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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살리기 사업을 할때 이런식으로 개판인 몇몇 사건들이 튀어나오면 아예 백지가 되어버린다는걸 왜 모르는걸까
감자에 속았으면 이제 손절할때 됐지. 물에서 건저내려니까 돈내고 건지라는 꼴...
작년 강원도 감자는 ㄹㅇ 선녀였네.
솔까 초당옥수수 저거 스위트콘 계열이라 바로 유통안되면 걍 쓰레기일껀데...
모를리가… 그냥 자기들만 한탕하고 빠지면 된다 이거지
그때는 그래도 질안좋거나 상한건 교환해줬음. 나도 총 세박스 사서 품질 다 괜찮았고
감자는 전체적으로는 문제 없었고 그 중에서 특정쪽에서 출하된거만 문제가 좀 집중되어서 있었는데 대부분 후처리 잘 해줬음.
감자는 썩은거 섞인게 저정도는 아니고 진짜 얼마안되고 그나마도 환불해주지 않음? 난 감자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감자도 중간에 폐급이 많이 섞이긴 했는데, 이건 죄다 환불해줌
아스파라거스는 갓이었는데..
끼에에에에엑
작년 강원도 감자는 ㄹㅇ 선녀였네.
롹다운
그때는 그래도 질안좋거나 상한건 교환해줬음. 나도 총 세박스 사서 품질 다 괜찮았고
감자는 다 그런건 아니고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었더라 그래서 품질이 복불복이긴 했음
난 감자 되게 성공적이었음
와 너무하네 걍 반품 시키는게 답
농가 살리기 사업을 할때 이런식으로 개판인 몇몇 사건들이 튀어나오면 아예 백지가 되어버린다는걸 왜 모르는걸까
전국악당협회장
모를리가… 그냥 자기들만 한탕하고 빠지면 된다 이거지
모르고 그럴리가 없죠 자기들만 한탕 땡기고 빠지면 그만인데 사업의 취지나 뒷놈들 일은 내 알바냐는거죠
불량품이 좀 나왔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쁘지않다가 입을 거치고 거치다보니 불량품을 줘도 된다고 왜곡되어서
강원도 저장감자도 그랬지 싼게 비지떡임 ㅋㅋ
농사 짓는 양반들 중에 싸게 샀으면 싼 거 줘야지 라고 생각하는 븅딱 틀딱들 의외로 많이 보여. 나도 농사 짓지만, 저 정도인 물건은 안 보내지. 아예 저 정도로 못 쓰면 빼는 게 맞는 거고 농사 짓는 인간들이 상태 어떻다는걸 모른다는 건 더더욱 말도 안 되거든.
감자에 속았으면 이제 손절할때 됐지. 물에서 건저내려니까 돈내고 건지라는 꼴...
감자는 뭔일 있음?
??? 감자도 논란있었음? 난 맛있게 잘먹었는데
포푸라
감자도 중간에 폐급이 많이 섞이긴 했는데, 이건 죄다 환불해줌
썩은감자 오고 그랬음
내가 기억하기에 강원도인가 감자가 너무 안팔려서 몇몇 농가가 나서서 인터넷으로 떨이 수준으로 팔았는데 이게 반응이 좋아서 군수인지 시장인지 정치인이 나서서 모든 농가가 참여하게 했는데 윗짤처럼 썩고 곰팡이가 핀 상품가치가 전혀 없는 물건이 배달됨
빠진걸 구해주니 보따리도 내놓으라는 속담은 진실이었던게야.. 조상님들의 지혜..
無限LOOP
감자는 썩은거 섞인게 저정도는 아니고 진짜 얼마안되고 그나마도 환불해주지 않음? 난 감자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無限LOOP
감자는 전체적으로는 문제 없었고 그 중에서 특정쪽에서 출하된거만 문제가 좀 집중되어서 있었는데 대부분 후처리 잘 해줬음.
대부분 문제가 없었고 일부만 문제였고 다 교환까지 해줬어
나도 봤던 기억이 나네 대량으로 싸게 팔았던거라 대부분은 만족했었고 진짜 상품가치 떨어지는 상품들도 있었는데 그건 후속처리 잘 된걸로 기억함 당시 시장인가 군수가 자기지역 걸고 홍보해가지고 사이트 맨날 터졌었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547087&viewType=pc
감자는 존나 괜찮았엇는데??
