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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시절 해군 모병하는 방식이 더 충격적이던데 ㅋㅋ 항구 주점같은데 있는 선원들 급습해서 존나게 두들겨 팬다음 끌고가서 군복 입히면 그게 해군이었다던데 처음엔 구라인줄 알았음 근데 진짜래...
눼 맞아영 뭣도 없이 가면 뒤지는겁니다
??? : 근데 저 수십 명의 선원들은 저런 괴랄한 조건인데 왜 배를 탄 거에요? !!! : 취업이 안 되니까요 ㅅㅂ
근데 대항해시대 게임 해봐도 툭하면 괴혈병에 쥐는 어디서 자꾸 나오는거고 불은 어떤새끼가 질렀으며 밥 좀 덜줬다고 반란하는 놈들 보면서 진짜 이딴 환경이었나 궁금할 정도였음
없으면 만들어내니까
당시 영국해군 수병으로 인기있던 사람 = 미국 선원 이유는 자국민이 아니니 납치해도 문제될꺼 없고 미국선원도 영어를 써서 의사소통도 문제없음 ㅋㅋ
저 정도면 많이 순화한 거. 일단 그렇게나 많이 항해를 하고도 단 한 번도 선장이 닻 위에 모가지가 안 걸린 것만으로도 순화된 거 맞음.
저런 돛단배로 무역풍지대가면 완전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겠닼ㅋㅋㅋ 걍 뒤져라급이네
동서고금 해군들어가면 힘들어서 조선시대에도 수군 징집 피하려고 도망갔다던데 ㄷㄷ
난 저시절 해군 모병하는 방식이 더 충격적이던데 ㅋㅋ 항구 주점같은데 있는 선원들 급습해서 존나게 두들겨 팬다음 끌고가서 군복 입히면 그게 해군이었다던데 처음엔 구라인줄 알았음 근데 진짜래...
godhfma
동서고금 해군들어가면 힘들어서 조선시대에도 수군 징집 피하려고 도망갔다던데 ㄷㄷ
godhfma
당시 영국해군 수병으로 인기있던 사람 = 미국 선원 이유는 자국민이 아니니 납치해도 문제될꺼 없고 미국선원도 영어를 써서 의사소통도 문제없음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303065334
영국해군이 적법하게 무역하던 미국 상선을 납치해서 해군으로 끌고간건 유명한 이야기죠. 그시절 ㅈ밥국가였던 미국조차 대영제국에 쌍욕을 해가며 개길정도였으니
헐 ㄷㄷㄷ
그건 대항해시대 좀 이후. 16세기랑 18세기는 200년 차이인데 저걸 같은시대로 하는건 ㅋㅋㅋ
핍팝
오오 좋은 자료다 와드
항구에 해군이 정박했다는 말이 들리면 남자들은 다 숨고 여자들이 남편, 아들, 연인이 납치당할까봐 몽둥이 들고 막아섰다는 웃픈 얘기도 있음 ㅋㅋ
??? : 근데 저 수십 명의 선원들은 저런 괴랄한 조건인데 왜 배를 탄 거에요? !!! : 취업이 안 되니까요 ㅅㅂ
스컬 크래셔
없으면 만들어내니까
저 시대 저것보다 더 악랄해서 오히려 선원정도는 할만하지 않았을까 싶음
하두 안모이니까 술집에서 코 돌아간얘납치 존나 패고 기절한틈에 납치 등 강제적으로 모집도 했다더라 ㅋㅋ
무역 한번만 성공해도 가장 말단 선원까지도 평생 못만져볼 돈 벌수있다고 하니 탈수도 있지 물론 나라에서 징집되서 무역 끌려 가면 큰돈은 커녕 월급도 선장한테 뜯긴다닌까 수병은 인기 없었지만 일반무역선은 다르지
???:선원을 왜 하셨나요? ???:그러게요 분명 저는 두달전까지는 농부였는데 술마시다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더라구요
성공한번하면 평생 돈이랑 명예 권력도 생김
ㅇㅇ 무역선은 일확천금의 꿈 때문에 지원자 있었음 고된데 돈도 못버는 해군이 기피대상이고
바람이 안 부는 경우도 있구나
풍야4
눼 맞아영 뭣도 없이 가면 뒤지는겁니다
루리웹-0921439996
저런 돛단배로 무역풍지대가면 완전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겠닼ㅋㅋㅋ 걍 뒤져라급이네
원피스 캄벨트 실제로 있는거였네
지구의 상황이 캄벨트 모티브 맞는 듯?
