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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시공자새끼 멀 잘했다고 직장이랑 집에 찾아온다고 협박질임?
어울리긴하는데 보통 흰색/투명쓰지 않나?
포인트도 아니고 그냥 없어보이는데 저게 어울린다니
흰색으로 해야지 저게 뭐람
인테리어 할때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저래됨 본인이 맘에 들던 말던 유행이나 많이 하는색으로 해버림
자기취향이 아니고 주 거래 업체가 있으니까다른거 구해오기 귀찮아서 그냥 그거 가져옴 그리고 항상 정해진 컨셉 두세개 돌려써야 일하기가 편해
처음엔 나도 이생각했으나 물때나 곰팡이 잘 안보이면 이거도 골치 아픔
그와중에 깔끔하게 해서 더빡치네
우리집도 인테리어할때 모든 등을 무슨 꽃무늬있는걸로 해놓은거;; 작업자가 이게 이쁘다고. 말해서 다시 싹 바꿨음. 심플한걸로... 작업자가 나이좀 있으면 자기취향으로 하더라.
무슨 프라모델 먹선 넣냐 주변이랑 어울리는 색도 아니고....
시공자새끼 멀 잘했다고 직장이랑 집에 찾아온다고 협박질임?
포인트도 아니고 그냥 없어보이는데 저게 어울린다니
흰색으로 해야지 저게 뭐람
우리집도 저건데 바닥에만 하면 예쁨
이쁜거둘째치고 평범과 다르게 하려면 상의를 하던가 했어야지 이쁜긴한데 내눈엔 집주인이 아니라고하면 그냥 아닌거라봄
어울리긴하는데 보통 흰색/투명쓰지 않나?
보통 타일 줄눈이 하양이면 하양으로 하지 저건 그냥 게임마냥 아웃라인 겁나 잘 보이는건데 ㅋㅋㅋㅋ
보통 백색 / 투명 / 연회색 / 라임스톤 많이 씀 저런색 잘안씀
???
그르게. ㅋㅋ 마우스 이동시킬 때 보이는 오브젝트 윤곽선 같다ㅋㅋㅋ
사전에 협의된거 아니고 백색 아니고 은색으로 시공했다고? 이유가 뭐지;;
나도 줄눈 알아보고 있는데 시공사가 자꾸 특정색으로 유도하기는 하더라 단가문제가 아닐까 생각중
건물지을때 지켜보면서 느낀게 금액적인것도 있지만 그냥 남는것들 갖다쓰는경우가 허다함 돈은돈대로받고 자기네들 어디서 싸게공수하거나 남는자재들쓰면 재고처리랑 돈굳는거니까
우리집도 인테리어할때 모든 등을 무슨 꽃무늬있는걸로 해놓은거;; 작업자가 이게 이쁘다고. 말해서 다시 싹 바꿨음. 심플한걸로... 작업자가 나이좀 있으면 자기취향으로 하더라.
라이어피치
자기취향이 아니고 주 거래 업체가 있으니까다른거 구해오기 귀찮아서 그냥 그거 가져옴 그리고 항상 정해진 컨셉 두세개 돌려써야 일하기가 편해
인테리어 할때는 전등스위치나 전등 같은거 하나하나 다 선택해야 탈이 없지. 그리고 업자한테 소재나 디자인같은거 추천받아봐서 업체가 어느정도 실력이나 디자인 센스가 있는지 확인해봐야함. 깐깐하게 할수록 업자들이 호구로 안보고 열심히 함. 그리고 최대한 작업할때 같이 있는게 좋구.
애초에 인테리어 사장한테는 심플한거 한다고 말 다 해놨는데 작업자 아저씨가 자기 취향이라고 구멍뻥뻥뚤린 꽃무늬 달아놨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 사장도 보고 기겁함.
ㅇㄱㄹㅇ 작업자가 나이많으면 다 지 ㅈ 대로 작업할라고 들음 작업지시서고 손님 계획서고 자시고 아 이렇게해야 된다고! 부터 시작해서 문은 이렇게 달아야 귀신이 드나들지 못한다 같은 개소리도 심심찮게 내뱉고 이게 더 이쁜게 맞다! 면서 존나 말도 안되는 똥고집 존나 부림
ㄹㅇ 처음 인테리어집 갔을때는 할아버지 사장님이었는데 무슨 중문 한다니까... 완전 옜날 중문 하라는거.나무색에 가운데 유리에는 무슨 꽃무늬 들어간거.ㅋㅋㅋ 몰딩은 나무색으로하고.
자기 집에 공사하는게 아니고서야 자기 취향이 뭐가 중요해 씹ㅋㅋㅋㅋㅋㅋ
내 방 창문 샷시 바꾸는거 맞겼는데 작업자가 지맘대로 난 그림 들어간 스리에칭 유리로 바꿔놓은적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저러고 돈받아먹을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깔끔하게 해서 더빡치네
글씨 예쁘게 쓴 0점짜리 시험지
금속느낌나서 갠적으로는 좋은거같은데 일반적이지는 않으니 먼저 물어보고서 하는게 맞는거같음
무슨 프라모델 먹선 넣냐 주변이랑 어울리는 색도 아니고....
