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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랑 싸울때 튀어나왔으면 조절못해서 뒤질수도 있어서?
원포올은 여태 제어가힘들엇는데 빌런만나자마자 제어한다는 건 이상했나봄 간신히 빌런앞에서 목숨을 구한다 정도로 해도좋았을지모르는데
주인공이 정신병자라는 설정을 살린건가싶더라
사실 지금까지 상대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땐 별로 붙잡고 싶지 않았나봐
근데 검은채찍나오고 데쿠 캐릭터성이 박살난 느낌
라기보단 검은 채찍 나온뒤로 미도리야 묘사를 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혀안하다 시피하니까
처음 선대의 의지를 느끼게 해준게 신소의 세뇌였고 데쿠가 이능의 특이점에 도달했을때 전처럼 세뇌가 트리거가 되었다는 점에서 개연성 문제는 없음ㅋㅋ 새능력인데 뽕이 부족한게 아쉬울뿐
이게 핵심이라고 봄. 올마이트와 달리 다양한 스킬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전략적인 캐릭터가 되면 차별성이 생기니까 더 좋을수도 있음. 근데 묘사를 안하니까. 주인공이 비중이 쩌리임.
별로 관계는 없지만 자기 별명을 아싸라 짓는거 보면 머리는 좀 박살난것 같기도 한데
에리능력으로 100%나왔을때 우연히 채찍발현해서 오버홀 붙잡고 두들겨패는 연출보여주고 폭주하는모습 보여줬다면 자연스러웠을까
빌런이랑 싸울때 튀어나왔으면 조절못해서 뒤질수도 있어서?
주인공이 정신병자라는 설정을 살린건가싶더라
원포올은 여태 제어가힘들엇는데 빌런만나자마자 제어한다는 건 이상했나봄 간신히 빌런앞에서 목숨을 구한다 정도로 해도좋았을지모르는데
필살기라고 생각한게 킥인거 보고 그냥 포기함
근데 검은채찍나오고 데쿠 캐릭터성이 박살난 느낌
나의커다란성검
라기보단 검은 채찍 나온뒤로 미도리야 묘사를 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혀안하다 시피하니까
김흐켠
이게 핵심이라고 봄. 올마이트와 달리 다양한 스킬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전략적인 캐릭터가 되면 차별성이 생기니까 더 좋을수도 있음. 근데 묘사를 안하니까. 주인공이 비중이 쩌리임.
나도 동의 미도리야는 쉽게 부서지는 육체를 두뇌로 타파해나가는게 제일 베스트였다고 보는데(지형지물 등이나 동료들 개성 이용하거나) 그런데 편집부에선 이걸 소년만화느낌이 안나니까 컷 낸듯 그게 다른 개성이 튀어나와서 캐릭터성이 팍 죽은느낌 사실 제일 처음 설정인 무개성에 장비빨이 개인취향이지만
나의커다란성검
별로 관계는 없지만 자기 별명을 아싸라 짓는거 보면 머리는 좀 박살난것 같기도 한데
장비 활용 캐릭터성을 저런 방식으로 대체한거지
개인적으로 능력/장비 의 한계는 다르다고 생각해서. 능력은 장비보단 한계점이 더 넓다고 봐서 아무래도 김이 좀 식는 느낌임
히로아카의 가장 큰 문제가 주인공은 이미 개인 서사가 끝난거 마냥 자꾸 다른캐릭터의 서사를, 그것도 주역이라기엔 애매한 조연애들한테도 몰아준다는건데, 그러다보니 주인공을 이해못하는일이 너무 많아짐
사실 지금까지 상대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땐 별로 붙잡고 싶지 않았나봐
에리능력으로 100%나왔을때 우연히 채찍발현해서 오버홀 붙잡고 두들겨패는 연출보여주고 폭주하는모습 보여줬다면 자연스러웠을까
처음 선대의 의지를 느끼게 해준게 신소의 세뇌였고 데쿠가 이능의 특이점에 도달했을때 전처럼 세뇌가 트리거가 되었다는 점에서 개연성 문제는 없음ㅋㅋ 새능력인데 뽕이 부족한게 아쉬울뿐
미리 나와야 나중에 실전에서 능숙하게 써먹는게 당위성이 있지
빌런이랑 싸우다가 간지나게 나오면서 사건 해결하고 다음에 다시 쓰려니까 폭주하고 해서 빌런 때의 간지 사용을 기준으로 훈련하고 나중에는 그 이상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는데
이작가는 뽕찰만한 요소들을 너무 많이 하찮게 소모하는거같아 오버홀때 멋지게 각성하고 제어 힘들었는데 근성으로 해냈고 몸에 돌아온 피드백은 에리로 복구했다 하면 그만이었음
걍 폭주로도 멋있는 장면 나올수있는 기술같다고 생각하긴해
저 대머리는 무야
빌런이랑 싸우고 어느정도 레벨업해서 저 모의전 때쯤 해금조건이 됐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