바람은 안불지만 해류는 있으니깐 해류타고 적도를 통과하는거임. 바람은 돗대를 통해서 역풍항해가 가능하니깐. 그런데 무풍지대에 해류가 흐르지 않는 바다에 들어서면 빡세게 노저어서 밖으로 나가는 해류타지 않는 이상 그대로 굶어죽게 되는거
근데 대항해시대 게임 해봐도 툭하면 괴혈병에 쥐는 어디서 자꾸 나오는거고 불은 어떤새끼가 질렀으며 밥 좀 덜줬다고 반란하는 놈들 보면서 진짜 이딴 환경이었나 궁금할 정도였음
선원 한놈이라도 화물도난이 뜬다며ㅋㅋㅋㅋ 어디 누가 훔쳤나 보자
민트초코미쿠
저 정도면 많이 순화한 거. 일단 그렇게나 많이 항해를 하고도 단 한 번도 선장이 닻 위에 모가지가 안 걸린 것만으로도 순화된 거 맞음.
대항해시대3 해보면 선상반란 이벤트가 뜨는데 그때 일기토 지면 게임오버..
딴건 몰라도 뱃노동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건데 밥을 덜 주냐. 나같아도 엎어버리고 싶은 맘 정도는 들 듯
반란도 일으키지 ㅋㅋㅋ “선장님!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선원 1명) “호오...? 그렇단 말이지...”
락순교주님?
저렇게 스트레스가 심하니 술이라도 안 먹여주면 다 반란 일으키지
로아할때 보면 항해컨텐츠 대항해시대처럼 만들어달라는 사람들 보이는데 진짜 그렇게 만들면 스트레스 오지게받을듯...
2000명이 파견 되서 600묭이 돌아왔는데 400명은 이질 풍토병 등으로 죽었고 1000명이 괴혈병으로 죽은 사례도 있지
2000명이 나눌 거 600명으로 줄었네? 오히려 좋아
선원에게 쓸 공간에 상품을 하나라도 더 실어야 이익이었기 때문에 저 많은 선원들은 제대로 쉴 공간도 없었음.
무풍지대에 표류하면 선원들끼리 서로 식인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도 있을 듯..
물이 먼저 없지 않을까?
사람은 70퍼센트가 물인 걸
맨오브 워 하고 프리깃 쉽까지는 진짜 멋있던데 ㅋㅋ
물은 썩으니까 술을 실었겄지 럼주
럼주도 그냥 실으면 비싸니까 거기에 물 이빠이 타서 썩지만 않게 만든 그로그를 주로 싣고 다녔고 레몬도 비싸다고 더 시고 씨많고 즙도 적은 절인 라임을 싣고 다녔다더라
노가 왜 없는걸까? 석탄, 기름 나오기 전까지 결국엔 사람힘으로 움직여야 하는건데; 바람마저 안불면 우짤라고
중세까지 운영된 노로 모는 배는 영화 벤허에도 나오듯 노예나 그에 상응되는 노동력으로 움직이는 건데 본문에도 말했듯 실제 항해인원만해도 십수인인데 그것도 모질라 노젓는 인원을 먹이고 제우고 관리한다면 대서양같은 뱃길 익숙치 않은 넓은 바다는 무리죠. 노야 지중해같이 작은바다의 가까운 바다라면 이해가 되지만
노젓는 겔리선들은 구조가 먼바다 항해하기 안좋은 방식이라서요
노 구멍을 따로 안팠으면 갑판에서 저어야할텐데 그럼 노가 존나 거대해질테고 또, 배를 움직이게 할만한 거대한 노면 잘못저으면 박살남 그렇다고 안박살나고 기다란 막대기를 써봤자 뭐 움직이긴하나...........
그럴바에 그냥 노젓는 인원을 선원, 병사=노젓는 인원으로 두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주가 바람이니까 바람 안불면 놀지 말고 노저으면 될거같은데
뭐 위에분 말마따나 겔리선보다 큰 범선을 몰려면 거대한 노가 필요하고 노를 보관할 장소도 없을 뿐더러(그럴 바에 무역품을 더 싣는다.) 또 노를 젓는 일은 똥꼬 빠지게 힘든 일임 ㄹㅇ루 선원들은 기술직들이고 병사들은 관리직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행정력이 닺지 않는 먼 바다에서 기술직과 무력을 가진 관리직을 막대하는 정책을 편다는건... 선원, 병사를 노젓는 인원으로 굴리면 선상 반란 씹가능
노젓는 사람이 한두명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적은인원으로 운용해봤자 효율만더안좋아서 안하는게 주류라서요
노를 쓸려면 승조인원이 범선에 몇배는 필요해 10인으로 가능한게 노로만 동력을 얻을려면 120인 정도는 필요함. 똑같은 3000톤급 인데 베네치아 겔리스는 승조원이 400명이 필요했고. 3급 전열함은 100명 컷이 가능한 이유. 그것도 전열함은 포수가 더럽게 많아서 승조인원이 저정도인거지 항해만 하면 50명으로도 충분할듯. 그리고 그 승조인원만큼 식량 소모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니깐.
