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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 ㅎㅇ
방음의 중요성
나도 보면서 안시끄럽나..? 했는데 역시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숲에 모기 넘쳐나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저런 시도들이 있었으니까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임
흐르는물에 모기가 있었남?
물이 지나가는 곳에는 반드시 고여있는 물이 존재함
소리자첸 그렇게 크진 않을거 같은데 1년 365일 내내 단 1초도 쉬지 않고 소리 나는게 클거같음. 왜 작은 소리라도 끊임없이 계속 듣다보면 사람 미치고 환장하잖음.
저 건축가 저래뵈도 굵직한 프로젝트 많이한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임. 예술과 건축의 접목에서 모든걸 가질수는 없는거지 생각이 없네는 쵸큼..
2차대전 이전에 지어진 집임.
모기 : ㅎㅇ
밤과낮 그사이로
흐르는물에 모기가 있었남?
근처 어디 한군데는 고여있지않을까 ㅋㄷㅋㄷ
폭포라는걸 봐서는 그럴가능성은 거의 없지않을까 싶은데
잉여킹!
물이 지나가는 곳에는 반드시 고여있는 물이 존재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ㅜㅐㅜㄷ
어차피 숲에 모기 넘쳐나
무슨 다큐 보니까 흐르는 물에도 없는건 아니라더라 단지 맑은물엔 그만큼 천적들이 많고, 천적들에게 들키기 쉬워서 생존률이 넘사벽으로 떨어져서 잘 눈에 안띄는거라던가
모기 ㅂㅇ ㅠㅠ
다른 벌레들 : ㅎㅇ
나방등 풍뎅이 ㄷㄷ
방음의 중요성
방음시공을 잘해도 다 뚫리려나
비밀기지 같네
저 시대에는 방음이라는 개념이 없었나? 당연히 방음제 존나 넣어야지 안햇나?;;;
반박시호날두
2차대전 이전에 지어진 집임.
에..?
여기도 적혀있었네 1935년에 지어졌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두번째 전성기를 만든 집임
물 위에 집. 곤충들 어케 막아야 될려나.
1935년..? ㄷㄷ
나도 보면서 안시끄럽나..? 했는데 역시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건축가가 생각이 없는거지
netscape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저런 시도들이 있었으니까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임
netscape
저 건축가 저래뵈도 굵직한 프로젝트 많이한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임. 예술과 건축의 접목에서 모든걸 가질수는 없는거지 생각이 없네는 쵸큼..
ㅋㅋ 방구석에서 키보드 치면서 욕하는건 쉽지
현대판 바닥냉방 보일러 고안한 거장이다.
그 건축가가 최초로 현대식 온돌을 만든 사람임
내가 말 앞에 그냥, 걍 같은거 붙는걸 엄청 싫어하는데 어떤 행위에 대한 관심도 고찰도 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두거든.
참 샹각이 많아보이는 댓글이구나
비오면 침수안되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소리자첸 그렇게 크진 않을거 같은데 1년 365일 내내 단 1초도 쉬지 않고 소리 나는게 클거같음. 왜 작은 소리라도 끊임없이 계속 듣다보면 사람 미치고 환장하잖음.
부자 낚시꾼이 사서 폭포 연어낚시용으로 쓰면 될듯
저집 진짜 ㅈㄴ비쌈 ㅋㅋㅋㅋㅋ 무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된 집이야
나도 낚시 딱 생각했는데 ㅋㅋㅋ
문화유산급이야?? ㄷㄷㄷ
대충 봤는데 건설했을때 당시기준 가격 15만 5천달러임
미국 국가 문화제야. 건축주 아들이 이건 예술이라며 나라에 기부해 버렸거든.
단독등재는 아니고 19년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20세기 건축이라는 카테고리로 등재됬음 https://whc.unesco.org/en/list/1496/multiple=1&unique_number=2322
별장으로도 못쓰는가?
