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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천만원을 주면서 했어야지
개그맨한테 웃겨봐 처럼 모욕적일수 있음
음지가 음지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게 맞다 잘하는 일은 공짜로 해주면 안댐
진짜로 진짜 그런 의도로 말했을거라 생각함?
이거 생각나네
신념이 있는 작가에겐 "니딸 천만원에 팔아라"라는 뉘양스가 될 수도 있음
그건 님이 하실 일이고요
사람 대하는 게 어려운 사람들이 이곳처럼 오타쿠 사이트에서 로리니, 이 캐릭터가 자기 아내라느니 등 좀 눈살 찌푸리는 글을 자주 접하다 보니 사리분별이 힘든 것 같음 막말로 찐따 오타쿠인거지요... 그래도 나이 먹고 사회를 좀 경험하다보면 나아지는 케이스가 많다는 게 다행임
좋은 의도면 그대로 양지 진출을 기원했겠죠...
음지가 음지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개그맨한테 웃겨봐 처럼 모욕적일수 있음
이렇게 말하니 훨씬 와닿네
그거하고는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같은데. 개그맨한테 윳겨보라고 하는게 모욕적인 이유는 개그맨에게는 웃기는 게 사실 뒤에서는 소재생각하고 연기하고 연습하는 그런 엄청나게 힘든 과정인데 그걸 그냥 별거 아닌것처럼 치부해서 “네가 그렇게 웃겨? 어디 한번 해봐”라고 가볍게 생각해서 그런거고 본문의 얘기는 그림쟁이의 실력이나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인정한 상태에서 하는 얘기. 그림쟁이의 노력이나 실력에 대해 생각없이 던진건 아님. 다만 그림쟁이에게 있어서 캐릭터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지 않고 얘기한잠이 모욕적인거지… 그냥 본문에 이미 나온 “딸 예쁜데 사창가 보내봐”가 훨씬 와닿는 비유. 그 말이 개부분의 부모에게 모욕적으로 느껴지는건 “내가 딸 낳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 노력을 전혀 모르고 가볍게 생각하다니”라고 해서 모욕을 느끼는건 아니잖아.
다시마뢔 개그맨한테 하는 말이 모욕적인 이유는 그 노력과 “과정”에서의 고통을 무시하는 발언이기 때문인거고, 그림쟁이한테 하는 말이 모욕적임 이유는 그림쟁이가 “결과물”에 대해 가지는 애착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이기 때문임. 따지고 보면 전혀 다른 얘기라는거지.
천만원을 주면서 했어야지
쿠미로미
이게 맞다 잘하는 일은 공짜로 해주면 안댐
신념이 있는 작가에겐 "니딸 천만원에 팔아라"라는 뉘양스가 될 수도 있음
쿠미로미
이거 생각나네
처... 천마원!!
그러니 그 신념을 굽힐 수 있는 가격대까지 높여서 불러야 한다는 뜻
??? : 작가님 픽시브(R-18) 주소좀 알려주세요~
예의있고 배운 사람이네
이미 야한걸 주구장창 그리고 있는 사람한테나 해야지 저런건
진짜 븅신같다
싫어할 사람은 싫어할 발언이긴 한데... 음지에서 유명해져서 양지로 진출한 작가의 선례가 여럿 있어서 그런 의미로 말했을지도 모르고
내아내는9S
진짜로 진짜 그런 의도로 말했을거라 생각함?
그러니까 모르겠다고 했자너
내아내는9S
좋은 의도면 그대로 양지 진출을 기원했겠죠...
그거 자체가 실례지 누가 음지에서 부터 시작하고싶어함 ㅈ소에서 운좋게 대기업간 케이스가 있으니깐 님 실력있으니깐 ㅈ소부터 시작해보시죠 이런길도 있던데랑 같은말임
추천받기 위한 개드립성 멘트였다는데 한표
섹드립 멈춰!!!! 좀 제발!!!!!