난 괜찮은데 보통은 흰색이 국룰 아닌가
줄눈 색이 다양해서 고르게 해주긴 하는데. 바닥이랑 벽의 타일사이 줄눈도 다 저거로 바꾸면 좀 덜 이상하긴 할것임.
맞는 말인데 저기만 새로 한거니까 원래 있는거랑 맞춰서 해야지 지멋대로 해놓으니...
인테리어 할때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저래됨 본인이 맘에 들던 말던 유행이나 많이 하는색으로 해버림
배라에서 아이스크림 알아서 담아달라고 했으면 민트가 담겨있어도 먹어야지. "호불호가 갈리는 건 알아서 안넣어줘야지"는 말이 인되는게 "민트 빼고"라고 말을 안했으니 솔직히 주문 받은 쪽에서도 어이없는 상황임
근데 저런색이 유행됐던적이 있나?
승우아빠 말로는 레스토랑 가서 "추천메뉴 주세요"는 "악성 재고로 요리해주세요"랑 같은 말이래. 아닐수도 있는데 인테리어하는데서 악성재고 처리한거일수도 있음. 근데 할말 없지 알아서 해달랬는데 뭘
저게 저렇게 들어가서 별로인거지 바닥줄눈 같은데 얇게 들어가면 이뻐
어울리긴하네..곰팡이나 물때껴도 상대적으로 눈에 덜뛸거 같고.
야베스의기도
처음엔 나도 이생각했으나 물때나 곰팡이 잘 안보이면 이거도 골치 아픔
아냐 오히려 곰팡이나 물때가 잘보여야 되서 백색이나 투명써주는게 좋음.
그런가...
곰팡이 물때 안보이면 그게 오히려 독이 됨. 제때제때 없애서 퍼지는걸 막아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갑자기 확 퍼질 수 있음
아니 저건 바닥에나해야지... 막말로 욕조까지는 이악물고 그래 다시보니 이쁘네.. 해주겠는데 저 계수대까지는 진짜 에반데;;
저레서 명암의 대비가 중요한거. 밝은색-어두운색-밝은색 은 포인트가 되는데 어두운색-더어두운색-밝은색 은 엄청 정신없어 보임. 막말로 욕조쪽은 밝은회색-검은색-흰색 이라서 그나마 조화가 되는데 계수대는 위에 검은대리석이 있다보니 벽까지 어둡게보여서 밝은회색이 아니라 어두운회색으로 보이게됨 그래서 어두운회색-검은색-흰색 조합이되서 엄청 정신없어보이게되버림.
ㄹㅇ 나도 욕조는 포인트 같은데 세면대는 뭔가 조잡해보임
보통 저런거 하기전에 세대주랑 이야기 한담에 하지 않나?
그래서 세대주 잘못도 아주 없는건 아니긴 함. 문제는 인테리어 업자도 저거 낙장불입인거 알면서 너무 자기취향을 때려버린거지.
투명이나 백색으로 해야 더러워진게 티가 날테니 이거도 또 문제일려나 근데 그와중에 깔끔하게 잘해놔서...ㅋㅋ
???
딱봐도 잘안나가는 색상이라 재고처리한거 같다
어울리는걸 떠나서 일단 서로 협의는 맞추고 시공들어가야지;
난 맘에드는데 이런건 상의를 하고 해야하는 부분이라거 봐. 다들 실리콘은 흰색이라고 생각하니까 ㅇㅇㅇ
인테리어 공사할떄 시간 날때마다 가서 매의눈으로 지켜보는게 룰이다.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된다......
일은 깔끔하게 했네 근데 색은 협의하고 했어야 했는데
ㅋㅋ 입주지원센터에 빈대붙은 업자한테 당했네, 줄눈 코팅제 다 저렇게 알록달록한거 말고 다른거 시공하는걸 본적이 없음 내생각엔 견본세대나 샘플시공 사진 한장 안받고 해달라고한 입주자 문제임
에반데
깔끔하긴한데 두께 존나 두꺼운거 같은데?
난 맘에들긴 하지만 당사자가 맘에안들면 바꿔줘야지
메탈 마요네즈를 발라줬네요
시공 자체는 꼼꼼하게 해놨네...
