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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이라면 자기만의 비장의 국밥단골집 하나는 꼭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 맛있는 국밥 먹여주고 싶은건 인지상정아니냐
난 국밥보다 밀면 먹고싶다고 말했다가 2일내내 밀면투어 댕긴적 있음. 면 겁나 좋아하는데도 2일 점심즘 가니까 이게 아닌데 싶어지더라. 그날 밤에 3일째는 다른거 먹어보자 말해서 국밥이랑 티파니 돈가스 먹어보고 끝냄.
당연히 부산하면 돼지국밥이니까
내 인생 음식이 국밥이라 마음에 드는군
그말조심해라.. 내가 부산친구한테 "내장 많이 들어간 순대국밥이랑 돼지국밥 차이 잘모르겠어"했다가... 4일동안 국밥집만 8곳 갔다오고 2곳 포장해서 먹었다.. 망할...
이게 덫에 걸리는 장면이죠. ?? : 니 범일동 할매집에서 밖에 안 무봤나? 따라와봐라.
부산사람들은 국밥을 먹습니다. 일단 먹습니다.
밀면가져와!
순대국밥하면 병천가서 먹지 부산왜가냐
부산사람이라면 자기만의 비장의 국밥단골집 하나는 꼭 있다
그렇진 않음 국밥 단골집이나 밀면 단골집 둘중 하나는 꼭 있지만
난 국밥보다 밀면 먹고싶다고 말했다가 2일내내 밀면투어 댕긴적 있음. 면 겁나 좋아하는데도 2일 점심즘 가니까 이게 아닌데 싶어지더라. 그날 밤에 3일째는 다른거 먹어보자 말해서 국밥이랑 티파니 돈가스 먹어보고 끝냄.
티파니돈까스 좋지
외지에서 온 사람 맛있는 국밥 먹여주고 싶은건 인지상정아니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ㄹㅇㅋㅋㅋ
이게 덫에 걸리는 장면이죠. ?? : 니 범일동 할매집에서 밖에 안 무봤나? 따라와봐라.
ㄹㅇㅋㅋㅋ
그런데는 다 관광객들이고 부산사람은 로 시작된다
내 인생 음식이 국밥이라 마음에 드는군
난 근데 부산 국밥 먹어보고 실망함.. 암뽕 순대 국바이 제일 맛있느거 같음
집집마다 맛이 달라서 입맛에 맞는데를 가야함
레알 호불호 졸라 갈림 오히려 다른 지방에서 먹은 국밥이 더 맛있는 경우도 있었음 애초에 큰기대를 하지를 말아야됨
이래서 부산넘들은 안되 내 친구였으면 깍두기 국물 넣어 줬음
아다
다대기랑 정구지 무침이면 보통 끝일텐데 돼지국밥에 깍두기 국물도 넣는다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당연히 부산하면 돼지국밥이니까
RODP
ㅋㅋㅋㅋㅋ 솔직히 부산돼지국밥 뭐가 그렇게 특별한가 모르겠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순대국밥하면 병천가서 먹지 부산왜가냐
음식 자체는 특별한게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지역음식이란게 특별한거지.
미확인생물체
그말조심해라.. 내가 부산친구한테 "내장 많이 들어간 순대국밥이랑 돼지국밥 차이 잘모르겠어"했다가... 4일동안 국밥집만 8곳 갔다오고 2곳 포장해서 먹었다.. 망할...
글고 후속으로 담에 가면 밀면집 투어가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DP
서로 맛이 별로라고 느낄걸 나한테는 부산에서 나오는 순대국밥은 니 말마따나 돼지국밥 국물에 순대 넣어주는거라 무난하게 맛있는데 서울에서 나오는 순대국밥은 멀건 국물에 깨가루 뿌려먹는데 맛에 포인트가 엄청 부족하다고 느낌
RODP
아 당면순대 넣어주는 집 많은건 맞을건데 요즘은 좀 퀄리티 있는 집도 있어서 백암순대나 병천순대도 종종 보임
돼지국밥 존맛 ㅋㅋ
그냥 집근처에 있는 국밥집만 가도 평차는 침
벗어날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Y0YEwGLtazA&t=52s
밀면가져와!
