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주세기 건담 최강의 CC기.jpg

[샤아 다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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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민트]

아버지랑 재혼했어야할사람이란건가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이때를 노렸어야지!

[에오스키아]

아무로 스턴기

[샤아 다이쿤]

뉴타입이고 우주세기고 그냥 건담 세계관 최강 필살기가 내 엄마 드립이 아닐까 싶음...

장담컨대 동방불패 선생도 도몬이 레인은 내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었다! 했으면 얼타가가 그대로 석파천경권 맞고 끔살이었을거임.

[루리웹-8252475570]

그래서, 아무로한테 cc걸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신거다 이말인가요?

[샤아 다이쿤]

[Mr. ANG]

[달밤에미친 XXX갸루]

우주세기 전투력 최강은 아무로였지만

우주세기 로리콘 마망충 최강은 단연 샤아였다.

[kizz]

진짜 추하다...

[빡침을 담아서C.VA]

아! 쫌~

[유토피아는 없다]

샤아라는 케릭터가 어떤 케릭터였는지를 보여주는 대사였음. 어렸을때 아버지인 지온줌다이쿤이 암살되고 늘 불안하고, 두려운 삶을 살아왔음. 거기에 어머니도 일찍 죽고, 아버지를 암살한 자비가에게 복수를 위해서살다가 자신의 어두운 모습마저 감싸앉아줄 여성을 만났는데, 그게 라라슨... 아마도 라라슨에게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한거라고봄. 아무로는 주변에 챙겨주는 여성이 항상 있었지만, 샤아는 외로운 싸움을 해왔음. 그러니 라라슨을 보고 미친듯이 빠질수 밖에 없었음.

[유토피아는 없다]

그리고 샤아가 로리콘이라는데, 1년전쟁때는 샤아도 나이가 어렸음. 아마도 라라슨하고 나이차이가 크지도 않았을거임.

[kizz]

다들 알지만 역시 스어는 까야 제 맛 아니겠어?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사실 생각해보면 진짜 저때 했어야 맞는 대사였어
아니 근데 그걸 역샤때 유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