까만색으로 하면 곰팡이 쓸어도 티안나겠다 생각했었는데 실제 보니까 역겨워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 업체도 비싸도 괜히 큰데가서 하라는게 아님
심지어 잘했어!이건 취향문제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 나도 꽤 마음에 듬. 곰팡이도 안 보일것같고
마감 해 놓은거 보면 잘 해놨는데 색상을 ㅅㅂ
테두리 검은색으로 한것 같네 ㅋㅋ
색 때문에 둘째짤 갈라진게 보이잖앜ㅋㅋㅋㅋ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선 굵기가 어몽어스네
나는 맘에들긴한데 합의없이 그러면 안되지 ㅡㅡ 취향이라는게 있는데
세면대는 오반데 욕조야 저정도 코킹하긴 하는데 세면대는 에바야 흰색으로 하던가
줄눈 시공 검은색으로 해서 눈에 띌 듯 흰색하면 저리 두껍게 해도 크게 보기 흉하지는 않은데, 시공하는 입장에서는 검은색이 좋아. 왜냐하면, 항균 실리콘 이라고 해도 곰팡이는 끼거든. 그런데, 검은색으로 하면 눈에 안보여. 그래서 민원이 적어짐.
존나 깔끔하게 해놨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전에 전화한통만때려서 색깔 협의좀 하지 ㅋㅋㅋㅋ
아니 흰색 국룰인데.....
하기전에 색 물어봐야지 지들 맘데로 정하고 하면 당연히 말나오지 ㅅㅂ...
믿고 맡기긴 뭘 믿고 맡겨 ㅋㅋ 원인제공은 본인이 했구만
저게 저런 색깔이 있네...?
저거 요새 유행하는 곰팡이 방지 비싼 코킹제임. 근데 저걸 저렇게 눈에 띄게 해두면 존나 없어보이지;;
흰색이나 투명 안챙겨와서 그냥 했나보네
와중 실리콘 시공 자체는 나름깔끔한데... 색상이 너무 에러네.
오래된 집 화장실의 일부 같아보이는데. 볼때마다 눈살 찌푸려질듯
백색 아니면 반투명이 국룰인데 회색을 대체 왜 쓴거야??
요새 유행함. 요즘 신축아파트에서 죄다 저거 씀. 곰팡이 자체가 안껴서 관리도 편하고 보기도 좋음.
곰팡이가 안보이는거야, 아니면 ㄹㅇ 곰팡이 방지성분 색상이 저색이라 안끼는거야?;;
딱 금속광택나는 뭔가 그런 성분의 빛깔인데, 일단 몇 년 살면서 느낀바로는 안끼는게 맞는거 같음.
오 그럼 유의미하게 쓸모있긴 하겠네 ㄷㄷㄷ
위에다 횐색으로 더칠못하나?
뭔가 괜찮아 보이긴 한데 나쁜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깔끔해 보이면서도 너무 거슬려 보이기도 하고 뭐냐 이게ㅋㅋㅋㅋㅋ
나쁘진 않는데 흰색이 아니라 어색해 ㅋㅋㅋ
개족같이 해놨는데 이쁘다는 놈들 뭐냐 진짜 ㅋㅋ 취향은 존중하는데 똥먹고도 맛있다하는 취향이면 음식얘기할때는 안끼는게 매너 아니냐?
저 색깔 바이오 없을텐데 업자가 개쓰레기네.
줄눈 색상은 시공 전에 결정하는건데.. 지가 잘못 골라놓고 햐달라는데로 해준 시공업자한테 뭔 지랄이냐
믿고 맡김->에서 법대로 하면 글쓴이가 질 것 같은데. 색을 정해주지 않았잖아.
저 정도면 눈 테러지 살 수는 있잖아. 난 친환경 무독성 페인트로 도배하는데 시공자가 빼돌려서 일반 페인트 쓰는것 땜에 공사 중지하고 집 나와서 며칠 지내야 한적도 있다
그거 고소감인데?
시공 자체는 꼼꼼하고 알아서 해달라고 해서 배상은 힘들듯.
저걸 시야각 좁은 사진으로 나눠보니 "괜찮은가?"싶은거지 직접 화장실 들어가서 육안으로 보면 존나 진한 선이 사방에 찍찍 그어진거라 엄청 거슬릴 걸....
근데 글서 믿고 맡겼다 했으니 별 수 없는거 아닌가 싶네 보면 시공하신 분이 날림으로 한것도 아니시고 자기가 색 지정 없이 맡긴거니
보통 샘플다보여줌 자기 회장실과 안어율리는 색상선택 잘못한 글쓴이가 1차잘못. 저런안어율리는색은 얇게 해야하는데 시공업자는 그거감안안하고 두번일안할려고 투명줄눈 두껍게하는 감으로 시공.. 결론 듈다잘못인데 글올린 글쓴이가 빡대갈
잘바르긴 한거 같은데ㅋㅋㅋㅋ 색을 미리 말 안해줬나
두꺼운게 나쁜건지는 둔해서 잘 모르겠는데, 흰색 쓰는게 국룰 아닌가?
요샌 줄눈 시공하면 다 저런색이더라.
시공 전에 업자가 샘플 충분히 보여주고 주인이 결정한걸로 시공하는게 표준이에요 지가 골라놓고 막상 하고 보니 후회됐던가 알아서 해주세요 했다가 깽판치는거
설명 땡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