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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예수초즌이 괜히 강력한게 아니었구나 안티오크의 성녀가 선택해서 그런거였어
아.. 그래서 성벽에서뛰내리고 목에 활맞고도 안죽고그랬나;
지져스쵸즌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
애초에 자기 아들이 목수니까
1920년 까지 성인으로 뽑히지 못한 잔다르크를 위로하는 초대 교황님
무투파 성녀의 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녀님
붓다든 예수든 결국 기술직이 최고인걸 암시해주는구만
몽키스패너 장도리 신은 공구를 좋아하나봐 6일 동안 일만하더니
애초애 이스라엘에서 목수가 집을 짓는 거 전반을 담당하는 사람이라 돌같은 나무 +진짜 돌 만지던 사람들임
아.. 그래서 성벽에서뛰내리고 목에 활맞고도 안죽고그랬나;
잔다르크도 고생하고 죽은거 보면 전통이였구만
예수초즌이 괜히 강력한게 아니었구나 안티오크의 성녀가 선택해서 그런거였어
쿠미로미
무투파 성녀의 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예수도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그쪽지역나무가 돌처럼 단단하다던데 당시에는 몽키스패너가 없으니 실제로는 나사렛의 도끼와 망치 즘 되지 않았을까. 메시아라고 불리던거도 (네놈의 인생을 현세로부터)구원할 자 아니엇을까
섹자자
애초애 이스라엘에서 목수가 집을 짓는 거 전반을 담당하는 사람이라 돌같은 나무 +진짜 돌 만지던 사람들임
아니 원래 누구든 초즌이면 강력하잖아ㅋㅋㅋ
당시 목수는 토목공사 빼고 노가다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었짘ㅋㅋㅋㅋ
유게초즌
그 안티오크가 Anti-Orc 였나요?
근데 정작 잔다르크 본인의 전투력은 별로였음. 날빌 전략이 정말 날카로웠지.
그런 신박한 물건이 있었어??? 한 상자 주세요!!!
지져스쵸즌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
나도 음 그렇구만 하고 보다가 예수초즌에서 존1나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예명인줄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단같으면서도 이단같지가 않네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두루랄민
둘다 나쁜 놈들이긴 한데 존나 나쁜놈들 넘버원은 여윽시 영길리놈들이지
ㅋㅋㅋㅋㅋㅋ 마귀 뚜껑 깨버리는 성녀님 ㅋㅋㅋㅋㅋ
자애로운 펀치(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
악마의 꼬임에 빠져들 정도로 신앙심이 부족하다면 힘(물리)가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보자.
몽키스패너 장도리 신은 공구를 좋아하나봐 6일 동안 일만하더니
해피타임
애초에 자기 아들이 목수니까
톱은 없나
타츠마키=사이타마
붓다든 예수든 결국 기술직이 최고인걸 암시해주는구만
애초에 예수의 서브직업이 목수였으니 연장 실력은 필수였나봐
실제론 몽키스패너가 아니라 톱과 망치엿을듯
팔라딘이 해머딘이 된게 다 이유가 있었군... 팔라딘 스킬에 왜 뜬금없이 망치가 있나 했는데... 예수초즌 스킬이였네....
톱에 썰려서 순교한 성인은 있을껄....히익....
정작 성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애용(?) 무기는 채찍이셨다.
그러고보니 악마성 드라큐라에서 채찍을 무기로 쓰는거도 이거에 영향을 받았으려나?
많은 문화권에서 톱으로 썰어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사형법이 있음.
스탈린, 유리관 깰까 말까 고민 중
채찍께 존대해드릴 필요는 없으십니다. 정작 성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애용(하신) 무기는 채찍이였다.
맞네, 새벽에 썼던 거라 살짝 정신을 놓은 듯
로마 시민권자라서 십자가형같은 극형을 안당하고 참수형을 당한건가
마르게리따 피자랑 연관있음?
in honor of the Queen of Italy, Margherita of Savoy... 피자 쪽은 다른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함. https://en.wikipedia.org/wiki/Pizza_Margherita
그건 여왕이름
그건 이태리 여왕님. 덤으로 이태리의 자전거 브랜드 비앙키 특유의 민트색도 이 여왕님이 자기 눈 색을 하사한 거라는 썰이 있지.
이태리어 계열에서 사용하는 여자 이름 Margherita는 그리스어 계열에서 사용하는 여자이름인 Margarita와 같은 이름임. 기독교 국가들에서는 성경에 등장하는 이름을 따서 사람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았으니, 유럽어권에서 Margaret - Margherita - Marguerite - Margareta 와 같은 이름이 많이 사용된건 결국 성녀 마르가리타의 영향이라고 봐야지.
눈 색이... 민트야...???
녹색눈은 꽤나 많잖아. 민트색 눈이 없으란 법도 없지.
녹색눈은 전세계 인구 중에 2% 되고 민트는 내가 알기로는 없어. 보통은 icy한 파란 눈이 조명에 따라 민트색 소리 듣기도 하는데 내츄럴 청록색은 없는 거로 알아.
