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여신이 점차 힘을 잃어가는 행성 살리기 위해서 우주의 존재들에게 후원을 받아야함
그래서 우주적 존재들을 끌어모이기 위해 보여줄 라이브 방송을 만듬
극히 소수의 존재들과 머리를 싸매고 생각하니 적당한게 용사물이어서 장르를 정하게 됨
그래서 여신을 제외한 같이 회의한 존재들은 악역을 맡기로 하고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기를 배움
여신은 대본을 여러 세계에 하청을 맡기고 주인공 역을 할 존재를 찾는데 용사물의 정석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게 다 쑈라는 것을 모르는 존재여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세계에서 (소환)납치 하기로 하고 적당한 인물을 찾음
그렇게 트루먼쇼 이세계 버전이 시작되었고 꽤나 좋은 반응을 얻음
근데 중간 보스를 맡은 애가 대본대로 나중에 주인공의 서브히로인, 동료가 될 예정인
중간보스의 여자 부하를 적당히 세뇌와 학대를 하여 자기를 증오하게 만들어 용사에게 협력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세뇌가 너무 잘해버림
각본대로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꼐 중간 보스가 있는 대 저택을 습격해야하는데
과잉 충성을 해버린 중간보스의 여자 부하가 용사의 동료 하나를 기습해서 죽여버리고 용사는 큰 피해를 입고 탈출해서 스토리가 개 꼬여버린거임
이런거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