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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인공이 원펀맨으로 대머리로 나와야 만족할듯
별로 길지 않은 글에서도 3줄 요약 찾는 것과 궤를 같이하는거 아닐까. 긴 호흡의 서사를 소화 못한다는 느낌? 요즘 사람들뿐 아니라 당장 나부터도 장편은 잘 안 읽게 되더라.
요즘 사이다물보면 빌드업도 안하고 진심펀치부터 날리잖어 ㅋㅋ
못 참는 것도 정도가 있지 1, 2화 정도 주인공이 고전하거나 참는다고 고구마라는 애들은 대체 평소에 뭘 보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뭐야 케이온같은거 나오는 이유 설명한 글이 있었는데 연애 하면 여친 쟁취하는게 힘들고 귀찮으니 하렘물, 하렘도 주인공이랑 비교되는게 스트레스니 여고동물원물, 경쟁자 없는 편한 연애가 하고 싶으니 노예/마망물 등으로 나간다는 글이 있었음
씹덕들의 유아퇴행은 현실 도피물이나 신나게 찾으러 다닐때부터 이미 전조가 보였음
스토리텔링을 몰라
사실 그것도 쌓아두다가 마지막에야 주인공 등장하자너
작품에는 갑갑한 부분도 있고 해야 그뒤에 전개가 더 빛이 나는건데 그런거 싫어하는거보면 좀 그렇더라
뭘 제대로 본적이 없으니까 스토리의 쌓임으로 생기는 개연성을 이해하지 못람
모든 주인공이 원펀맨으로 대머리로 나와야 만족할듯
카카오100%
사실 그것도 쌓아두다가 마지막에야 주인공 등장하자너
자연산 생구울
요즘 사이다물보면 빌드업도 안하고 진심펀치부터 날리잖어 ㅋㅋ
스토리텔링을 몰라
예전에 뭐야 케이온같은거 나오는 이유 설명한 글이 있었는데 연애 하면 여친 쟁취하는게 힘들고 귀찮으니 하렘물, 하렘도 주인공이랑 비교되는게 스트레스니 여고동물원물, 경쟁자 없는 편한 연애가 하고 싶으니 노예/마망물 등으로 나간다는 글이 있었음
스토리도 마찬가지지 뭐. 이런저런거 따지는거 귀찮고 힘드니까 걍 이기고 보자!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데 왜 사람은 계속 너프되어만 가는가
너프되도 동일수준의 쾌락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지
오히려 기술이 높아져 볼것도 할것도 많아서 쉽게 소비할수 있는것만 찾는게 아닌가 싶음. 시간이 없더라
투명드래곤 같은거 보여주면 좋아할듯
별로 길지 않은 글에서도 3줄 요약 찾는 것과 궤를 같이하는거 아닐까. 긴 호흡의 서사를 소화 못한다는 느낌? 요즘 사람들뿐 아니라 당장 나부터도 장편은 잘 안 읽게 되더라.
이해해줘라 요즘 일이 안 풀리고 답답하니 저런걸로라도 풀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듯
작품에는 갑갑한 부분도 있고 해야 그뒤에 전개가 더 빛이 나는건데 그런거 싫어하는거보면 좀 그렇더라
못 참는 것도 정도가 있지 1, 2화 정도 주인공이 고전하거나 참는다고 고구마라는 애들은 대체 평소에 뭘 보는지 모르겠다
루리웹-283715315
뭘 제대로 본적이 없으니까 스토리의 쌓임으로 생기는 개연성을 이해하지 못람
저시절에는 지금처럼 현실이 많이 답답하거나 힘들지 않았다는 소리군???
뭔소리여 현실은 어느 시절이든 많이 답답하거나 힘들었어 저시절에 안그랬으면 저런건 나오지도 않았을걸?
복선, 떡밥, 맥거핀이 고구마 안되게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요즘은 이런게 부족한듯.
씹덕들의 유아퇴행은 현실 도피물이나 신나게 찾으러 다닐때부터 이미 전조가 보였음
애초에 고구마를 참지못하는 애들이 참지못하고 징징글을 쓰는 거임 자기 성향을 그대로 내비치는 거지
그냥 단순 반복적인 쾌락만 추구하는걸 떠나서 요즘엔 스트레스 자체를 회피하는 경향이 큰듯, 모든면에서 특히 게임이나 소설, 만화에서 두드러 지는 것 같고
1,2편 고구마라고 욕먹는 작품은 그냥 못만들어서 그런거다.
개연성 있는 전개가 아니라 물먹다가 얼굴에 고구마 바구니가 날라오고 어떤 건 고구마만 먹이려고 작정하기도 하고...
매체의 변화도 크다고 봄. 책이면 한번 나오면 많은 내용을 몰아보는데(고구마여도 다음 장면에서 풀리기도 하고) 일주일 이주일에 한편 나오는 연재 만화는 나중에 몰아보기도 애매하고 일주일 기다려서 보자니 내용이 조금만 고구마 향이 나도 왕고구마임.(고구마 향을 일주일동안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