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샤란 개인이 취미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CG나 캐릭터, 로고 등을 차체에 붙여서 장식한 자동차를 일본어로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그냥 데칼로 도배했다고 이타샤가 되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캐릭터와 무관한 자동차 관련 데칼이나 영업용이나 홍보용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은 해당 사항이 없다.
씹덕같은 데칼을 붙여도 그것이 홍보 또는 광고를 위해 기업에서 공식으로 래핑한 차량은 이타샤가 아니다.
나무위키에도 이타샤라고 예시가 잘못 올라온게 있다.
굿스마일 레이싱에 출전하는 경주용 차량. 엄연히 스폰서가 굿스마일이라서 레이싱 도장이 씹덕같을 뿐, 개인이 취미로 한 것이 아니다.
샤아 전용 도요타 오리스. 도요타와 건담의 콜라보 계획으로 생산된 차량. 이게 이타샤면 코나 아이언맨 차량도 이타샤에 해당될정도로, 교과서적인 오답 예시. 엄연히 기업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다.
로보카 폴리 래핑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엄연히 기업의 홍보 차원으로 래핑되었기에 이타샤가 아니다.
우와 귀엽다 아이디어 좋다 = 일반 래핑 뭐야 저거... 왜 저러고 다녀... 키모... = 이타샤
미쿠 레이싱카가 의외로 성적이 좋다는 사실이 너무 웃김
우와 귀엽다 아이디어 좋다 = 일반 래핑 뭐야 저거... 왜 저러고 다녀... 키모... = 이타샤
쉽덕
플라잉 서버비도 이타샤로 분류할 순 없겠군
물론 어원으로 따진다면, 눈살이 찌푸려지면 다 이타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