다른 장소에 잠잘곳이있으면 몰라도 무리 ㅋㅋㅋ
지금은 박물관인가 갤러리 인가로 쓰고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면 노이즈캔슬링 기술로 어캐 안될까?
습기져서도 못살듯
강 바닥에 기둥 박힌게 아니라 아예 통째로 떠있어서 습기에 강한 구조임
디자인만 보면 1935년이 아니라 요즘 지은 건물이라고 해도 믿겠네
당연하지 리모델링을 했으니깐
아냐 외관도 충분히 요즘 스타일이야
옛날에지은모습이야
100년전 바우하우스 설립 이후로 모더니즘 디자인은 거의 정립 되었지
비가 왔다 물이 불어서 집에 들어가질 못한다. 또 비가 왔다 물이 불어서 집에서 나가질 못한다.
정지훈 이노옴...
물때, 벨레들 천국이겠는데
그냥 펜션 비슷하게 쓰는거 같던데. 예전에 브레드피트 부부가 자고 갔다 이런 거 본 기억이 있음
냇가 위는 나쁘지 않을듯?
그 전설의 레고 낙수장
수맥 ㅎㅎ 가위눌림
학부생때 감상 후 내가 내렸던 결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라는 거장의 개짓
저거 건축주가 아들에게 가오잡으려고 지은거잖아. 이후 아들이 물려받은뒤에 나라에 예술작품이라며 기증해버렸고
끝내주긴 하네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들면 예쁘겠다
원래 건축가가 금테두르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반대했다며
이젠 소음제어되니까 살수있겠네
와 35년에 저런 디자인....
되게 세련됐네 지금 신축한 건물이래도 믿겠는데
디자인은 엄청 세련됐다
겨울에 오지게 춥겠네
방음시공 할려고 해도 저기까지 자재 옮기려면 견적 많이 나오겠네
소리 장난아니게 시끄러울거고 습도 상시 맥스 찍을거고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아주 질라 맞겠네
습도 때문에 나이 들면 관절 쪽에도 무리가 감.
풍수에서 바람, 물, 흐르는 자리는 흉당으로 침. 그런곳은 잠시 놀러가는 곳이지 사람이 먹고 자는 곳이 아니라 함. 아파트 너무 비싸서 전원주택 사볼려고 잠시 풍수 공부해봤는데 흉당 입지중에 보기 예쁜게 좋은게 아니다의 대표적 예시로 저집이 나옴
요즘 기술로 방음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 멋지기는 엄청 멋지다
폭포 엄청 작은데 그렇게 시끄럽나
이거 엑스마키나였나 그영화에 나온집아니지?
근데 로망은 있다!
비많이와서 물 불어나면 자동 침수네
스포닝풀이냐고
와... 90년 가까이된 집이야?? 세련됐다
서랍 닫아.
사이코패스 애니에 나오는 사이가 죠지 교수가 사는 집이 저기 모델로 했었죠
소음은 둘째치고 존나 추울거 같은뎈ㅋㅋㅋㅋ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이 부족했구만 리모델링 하면 가치있는 집으로 바뀌겠네.
비오면 집 떠내려가겠는데
낚시하다가 들어가서 누워있다가 다시 나와서 낚시하는 그런 별장식으로 쓰면 되겠는데?
건축사의 큰획을 그은 작품. 그리고 그의 작품들 중 많은수가 아주 혁신적인 디자인이었다. 또한 낙수장은 사람 살기가 지라르드ㅈ같다한다.
겨울에 얼어서 고요하다가 봄여름되면 시끄러워 힘든건가....
한국이면 그린벨트일테고
진짜 혁신적인 디자인이긴 하지. 살기에 안좋지만
방음이 아니라 노이즈캔슬링해볼만할 거 같은데
요즘 지었다 해도 믿겠네..ㄷ
관리비 왕창 깨지겠네 습도 때문이라도
지금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전원 주택이 간간히 나온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