밀면추
그래도 착하네 맛난거 먹여주고싶어서 ㅋㅋㅋㅋ
오래전에 부산 살던 친구한테 여름 휴가 때 마다 놀러가면 만날 회에 개장국만 먹었음 돼지 국밥은 어쩌다 한 번 먹었고... 그런 타입도 있나 봄
4577||
강알리ㅋ
사주는 거면 그냥 조용히 먹고 뿜빠이면 욕을 해야지
부산돼지국밥이 ㄹㅇ 거품
부산 국밥투어맵
맵이 아니라 리스트라고 해야겠네
개인적으로 부산진에 있는 국밥은 죄다 별로였음
부산...인정이 넘치는 곳이군...
국밥투어 끝나면 밀면투어 시작
나도 울산이지만 존나 맛있는 국밥집 하나는 알지
어디임?...이라고 해봣자 다 거기서 거기 아님?
부산사람들은 국밥을 먹습니다. 일단 먹습니다.
난 국밥이 싫다 = 니가 진정한 국밥을 아직 못무바따
부산사람 특 : 자갈치 시장은 왠만하면 안감
나 부산 사람인데 국밥충까지는 아닌데 생각해보니 저녁에 국밥만 6개월째 먹고 있네?
그럼 국밥 애벌레쯤 되는구나
안질려 ㅎㅎ 한 5년 국밥만 먹으라해도 먹을 수 있을듯.
솔직히 돼지국밥보다는 순대국밥이지. 아 뭣혀?! 처난 병천국빱을 먹어보지두안구?!
집에서 너무 멀다
경남 사람한테는 그 두개가 같은 음식임ㅋㅋㅋ 같은 국물에 뭐가 들어가는지 차이라서 서울 올라오니까 이름만 같고 다른 순대국밥이 존재하더라고
무작정 맛있는데를 찾아서 떠나는게 아니라 요즘 트렌드따라 빅데이터를 이용한 최적의 한그릇을 찾아야지
아니 그냥 처음부터 제일 맛있는 곳으로 가면 안댐??
부산에서 순대국밥만 안먹음 됨. 부산 순대국밥은 완전 꽝임
부산에 돼지국밥이 많이 생겨서 개나소나 돼지국밥집 하는데..입구 들어가는데 돼지 잡내가 나는 곳은 걍 들어갈 생각하지 말고 피해라..입구에서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면 그 집은 걍 돼지잡내도 못잡는 최악의 집인거야..맛은 당연히 드럽게 없고 실레로 집 근처에 돼지 국밥집 엄청 큰게 하나 생겨서 가봤는데..입구에서 처음 맡아보는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신경안쓰고 주문해서 먹었는데..알고보니 그게 돼지잡내더라..맛은 당연히 최악이었고.. 그 가게는 오픈빨 받고 3개월도 안되어서 망하고 그 가게가 삼계탕가게로 바뀌었더라
근데 확실히... 광주가 음식이 맛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돼지국밥만큼은 부산 김해 못따라가는거같음
복국집이면 인정.
로드섹서의 대부분이 몰려 있다는 부산!!
아 진짜 국밥충 생퀴들 진짜 싫다.... 난 국밥이 싫어서 않먹는대 꼭 국밥집 가는 생퀴들.....
부산 순대국밥은 대게 2가지로 나뉘지 순대만 들어가는 순대국밥 돼지고기하고 순대 같이 들어가는 순대국밥 후자쪽 잘하는집 가면 같은가격에 양이 돼지국밥보다더 많음 잡내도 안나고 그러니깐 시밤 이상한데서 처먹었으면 좀 잘 알아보고 가서 먹어라
솔직히 난 돼지국밥 별로임 잘하는데 여러곳 가봤는데 그거 먹을바엔 걍 설렁탕 먹겠음 설렁탕 개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