너무 더워서 저러는거야?? 헐.. 마자 저번에 옥수수가 팝콘되어있는짤 유게에서 본거같음
ㄴㄴ 저 수준이면 몇년 말린거임...
폐기 옥수수 이때다 하고 파는거
솔까 초당옥수수 저거 스위트콘 계열이라 바로 유통안되면 걍 쓰레기일껀데...
품종과 상관없이 저건 수확한지 오래된걸 판거임. 게다가 자라지도 않은걸 섞기도 하고.. 그냥 사기친듯..
유통업체 끼면 가격이 오르니 농부는 죽니 뭐니 하는데 저런 놈들 많으면 그런 말도 안통하게 되는데...
우리집도 농사 1년차때 옥수수 폭망함 -_- 옥수수 힘들어...
지력소모가 많은 작물이긴한데 그래도 쓰래기를 보내주면 안ㄷ4ㅚ지
조그마한 밭에 여러가지 해봤는데 감자랑 고구마가 쉽더라
구황작물인 이유
이런거 몇번 일어나면 농가돕기 = 돈주고 쓰레기 사기 되는거지
차라리 그냥 5천원 성금내는거였으면 욕 안먹었겠네;
짐승 : 에이 나도 안먹어요
한우 사료에 들어가는 옥수수 보면 토실토실 하더라
그건 수입산에다 gmo 일 확률높음.
가축 사료용으로도 안ㅆ겠다 시발 ㅋㅋ
나도 이번에 엄마가 사왔는데 진짜 쓰레기같더라 절대사지마라
미야오미야
유통업체는 저런거 바꿔줘.
농가돕기 = 짬처리
이런건 농가살리기가 아니야
어떻게 쓰레기를 보내냐.. 감자는 성공했던걸로 알았는데, 위에 댓글보니 감자도 뭐 있었나 보네
상한것들이 가기도 했는데, 대체로 다 좋았고 품질 문제 있는건 교환도 해줬음 저위에 까는애가 억까하는거야
감자는 분류작업에서 썩은게 들어간걸로 알고 대체로 성공적이였음
성공했구나, 두번 기만 당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정말
둘 중에 하나라도 성공한게 있어서 다행이다. 둘다 기만 당한거였으면 너무 마음 아팠을듯
솔직히 옥수수 저거 나도 사려고 그랬는데 안사길 잘했다 싶었음 초당옥수수가 뭔지 궁금해서 먹어보고싶었거든
근데 억까라고 하기 뭐한게 나도 감자 조졌다고 알고있었거든 실제로 어떻든간에 농가돕기 어쩌구 하는거 이미지 확실히 조져지고 있는건 맞는거 같음
최근에 애호박도 있었는데 이건 성공적이였음
바로 따서 먹을 수록 더 맛있다고 하니까, 기회되면 참고 해서 사먹어 봐. 초당 옥수수 과육 같아서, 나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전자렌지에 30초 돌리고 먹는게 더 맛있더라.
당연하지 그때 망했다 라고 고사지내는 애들이 상한것만 퍼와서 망했음 ㅋㅋ 하고 글을 썼거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고 그러나 보네, 사람들 관심이 많은걸 보면 별 문제없이 다 성공해야 맞는건데..
그리고 그때 상하거나 하자품은 교환이나 환불 다 해줬음
그니까 실제론 안그래도 이미지가 조져지고 있으면 문제가 있는거지 그걸 당연하다고 방치하고 있으면 다음껀 아무도 안사게 되는거..
원래 뭐든지 나쁜 것만 크게 부각되니까. 감자는 원래 보관량 자체가 어마무시했음. 그 10Kg 5000원짜리를 하루에 1만 박스 팔았으니까. 보관기한이 끝나가는 걸 싸게 판거라 그만한 양에 그만한 재고보관이면 불량품이 없을 수가 없음. 그래서 문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만이 아니라 그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됐나 도 중요한건데 자극적이지 않은 사건들은 죄다 관심이 없다보니 묻히는 거지.
감자는 당연하다고 방치한 게 아니라 이슈가 되고 나서 바로 모두 교환해 준다고 공지했음. 그 전에도 개인적으로 교환요청 한 사람은 다 받아줬었고. 판매처에서는 대처를 할만큼 했는데 정상적인 대응은 비정상적인 대응만큼 홍보가 안되니 문제인 거.