난 내가 그림을 못그린다는게 참 다행인거같아 그림을 잘 그렸다면 1일 1쩡을 올렸을거야
좋게 해석하면 요즘 뭐 픽시브 야짤 그릴 때까지 추천 미루라는 툰도 있겠다 계속 그려보라고 유게식으로 격려하는 거겠지만, R-18 그리라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조금 너무 나갔다 싶죠.
ㅇㅇ 자꾸 그러면 퍼리로 전향해버릴 수도 있거등
사람 대하는 게 어려운 사람들이 이곳처럼 오타쿠 사이트에서 로리니, 이 캐릭터가 자기 아내라느니 등 좀 눈살 찌푸리는 글을 자주 접하다 보니 사리분별이 힘든 것 같음 막말로 찐따 오타쿠인거지요... 그래도 나이 먹고 사회를 좀 경험하다보면 나아지는 케이스가 많다는 게 다행임
야짤 그려주세여 => 윾 이게 유게…? 님 자캐 꼴리는데 19금 그려줘요. => 님 도르쉰?
뭐 이런거아니더라도 다짜고짜 평범한그림에 꼴린다라고하는사람도있는걸..
난 실력만 됐으면 내취향 여캐 야짤 공장처럼 찍어냈을것같은디
신데렐라 그레이
그건 님이 하실 일이고요
뭐해? 얼른 그려!
웹툰그리려다가 안됐다라는 위로로 떡인지나 그려 딱 그짝 그림체내 같은 이야기한거 아님 그게 듣는사람에 위로인가
뭐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런 면이 있지. 자기가 좋아하는 걸 좋아해 주기를 바라면서도 기분 나쁜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해지는 거. 적당히 넘어가면 서로 좋을 일을 꼭 선 넘어서 기분 조지게 하는 경우가 흔하니까.
요새 짤 올라오는거 보면 꼭 저런새끼들 있음 ㅋㅋㅋ 뭐 NTR 그려달라네 야짤 그려오라네
화풍이 너무 맘에 들 땐 쩡이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터에 대해 커미션 제안하고 싶어지곤 함 이 사람의 화풍으로 이 작품과 이 캐릭터를 알리고 싶다? 같은 느낌
SENO_LAB
와, ㄹㅇ 움직일거 같네 ㅋㅋ
그림 그리다 보면 수도 없이 듣는말인데 진짜 정신 피폐해짐...
그냥 야짤그려달라는거보다 자캐야짤 그려달라는거랑 무게감이 마니 다르게 느껴지는 편 ㅇㅇ?
아 ㅋㅋ 근데 저 베글 나도 봣는데 포기한 웹툰이니까 딸은 아니고 죽은 딸의 물건정도나 되지않냐?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어떤 그린쟁이들에겐 언젠가 딸같은 여캐로 야짤을 그리고 싶어지는 날이 오긴 옴. 왜 아니겠어. 상업지 그리는 애들이라고 뭐 처음부터 쩡그리겠다고 결심하고 그림 시작했겠어? 근데 그게 그 여캐로 쩡을 그리겠다는 의미는 아님. 그런 경우가 없진 않지만 쩡 주인공으로 쓸 딸을 따로 만들지 보통.
뭐 야짤 그려보는거 제안은 할 수 있는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저렇게말하는건 좀...........
여기 댓글 때문에 정신이 다 멍해지네... 창작물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애들이 이렇게나 많았나? 아청법이 2d가상물까지 아울러서 처벌하는 거 비판할 자격이 없다. 음지의 쩡작가들은 지가 낳은 딸들을 귀히 여기지 않고 사창가에 내다 파는 패륜 포주라도 된다는 거냐?
이건 컨셉인가 진심이가 정신이 다 멍해지네 ㅋㅋㅋㅋ 양지 작가랑 음지 쩡작가랑 비교하고 자빠졌네
작품활동의 열정과 노고의 귀천을 찾을 데가 없어서 음지와 양지를 편갈라서 찾고 앉았냐... 너희 진짜 점입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