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 한국인 살인마 캐릭터인 학지운은 쾌락 예술형 연쇄 살인마인데
보통 이런 타입이 창작 컨텐츠에서 고풍스러운 취향을 가진 것으로 설정되는 반면
학지운은 현대 대중 문화인 K pop 가수에 속함.
예술계통인건 같지만 막 클래식 음악 이런 느낌의 고풍스러운건 아니게 변형
또 수리검에 대한 설정도 기존 클리셰를 살짝 비튼거
수리검 투척에 대해 닌자를 연상시켜서 설정이 맘에 안 든다는 반응도 있음.
왜 그 다른 나라에서 동아시아에 대한 문화적 이해가 부족해
대충 동아시아인이니까 닌자 느낌 넣는다는 그거지.
근데 이 캐릭의 수리검 설정은 그런 업계 분위기에 대한 안티테제적인 설명임.
칼 투척 능력 설정에 대해서
"아버지 식당에서 칼쇼했음.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 전통 공연이라고 오해하더라"
라고 서술해놓음.
"칼 던지는거? 그거 한국 전통하고 상관 없는데요. 그냥 넣은거임"
라고 대놓고 반대 설정을 넣음.
*공포게임 트레일러
그리고 유이하게 엔티티한테 사랑받는존재라서 고문같은것도 안받음 첫번째는 방구인데 방구도 엔티티가 맘에들어서 고문안한케이스 주로고문안당한 애들은 대사가 있음 방구같은경우 막웃는것
개구가 열린것과는 상관없이 네놈을 처형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wryyyyy
딱히 한국이라 구미호다 저승사자다 하는거보단 걍 오리지널이 괜찮아보임
자~ 칸다~
대신 그래서 둘 다 초인적인 능력은 못 받음 방구 까쓰는 방구가 직접 개발해서 쓰는 거고 지운이 칼도 어릴 때 아빠랑 사기치던 기술 그대로 쓰는 거 엔티티가 이 둘한테 해주는 거 재료 수급이랑 사냥감 제공 말고는 없음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웩구 인생 조진 놈이 엔티티자늠 웩구는 현생에서부터 이미 고문을 받고 온 거나 다름없음
알아서 잘하는데 이성을 뺏을 이유가 없긴하지 ㅋㅋ
덫구 - 고문버텨서 힘안줌 너스 - 비서 톱구 - 바보라 말을 못알아먹음 식구 - 무식하게쎔 삼각두 - 서로 힘이 비슷해서 비즈니스
헙헙헙헙 허억 헙험헙헙 이 빠졌음
하지만 칼쇼설정도 웃기긴함
식당에 밥먹으러갔는데 칼을던지는 주인장 아들을 보는 손님의 기분은 어떨까
쩌는데?
자~ 칸다~
칸사합니다
핫! 이얏! 헛! 하아~압!
WickieWeeks.
헙헙헙헙 허억 헙험헙헙 이 빠졌음
개발자 중에 한명이 강남에서 몇년 살았다더라
ntt살인마 된지 오래된것도 아니고 애초에 쾌락살인마라서 그런지 다른 살인마처럼 이지 상실한것도 아니라 말도 하고 좀 신선하긴했음 대사는 좀... ㅋㅋㅋ
무사시 GUN道
알아서 잘하는데 이성을 뺏을 이유가 없긴하지 ㅋㅋ
캄사합뉘다
딱히 한국이라 구미호다 저승사자다 하는거보단 걍 오리지널이 괜찮아보임
D.Va도 같은 식으로 인기 제대로 뽑았지
ㄹㅇ 구미호는 나와봤자 원래 한국문화 알던 사람 아니고서야 죄다 중국이나 일본 요괴인 줄 알지
그리고 유이하게 엔티티한테 사랑받는존재라서 고문같은것도 안받음 첫번째는 방구인데 방구도 엔티티가 맘에들어서 고문안한케이스 주로고문안당한 애들은 대사가 있음 방구같은경우 막웃는것
아 웩구도 있긴하네
웩구는 엔티티도 고문하기엔 안쓰러웠나
앗쌰뽀메
루리웹-3510427552
대신 그래서 둘 다 초인적인 능력은 못 받음 방구 까쓰는 방구가 직접 개발해서 쓰는 거고 지운이 칼도 어릴 때 아빠랑 사기치던 기술 그대로 쓰는 거 엔티티가 이 둘한테 해주는 거 재료 수급이랑 사냥감 제공 말고는 없음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다
루리웹-7807361795
웩구 인생 조진 놈이 엔티티자늠 웩구는 현생에서부터 이미 고문을 받고 온 거나 다름없음
전구가 제일 잘웃는데 전구는?
사랑받는 존재...인가? 애끼긴 할거같긴 한데 대부분 살인마들 스토리가 뭐 '안개속으로 들어갔다'나 '다시는 그를 보지 못했다' 라는 식으로 끝나있는 거에 반해 학지운은 직접 '살인 하러 갔다' 라는 식으로 되어있는 거 보면 걍 엔티티가 고문할 틈도 없이 뛰쳐나가서 애들 죽이고 다니는데 마침 학지운 목적이 '살인' 자체가 아니라 살인에 이르는 동안 고문해서 비명소리 듣는거라 엔티티 입장에서 나쁠거 없어서 안 건드리는 거 같음
전구는 고문받았는데 남을 고문한다는거에서 쾌감이 극대화되서 그럼
대표적으로 방망이로 때리거나 판자에 맞으면 안웃는이유가 그것때문
루리웹-3510427552
덫구 - 고문버텨서 힘안줌 너스 - 비서 톱구 - 바보라 말을 못알아먹음 식구 - 무식하게쎔 삼각두 - 서로 힘이 비슷해서 비즈니스
*공포게임 트레일러
ㅋㅋㅋㅋㅋㅋㅋ
개구가 열린것과는 상관없이 네놈을 처형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wryyyyy
이렇게 보니까 좋아보인다..죠죠 버프인가
나 어제... 래리에서 도탄, 관통 지운이 만났다가... 개 썰렸음... 방으로 들어가면 그 때부터 ㅋ 대환장파티 팅팅팅팅 순간 8스택
조선이 유교가 강해서 서브컬쳐쪽으로 가져다 쓸 밈도 별로 없긴함. 괴력난신이라고 전부 도성 밖으로 치워버리려 노력해서
일제 시절당시 민족말살 정책으로 날라간게 많다능...
그렇지 그것도 많고 정책적으로 왜색이 들어왔고 6.25때도 피난민이 대량발생하면서도 사라지고
물론 그렇다고 아예 그런 일이 없지만은 않았지만. 귀신 쫒아내겠다고 화포를 쏜다던지, 연고 없는 아이 팔다리가 잘려 굴러다닌다던지
그냥 어릴때부터 칼던지는거 좋아하던애예요 라고 하면 뭐라 할말 없지 닌자풍도 아니고
대충 쟤를 8~90년대 생 정도로 쳐주면 어렸을 때 저런 소규모 쑈 하는 게 또 없지도 않아서 ㅋㅋㅋ 막 장 나가면 불쇼도 하고 그랬었는데
하지만 성능이 너무구려 ㅠㅠ
마지막 칼던지는거 자세 겁나 건들거리네. 마지막에 자기 사인사진? 던지는거까지 마음에 드는구만.
칼말고 명함이나 2집cd 였으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