그정도인가; 배타서 매일 노젓는것도 아니고 그냥선장이 바람도 안부는데 럼주까지말고 그 시간에 노나 저어 임마 라고 하면 될줄알았는데. 말 안들으면 저기에 그려진 채찍질하면 되고 ㅇㅇ
노젓는게 얼마나 힘든지 한번 호수가에잇는 보트같은거 한번 타서 노저어보세요 그조그마한 보트하나 움직일려면 팔좀 아프실걸요.... 전 고딩때쯤에 한번 해보고 다시는 할생각 안하고있습니다
사람이 죽음. 에초에 노선이 주력이던 그리스 로마 시절에도 노를 전력으로 저어서 기동가능한 시간은 3시간 이하임. 노는 일종에 단거리 부스터지 장시간 쓰면 선원들 다 죽음.
저 시대 험한 뱃일하는 사람들이 윗대가리가 채찍질한다고 얌전히 맞고 있을 확률이랑 어차피 뒤질 거 같은데 선장이랑 윗대가리들 ㅈ같이 구는데 우리가 쪽수도 더 많겠다, 다 모가지 따버릴까? 하고 눈 희번득할 확률이 높을까 ㅋㅋ 노예 백명넘게 동원되는 갤리선도 그런 노예반란 대비해서 함부로 못움직이게 쇠사슬 채워놓는데 평상시에 선원으로 굴려야 하는 애들을 무거운 쇠사슬 채워놓을 수도 없고
바람 안분다고 놀면 지금 배는 엔진이 돌려주는데 사람이 왜 탐? 해군출신이 들으면 기절하겠네
노같은걸로 젓는것도 못하나? 배 구조상 안되나
노젓는배 구조자체도 근거리항해용인데다가 그걸 인력으로 저어야하니 사람많이필요함=보급을더많이준비해야됨이라서
노도 숙련된 통제 기술이 있어야하고 왠만한 크기의 함선 움직일 정도라면 인력도 엄청 들어갔음
일단 범선+노선 하이브리드 군함이 있긴했는데 어쩡쩡해서 그리 메이저한 함선은 아님
노는 연안항해용 갤리선 일단 저 큰배를 노 저을려면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태워야됨 그리고 범선은 바람만 불면 되지만 노는 결국 인력이라 그걸로 태평양이나 대서양 건너자고 하면 노잡이들이 어짜피 죽을거 반란 일으킴... 그리고 중요한건 갤리선들은 포를 많이 못 실음.. 캐러비안 해적 보면 알겠지만 포 있어야 될 자리에 노를 잔뜩 배치해야되니
근데도 이렇게 항해를 한이유가 일단성공하면 꿈도못꾸는 돈을 얻을수있고 생존지식을 다른선원에게 가르치면서 먹고살수있기에 한다는사람은 많았음
대항온을 시작해 봅니다
대항해시대온라인 에서는 노젓는배들 내파성능이 안좋은걸로 구현을 해놓아서 먼바다 파도높은데를가면 구멍이자주나고 파도때문에 멈추고 하는걸로 구현을 해놨음 근데 프리스타일 조선때문에 내파성능이 강화로 필수치까지 올라가서 의미없는게 되어버리고 노젓기스킬연성효과때문에 빠른배들은 죄다 노젓는배..
석탄뽕 찬 증기선이 더 빠르잖아.
그 석탄 유지비 감당가능하시고 귀찮은거 감당 계속하실수있다면야.... 그것도 가속이 좀빠른거지 최고속도는 좀 모잘라서요 이동용으로는 글쎄요...
대항온 허쉴?
최근에 새로나온 오스만갤리스가 나오고나서 이동용배 0티어 바껴서 비싸게주고만든 개돌장거가 티어에서 내려옴 ㅠㅠ
개돌장거도 아직까진 충분히 1티어지 개경오갤은 얼마 풀리지도 않아서..
저 무풍지대가 적도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한국에서도 발생해. 진짜 비단같이 바다가 깨끗하고 고요해서 정말 보기 좋았다. 물론 나야 엔진달린 배 타고 있었으니까 다행이었지.
동해도 무풍지대 있나봄 가끔 해골 싣고 떠내려오는 북한 목선이 나오는거보면.
바람이 안 부는 무풍지대에서 바람 부는대로 떠다니게 된다고? 무슨 말이지 이게? 파도에 의해서 정처없이 떠돈다는 걸 착각한 건가?
무품지대라고 해서 완전무풍은아님 그리고 일단 해류도 있고 단지 인간이 버틸수있는 기간이 아님
그나저나 범선은 바람 반대방향으로 어떻게 움직임?
완전히 반대로는 못가지만 비스듬하게 맞바람을 받으며 전진할 수는 있어서 저렇게 지그재그로 가는데 이런걸 tacking이라고 함.
근본 테란 해병= 로얄 네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