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평생을 살아야한다고? 집은 언제 사? 뭐야? 이거 이대로 괜찮은거야?
나 출근해야되네? 어ㅏ? 하?
막 이런 생각 들면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나가기싫고 그런 기분이 듬
엄청 막막한 기분도 들고, 갑갑하고
근데 또 막상 출근하면 또 정신없이 일하다가 시간가고
그 순간 지나면 또 잘지냄
그러다 또 위처럼 현타상황 발생하면 갑갑해하고
오늘도 구입한 첫차 주차하다가 긁어먹고 이리저리 시간보내다가
정비소에 차 맡겨놓고 3~4일동안 버스타고 출근 할 하니 현타오고 막막
진짜 이렇게 살 바에야 부의 추월차선 작가가 쓴것처럼
내가 하고싶은거 대략적이라도 상상한다음 다 정리하고 다른 도시로 떠나야할까 싶기도 하고
   
욜로는 나중에 더 답 없지 않냐...
그게 산다는거지
일하니까 힘들지? 일안하면 더힘들어
초년생인데 차 샀구나 부럽 나도 초년생인데 걍 부모님 집에 얹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