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는
NOD 대사원이 설치되어 있을정도로
북한지역은 NOD 형제단의 중요 지역이였고
서울에는 GDI 사령부가 설치되어있을정도로
남한지역은 GDI의 중요 지역이였다
하지만 타이베리움 전쟁 내내 이 둘은 본격적으로 충돌한 일이 없다시피한데.
남한 지역은 GDI의 인적자원과 병기 공급의 중요한 곳이고
북한 지역은 NOD 세력권에서 극히, 아주 극히 드문 풍족한 블루존에 속했기 때문에 농사가 본격적으로 가능하다보니
타이베리움 오염에 시달리는 중국등에서 몰려온 피난민들을 수용하여
인적자원과 식량공급을 책임지는 중요한 위치였고
서로가 양 세력의 부드러운 아랫배였기 때문에
NOD는 GDI의 강력한 병력을 두려워해서.
GDI는 NOD의 핵무기를 두려워해서
굳이 소중한 한반도를 잃고싶지 않았기에
긁어 부스럼 만드는 일 없이 평화롭게 지냈다.
2,11,16 설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