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마망거리던 애들이 적어질 때 즈음
TS빌런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과연 왜 저러는 것이고 왜 나타난 것일까
우선 TS를 되고 싶어하는 이유를 뽑자면
i 되고 싶은 이유
1. 현실세계의 자신에 대한 불만족 -> 예쁘게 새로 태어 난다면 무언가는 확실히 나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전체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유이다.
2. 다른 성에 관한 호기심 -> 진짜 말 그대로 다른 성에 대해 단지 궁금할 뿐이다. 감각이라던지, 기분이라던지.
이 이유만 가지고 있으면 증상이 경미한 편이다.
3. 의지할 수단 마련 -> 이 역시 1번 이유하고 비슷하다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좀더 무언가에게 기대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다 할 수 있다. (Ex. 편하게 결혼해서 먹고살기)
대체로 1번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ii. 되고 싶어하는 유형
1. 기둥서방형
여태까지 현실에서 먹고 살기 힘들었던 순간을
보상받고 싶어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아무 일도 안하고 남자 붙잡아다가 먹고 살고 싶을 뿐이다. 어찌보면 가장 불쌍한 유형.
2. 쾌락주의자형
아마도 평소에도 딸만 주구장창치던 딸잡이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만 보면 의외로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가끔 윤간을(....) 당하고싶다는 위험한 작자들도 존재한다.
변종으로 양성애자인 바이 유형도 있다
3. 관종형
Ts된 사실을 밝히고 싶어하는 유형이다.
쥐도새도 모르게 지구에서 삭제당할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자.
혹은 인터넷 방송 혹은 커뮤니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유형이다. 어찌됐건 결말이 좋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4. 백합형
백합물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화면넘어서 보는걸 넘어 직접 자기가 살을 문대고 싶다는 유형이다. 근데 백합은 ts에선 이단아인데?
5. 현실도피형
그냥 별 뚜렸한 목적없이 현재의 자신이 가진 모든것 (지위 외모 성별 등) 을 포기하고싶은 유형이다.
이 유형의 사람중 남자와의 연애에 거부감이 안든다면
1번 유형으로 바뀐다.
6. 순애형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를 사랑하고 싶어하는 유형.
의외로 게이도 아닐뿐더러 원래 여자도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궁극적으론 1번 유형이 되긴하지만 그 과정(암컷타락) 을 더욱 중시하는 편이다.
6. 이상한놈
대표적으로 후타 미소녀가 되고싶다는 놈들이다.
특별히 설명할 건 없지만
확실히 이상한놈은 맞으니 주의하도록하자
근데 이런 뻘글 싸지를 시간에 내 인생이나 돌보는게 더 이득이 될지도 모른다.
킹치만 잠이 안오는걸 어떻게?
헤으으으응.....
작성자 딱대
작성자 딱대
일단 시켜줘...
ts의 종류도 쓰자
나는 기본적으로 여체화 빛 전생만 ts라고 생각함 빙의, 정신교체 그건 진정한 ts가 아니야....
헤으응
헤으응♡
i 되고 싶은 이유 1. 예쁘게 새로 태어 난다면 무언가는 확실히 나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 아름다운 외모는 남녀 할 것 없이 엄청난 자산. 한눈에 보자마자 상대박을 숨막히게 할 만한 외모라면 인생이 바뀌는 건 당연. 2. 다른 성에 관한 호기심 ... 이 이유만 가지고 있으면 증상이 경미한 편이다. => 호...호에에에엥 3. 의지할 수단 마련 ... 대체로 1번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그래 1 번. 어떻게 보면 세계 제일의 부자로 태어나는 것 보다 더한 영향력을 갖을 수도 있음 그래서 호에에에엥
호에에엥...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