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뷸릭스 반복재생하며)
"아이...엠...인에비터블... 메모..."
자기도 참을 수 없는 미래의 자기 업적에 대한 뿌듯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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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타노스 : 와 저게 미래의 나? ㅈ간지나네 ㅋㅋ 미래 타노스 : ㅅㅂ....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갑옷이라서 안보인거지 안에서 발딱 섰을듯
필연적인 존재에서 삼류악당이 되버린..
그냥 멀티버스처리됨
행복사
갑옷이라서 안보인거지 안에서 발딱 섰을듯
행복사
과거 타노스 : 와 저게 미래의 나? ㅈ간지나네 ㅋㅋ 미래 타노스 : ㅅㅂ....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반닥스
필연적인 존재에서 삼류악당이 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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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라 여의는 과정이 없어서 그랬다고 그랬나 여튼 정신적인 성장이 없는 ㄹㅇ 삼류 빌런이라며
예압 전형적인 오만한 악역임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엔드게임 타노스가 과거타노스인데 걔 죽이면 과거에 영향주는거 아님?
스마일무장조아르헨티나백브레이커
그냥 멀티버스처리됨
별개의 유니버스로 치면 되겠지
그냥 과거 타노스가 건너온 세계는 타노스가 없는 세계가 되버리는거지
엔겜타노스가 못 돌아갔으니 걔가 있던 세계에는 타노스 없어져서 해피엔드지 뭐
엔드게임 초반에 설명되는 부분인데, 과거로 가서 과거를 바꾸면 그 우주는 지금의 우주와는 다른 멀티버스로 분화되서 따로 흘러감. 즉 본래 우주의 현재에는 전혀 영향이 없음
다중 우주 개념으로 들어가면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가 펼쳐지고 그 가능성만큼의 우주가 있음 영화로 나온건 울트론이 빌런이 되는 세계지만 토니의 연구가 성공해서 울트론이 지구를 지키는 세계가 있을수도 있는거지 이동 가능한 우주는 그 가능성 중 관측에 성공한 우주 중 하나였던거고
애초 그 선형과거 영화들 말하면서 이게 다 가짜라고? 함.
애초에 작아지는 기술이 어떻게 시간 역행하는지 조차 상관관계가 개판이라 사소한건 그냥 넘어가
와 아무리 내자신이라지만 싼다 씻 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워 타노스는 구도자던데
또 언제나옴 이거 후속작
1기 엔딩이고 주요맴버들 다 흩어져버려서.. 사실상 세계관만 같은 다른 이야기라 후속작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엔드하고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시간상 직후에 가까운 '후속'만 말하는거라면 파 프롬 홈이고 다음이 영화로는 아스가디언즈일테고 드라마로는 완다비전하고 평행세계에서 분기되버린 드라마 로키하고 정도.
지금 코로나땜에 다 밀린거라.. 상황 나아지면 계속 나올거에요. 지금도 드라마 영화 계속 제작중이니.... 타노스의 종족인 이터널스도 개봉대기중이죠
시련도 고행도없이 결말만 알아버린 그는거짓말같이삼류 악당이 되었다...
서양은 최종보스가 전투력 의외로 약한게 많은듯 볼드모트도 덤블도어에게 털리고 펠퍼틴도 윈두에게 털리고
악당이 약점이 없다면 전개가 힘들어짐 주인공 입장에선 뭘해도 고구마 전개가 됨
저 시점에서 전쟁의 군주였던 타노스가 순례자 타노스와의 차이점이 결정나버렸다고 봄 순례를 위해 갑옷을 벗고 맨몸+순례를 통해 얻은 스톤만을 사용하던 타노스랑 달리 전쟁의 군주 타노스는 그냥 오만하게 전쟁하던거 처럼 꼬라밖았으니
개멋있잖아 ㅋㅋㅋ
난 절대로 피할수 없는 존재다 과거 타노스:와 나도 저거 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