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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러네 코로나때문에 임종을 못 보는 경우가 많겠구나...
어쩌라고 시발 제발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 쿨찐새꺄
아 눈물 날 것 같은데 너 닉네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들어갔어
치트키..쓰지말라고...
진짜 누구 돌아가시고 나서 그 빈자리에 냄새가 서서히 희미해져가는게 미칠것 같다던게 너무 공감이 됨
염병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가보다
가족의 빈자리는 정말이지...
읔 쿨찐!
부모님 화장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얼굴 보여주시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펑펑나더라 곤히 주무시는 사람같아서 당장이라도 눈 뜨실거 같은데 살이 너무 차갑고 단단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그래 넌 있을때 잘해드려러
그러네 코로나때문에 임종을 못 보는 경우가 많겠구나...
병원들어가면 면회도 안되고
못들어가게 하더라..
ㅇㅇ 나 아시는 분은 외국에 계셨는데 어머니 임종때문에 급하게 오려는데 항공편도 없고 와서 2주 격리때문에 뵙지도 못하는거 방호복같은거 입고 어떻게든 겨우 되었는데 그 다음날 돌아가셨대. 그런데 2주격리라 장례도 못치뤘다고 함.
우리 할무니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일 큰아버지 한분이서 새벽에 홀로 자리지키심 자식이 7남매인데 자리를 한분밖에 지킬수없는 그 상황이 너무 슬펐어
아 눈물 날 것 같은데 너 닉네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들어갔어
야 씨 내 똥꼬에 털이 수북해졌어 ㅜㅜ 책임져!
이건 교이쿠 닉 쓰는 작성자가 못됐다
대대리정수리
가족의 빈자리는 정말이지...
다들 아프지말고 더 오래살았으면 좋겠다 ㅠ
치트키..쓰지말라고...
ㄹㅇ 노화글들 올라오더니 치트키 쓰네...
코로나십색기
죽은사람은 죽은사람이지... 돌아가시기전에 잘못한 자기잘못임 자주안온 사람이 제일 많이울던데
마도리키니아
마도리키니아
염병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가보다
마도리키니아
어쩌라고 시발 제발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 쿨찐새꺄
마도리키니아
읔 쿨찐!
그런 쓰잘데기 없는 일침은 안해도 되용..
마도리키니아
부모님 화장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얼굴 보여주시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펑펑나더라 곤히 주무시는 사람같아서 당장이라도 눈 뜨실거 같은데 살이 너무 차갑고 단단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그래 넌 있을때 잘해드려러
너이섹
언제나 나타나는 쿨찐 자기는 남들과는 다른 일침날렸다고 신났을꺼야
니 모가지 위에 덜렁거리는 건 악세사리냐 빡대가리 새꺄
주정을 왜 유게와서해?
ㅠㅠ 우리할머니 마지막에 담은 된장 돌아가시고도 아끼고아껴서 가족끼리 조금씩먹었음.. 할무니보고싶다..
진짜 누구 돌아가시고 나서 그 빈자리에 냄새가 서서히 희미해져가는게 미칠것 같다던게 너무 공감이 됨
유게서도 엄마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해놓으셨던 반찬 쳐다만 봐도 눈물이 나서 먹지도 못하고 상할 떄까지 봤다던 애 생각나네...
난 어머니 살아계셔도 그럼 |・ω・)
아 카페에 앉아있는데 울게 만드네...ㅠㅠ
엄마 돌아가시면 난 어떻게 살지 ...
아...임종...
외할아버지가 즐겨쓰시던 밤까는칼이 어디갓는지 모르겟는게 너무 슬프다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시간이 지나니끼 즐겨쓰기던 유품들을 더 찾게됨...
연예인이라는게 진짜 사람같지 않게 사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드는게 누구보다도 슬플 때 춤추고 노래하고 웃고, 슬퍼하는 것마저 컨텐츠로 팔리고 있다는게 도저히 못견딜 일같음. 나는 펑펑 울고 또 울고도 며칠동안 머릿속이 새하얗고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할 때마다 눈물나는데
1월달에 할머니 보내드리고 온터라 너무 공감된다. 코로나때문에 병원도 못갔고 마지막 가시는 길 지켜드리지도 못했어 결국 임관 직전 염할때 마지막 뵌게 다 인거라 굉장히 슬프다.
와 방송국놈들 아무리소재가 떨어져도 이런걸 쓰냐
아이고..
나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하꼬방 갈때마다 문 앞서 구두수선하시던 모습 떠오르더라
근데 저거 거짓말같아 돌아가신지 10년다됐는데 아직도 외가 가서 할머니방쓰면 그 내음이 나던데.. 그냥 시골집 냄새라고 하기엔 꽤나 정확한 아이덴티티가 존재하더라. 문득문득 그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