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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른손으로 잡고 있던 조카도 같이 날라감
그래서 전쟁을 일으켰던 전범들은 지옥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0^
시ㅡ원
진짜로 손해뿐이었으면 당장 내쳤겠지 차라리 용팔이가 양심은 안팔았다는 말을 믿겠다
저 애니 존나 시궁창이잖아
중국으로 향하는 병참 전초기지라 수탈은 수탈대로 하고서도 돈을 붓긴 했을거임. 문제는 그게 한반도에 쓰인 돈이 아니라 중국 만주로 가는 물자 인거지.
이후 여주가 전쟁 고아 여자애를 줍게되는데,그 여자애가 작가의 어머니되시겠다
작가가 외할머니인가 손 없는 거 보고 그린 거였나
진짜 전쟁은 하면 안돼
시ㅡ원
참고로 오른손으로 잡고 있던 조카도 같이 날라감
뎃?
저 애니 존나 시궁창이잖아
이거 제목뭐였지?
첫짤 맨위
짤 맨위에 있음 이세상 한구석에서
안타깝다
그래서 전쟁을 일으켰던 전범들은 지옥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0^
진짜 전쟁은 하면 안돼
작가가 외할머니인가 손 없는 거 보고 그린 거였나
나선뇌
어른이면 몰라도..그런걸 저 꼬맹이에게 요구하면서 관대하다고 말할순..
이후 여주가 전쟁 고아 여자애를 줍게되는데,그 여자애가 작가의 어머니되시겠다
루리에서 어떤놈은 일본에게 있어서 조선은 돈먹는 하마였다고 주장하던데
POISON
진짜로 손해뿐이었으면 당장 내쳤겠지 차라리 용팔이가 양심은 안팔았다는 말을 믿겠다
POISON
POISON
중국으로 향하는 병참 전초기지라 수탈은 수탈대로 하고서도 돈을 붓긴 했을거임. 문제는 그게 한반도에 쓰인 돈이 아니라 중국 만주로 가는 물자 인거지.
식민지가 무슨뜻인지 이해 못하는듯
영국도 그래서 2차대전끝나고 식민지 포기하긴했지
돈이야 많이 썼을수도 있지 식민지 근대화론처럼... 다만 뭘 위해서 돈 썼나 생각해야지.
당장 우리가 사먹는 돼지고기 소고기도 고기 질 높일려고 사료 좋은거 쓰고 어떤데는 방목도 하고 왜 그러겠음? 유기농 농산물은? ㅋㅋㅋㅋ
이런일 계속 반복되도 핵이 개발 안되으면 또전쟁했게지
이런 애니가 있었나;
저렇게 깨닫는 사람들은 그나마 지능이 높은거지 현실은 본인들은 전쟁 피해자고 식민지인들의 피해는 어쩔수 없는 역사적 흐름이었다고 자위하기 급급
왜 사과 안하냐고 ㅈㄹ 대는 일본 틀딱들 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968041678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놀라운걸
루리웹-8968041678
배경은 일본 히로시마현 구레시입니다. 주인공이 히로시마의 버섯구름을 직접 목격하기도 하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알테어
일제시대떄 조선의 평범한 농사꾼이 일본과 미국의 태평양전쟁돌아가는 상황과 미국의 잠재력을 간파하고 일본이 곧 패망할거라는것을 예측할 정도엿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소시민이라는건 진짜 변명인것같음.
근데 그 말 하고댕기면 비국민이라고 돌 던지고 왕따시키고 때려죽이고 ㅋㅋㅋ 가관이지
알테어
뭐 물론 여행이나 다른 지역 자유롭게(여행경비 드는거 말고 정부 허가 받는거 말하는거임)가볼수있고, 인터넷과 하다못해 "정부 검열 받지 않는" TV뉴스가 나오는게 너무 당연한 나라에서 나고자란 댓글러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슴. 저시대는 인터넷은 고사하고 다른지역 이동도 맘대로 못하는 시대임. 태어난 지역 안에서 평생 살다 죽는거고, 마을 밖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는 그저 외지에서 온 상인을 통한 소문이나 몇집걸러 하나 있는 라디오가 전부. 그 라디오도 정부에의해 정해진 내용만 방송.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름. 그저 나랏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나랏님 하는 말이 다 옳은줄로만 알며 삶. 이게 심지어 TV방송이 나오는 현대에도 반복됨. 70년대 중동전쟁때 자국군이 쳐발리던 이집트의 국민들도, 80년대 영국군에 줘터지던 아르헨티나의 국민들도 자기들이 이기고있다고 생각했슴. 아르헨티나는 패전하고 세월 좀 지나 월드컵 참가 다녀온 선수들에 의해 패전했었다는걸 국민들이 알게됨. 네티즌들은 맨날 한국언론 깢기에만 여념이 없지만, 의외로(?)한국의 언론 자유도는 굉장한수준이고, 그렇게 당연스럽게 깔수있다는거 자체도 상당히 세계적으로도 쉽지 않은 레벨임
우리야 독립을 원하고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있으니 그들을 통해서 해외 국제정세 정보도 전해지고 그러니까 아는거지. 나치치하의 프랑스에서 레지스탕스들이 라디오로 영국이나 연합군 방송을 몰래 듣고, 일부는 접선도하고 그러면서 국제정세 소식 듣듯이. 근데 저 니퐁 국민들은 그런 방향성의 소식을 몰래라도 들으려고 노력하거나 그럴 이유도상황도 아니니 문제임
알테어
의도적으로ㅜ가추고 탄압하는 사회에선 모르는게 당연하지. 나치독일도 소련군이 눈 앞에 나타나기 직전까지 자기들이 이기고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조선은 오히려 외지로써 통제의 손아귀가 더 느슨했고.
여담으로 전국민 옥쇄따위는 소리는 니퐁이 되게 입으로 외치고 유명화(?)시켯지민 실제 실행을 한건 남미의 우루과이였었지...
이후에도 주인공 친가는 히로시마 쪽이라, 주인공 어머니는 시내에 있다가 원폭 맞고 사망. 시체도 안남아서 아버지랑, 여동생은 어머니 실종됐다고 찾아다니다 피폭 당하고 죽을 것이라는 걸 암시하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