볼 굴러서 돌아옴. 아끼려고 해도 영양 균형을 고려해가면서 아껴야지. 미역 같은 해조류 추가하고. 계란도 먹고.
먹을거 아끼는게 제일 미련한 짓거리
저렇게 먹으면 돈이 아니라 몸이 대신 지불하는걸
학교 근처에 살면 학식이 최고임. 싼 가격 영양 불균형도 비교적 안심 할 수 있고. 대부분은 밥과 국 정도는 리필도 되고.
야채를 사먹는거보다 종합비타민같은거 사먹는게 싸고 간편한거같긴함
학생때 먹었던 방법 1.중국집 볶음밥 포장해온다 2.밥부분만 먹는다 3.짜장은덜어둔다 4.짬뽕국물도 먹지 않고 둔다 5.쌀로 밥만해서 짜장밥 짬뽕밥 단무지반찬밥 이렇게 네끼를 해결한다 라면만 먹는거 보다 영양실조 안걸림
볶음밥 짜장밥 짬뽕밥까지 이해해 주겠는데 단무지 반찬밥은 뭐냐 북한애들도 그렇게는 안 먹겠다
식비 아끼려고 그렇게라도 한끼 간단히 먹은거지
북한애들은 네끼 단무지도 못먹지
나 어릴적엔 동내 짜장면집가서 짜장만 2천원 3천원어치씩 사와서 먹었는데..
??? : 황제식사구만 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