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코로나가 WWE에 미친 영향 ㅋㅋㅋ

[핵인싸]

[Чики Брики]

4차산업혁명을 코로나가 이끄는 아이러니한 현실

[펨토]

링에서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아예 밖에서 연출로 조지는거 보고 감동먹음

[우사밍 캬루]

WWE도 지속적으로 인기많은 장르네

[알파베타감마델타]

이제 제법 역사있는 장르니깐

[ㅈㅊㅋㅌㅍㅎ]

방송기술 쓰니까 더 재밌긴 하더라 라이브로 보는 재미도 있는데 편집도 재밌어

[즐루]

시네마틱 레슬링 다시 런칭된거지. 예전 80~90년대 분위기에서 복고

[S.A.T.8]

거기에 구장하나 + 관객없으니깐

아예 시작부터 특수효과 오지게 때려박으면서 시작하더만 ㅋㅋㅋ

예전엔 오프라인의 한계때문에 못하던거였는데, 지금은 무관중이니깐 진짜 화려하게 하더라.

[즐루]

덤으로 야유나 환호 반응도 통제해서 WWE 입맛대로 가능

[Ruinos]

아마 코로나 끝나고나면 사회경제쪽 씐빡한 논문들 많이 나올걸? 요즘 각종 학회에서도 설문조사 같은거 하긴 하더라고

[치르47]

이미 코로나 초기에도 관련논문 우수수 나왔더라

[헐크 호건]

선수들 돈번다고 지옥같은 하우스쇼 안뛰어도 되고 상황이참 재밌어졌음

[닉네임적을게없어]

그부분은 출전수당 줄어드는거 때문에 선수들끼리도 호불호 갈림

[폐인본색]

안타깝게도 우리나란 큰형님이 돌아가시며 끝났다고 봐야하지만 본토에선 여전히 꼬마때도 보던 애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보고 있음 특히나 본사 건물에서 런닝맨 찍으며 빈스 할배의 썩은 얼굴 보는게 올해 레슬링에서 최고로 재밌었던 장면인듯 ㅎㅎㅎㅎㅎ

[루리웹-6279069737]

머니인더뱅크 ㅋㅋㅋㅋㅋ
AJ랑 대니얼 브라이언 둘이 치고박고 싸우다가
회장 집무실로 들어오니까 죄송한 모습 보이더니
바로 나가서 또 싸움 ㅋㅋㅋㅋ
문 잘못열었다가 부기맨 나오고

[1zeno]

여러가지 연출이나 효과 거기다 선수들의 연기가 들어가니 신기하더라. 전혀 새로운 재미랄까?ㅋㅋ

[raincat]

저번 레슬매니아만 봐도 신선한게 많았지

[zeramis]

어릴때는 쇼라는걸 모르고 봐서 재밌고 커서는 쇼라는 알고봐도 재밌음 인기 있는건 어느때나 인기가 있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