일단 이런 얘기는 있음 https://italiancyclingjournal.blogspot.com/2012/01/origins-of-bianchi-celeste-and-more.html https://www.cyclist.co.uk/in-depth/5333/in-pictures-bianchis-classic-bikes https://bikexchange.com/bike-brands/bianchi-bicycles-review/ 즉 정설이 아니고 정설이 맞다고 해도 녹색 눈을 딴 최초의 색상에 파란색을 점점 추가했다가 맞을 가능성이 높음
이게 민트가 되게 탁해서 초록색에 가까웠던 시절도 있고 하늘색에 가까운 시절도 있어서 이게 맞는 거 같네.
미안미안;;; 정설이 아니고가 아니라 정설이 "없"고;;; 지금 좀 졸려 ㅠㅠ
ㅋㅋㅋㅋ 이게 여러 설이 있고 정확한건 무덤 속에 있는 비앙키 옹만이 아는 거라 뭐라 정설이라고 할 게 없기는 해.
잼민이 시절에 이거 읽고 엥? 책에서는 저런 눈이 아니라 그냥 장님 같은 흰자위네??? 그래도 사진은 저러니 민트 눈은 있겠찌??? 하고 찾아봤다가 실망한 기억이 큼. 뭐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지... 터키석 소리도 나오고 하니.
아니 품안에서 장도리를
이래서 마르가리타 피자가 나왔구나
성녀님
마르가리타랑 마르타랑 별개인물일걸
어허 이쪽 성녀님 아냐
性女님.....
마르가리타는 악마 마르타는 용
나 천주교 신자인데 그러니깐 옆동네 모예화 된 성녀님한테 성욕 느끼면.......뭐가 되는거야???????!........엄........어........................하아..........18
성녀님은 모든걸 용서할테니 일단 한발뽑고 보는게? 허락보단 용서가 쉬움
고해성사 한방에 해결된다고?????????? 그냥 여친 소계시켜주기 싫어서 하느님이 이렇게 나 엿먹이는구나.......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하나님이 모니터속에 배필을 점지해두셨나봐요
어허 아멘이라고 해야죠
이해해주실꺼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흑흑흑
그럼 절충해서 시발아멘으로 하긔
예수한테 처 맞을거 같은대........ 어머니~~~~ Mother F u c xxxxxxx
교회에서 공고한 모습이 아니니 저 그림은 마리아 베타니아의 누이 마르타의 모습이 아니므로 폭딸해도 성인을 욕되게 한 죄는 안 묻지 않을까. 폭딸의 죄는 고해해야겠지만.
나두 얘말하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믿음 (물리)
끼야아앙
성녀님(상상화)
십자가로 뚜까팬거 아님?? 모양도 마침 망치처럼 휘두르기 좋게 생긴거같은데
나자렛의 원펀우먼 마리아 ㄷㄷ
역시 정교회야
Those Russians...
역시 나사렛 몽키의 후예들이야
자애의 주먹 마리아 분노의 장도리 마르가리타 멸룡의 지팡이 마르타
1920년 까지 성인으로 뽑히지 못한 잔다르크를 위로하는 초대 교황님
쟤가 성 베드로야?????? 난 무슨 금태양인줄?
금태양은 아니고 노는거 좋아하는 초대교황
금양은 몰라도 실제로도 육체노동하는 사람이라 태는 맞음
참고로 뒤에 있는 사람은 예수와 성 안드레
세인트영멘 너무좋앙 .. 종교로 찌든 현실에서 저거보면 흐믓하게 웃고있는 자신을보게됨. 원론적인종교를 일본일상생활에 잘녹여서 재미있음 ㅎㅎㅎㅎ
하긴, 그 시절 유대인이면 금발이기는 힘들었겠네.
페그오 마르타예장일러보고 신앙심이 성욕으로 변질된글 생각나네 쑻
뭐 악마 대가리 깬건 후대 사람들이 이야기 지어낸거겠지만 그걸 처음 집어넣은 사람은 무슨생각이였을까 ㄷㄷ
악마가 아니라 간수같은 사람이었다면 말이 되지 않을까? 나랑 한번 자면 꺼내줄께 이랬는데 간수 무기로 반격한게 악마를 처단한 걸로 간거지
악마 맞네.
안티오크의 저스티스 해머
지져스 헬든해머
계보로 보아하니 예수가 다시 재림하던 하늘이 내린 성인이 나타나던 전부 몸이 건강하다 못해 육체가 강건할거 같다.
후 살인하지말라고 해서 내세살인은 참았다
저래서 판타지 성직자들이 둔기를 쓰는구나
악마라는건 올리브알리오인지 뭔지의 머리를 손수 깨트린게 아닐까
악마: 니 십자가가 뭔데? ㅋ 마르가리타: 나의 십자가는 (주섬주섬) 내 손안의 망치와 힘이다
안디옥의 신성한 폭격시간
이거 어디서 나옴?
https://youtu.be/F0iBpt70uGU
누나가 천국 보내줄게
훈방조치
가톨릭에서 성인이 되려면 지속적이고 오래동안 신앙인들에게 추대받고, 기적적 현상이나, 순교의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마 실제로 악마 뚝패기 깬지는 모르겠지만, 그에 상응하는 어떤 일이 있었을거야. 그래서 전승이나 그림으로 저렇게 내려오는 거고 아니면 신실한 순교를 강조하기 위해 설화 형식으로 전해지는 결우일 수 있음
훈방조치
간수가 보고 놀란 게 아닐까 아니 왜 오함마가 있고 악마는 왜 저기 들어가 있고 아니 그걸 왜 악마 대가이에 으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