식감이완전 쓰레기같았음
피해로 폐기해야 할것들을 판거네ㅋㅋㅋ
왜 꼭 이런건 자기들 스스로 제 살 깎아먹는 짓을 하는걸까
저런거 보면 농가 살리기 이딴거 할 필요 없는듯.. 그리고 왜 농가만 살려야함? 일반 직장인도 어차피 회사 짤리면 똑같은 상황인데 직장인들 힘들대 도움받은 농가에서 뭐 반대로 도움이라도 주나?
농업이 어쨌든 산업의 근본이니까... 괜히 1차산업이 아님... 식량자원 흔들리면 진짜 나라가 위태해지니 세금 써가며 지켜야지....
농가망하면 제일 타격받는게 우리들임.. 당장 농가 망하고 전량수입으로 들어오면 밥줄이 해외에 달려있는건데
그렇게 생각했으면 선진국 괜히 가입해서 농산물 보호관세하는거 다 없애겠니? 농업은 이미 나라에서 포기한거야
식량은 일단 국가의 기틀이니깐 농업포기는 자기 목숨줄 외국에 맡기는거임 국방을 북한한테 맡기는거보다 식량을 외국에 의존하는게 더 위험할껄? 식량자급률이 적정선은 항상 유지되야함
관세 없에는 대신 세금으로 보조 넣잖아 식량 자급률은 일정 수치 이상은 반드시 유지 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임 외국에 식량 수입 의존하면 식량 가격이 널뛰기 하는 현상을 볼수 있다
그리고 쌀은 마이너한 작물이고 심지어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자포니카 쌀은 생산국도 거의 없음 한중일 + 미국 정도인데 우리나라가 포기하면 식량생산 미중일 3나라한테 맡기는거라 나라 사실상 포기하는거임
이정도면 폐기상품 소비자한테 전가시키는거 아니냐?
딱봐도 상품성 있는건 일반 유통으로 다 빼고 남은 상품성이 없거나 문제 있는걸 보내준거 같네
이게 바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는거지
강냉이 딱대
아ㅋㅋ 농가 도우라고ㅋㅋ
저렇게 썩은거 팔면 식약처가 물어뜯지않나?
가공안한 농산물이라 농림부 소관일걸
이제 부턴 암도 안사겟지 ㅂㅅ들
생 옥수수서 애벌레는 원래 꽤 흔함 근데 왜 애들이 짤딱 말라있냗ㄷ
벌레먹은거 심각한데
죽을만 해서 죽은 농가를 어거지로 살리려고 사람들이 돈쓰니까 이때 한몫하자 하고 빼먹고 짬처리하고 난리도 아니구만 참..
나도 옥수수 먹고 싶어서 초당옥수수가 뭔지도 모르고 구매했는데 저상태더라...그나마 멀쩡한거 몇개 골라서 먹는데 단거 말고 식감도 영 별로라 내 입맛에는 일반 옥수수가 훨씬 맛있었음
상품 상태가 나빠서 그럴 수도 있어. 저게 바로 따서 먹을 수록 더 맛있다더라.
옥수수자체가 맛이 엄청 빨리 떨어지는 품종이기도 하고 초당은 그게 더 심한걸로 알고있음
충주 옥수수는 초당보다 대학찰옥수수임
아스파라거스는 갓이었는데..
나도 이런거 첨 봤어ㅋㅋ밖에 파는거 두세배 크긴데 아삭하고 좋았지
너무 커서 불량인 경우였던가?
ㄴㄴ 큰게 맛이 별로라는 인식때문에 국내에서 안팔려서 몽땅 수출했었음
작년 아스파라거스는 엄청 좋았는데 감자로 불타고 옥수수로 터지겠네
감자는 여기서 실패한거만 올려놔서 그렇지 다 처리해줌; 위에 댓글이 좀 그럼
이건 좀 혐짤인데
감자는 교환이라도 해줬음
초당옥수수 수확하고 하루만 상온에 방치해둬도 저꼴남 냉장고에 넣어도 며칠 못가고 아무리 농산물이 유통마진이 쎄다고 해도 몇 몇 상품은 진짜 유통업자가 필요한게 있는데 그거 모르고 진행한거같은데
팔거면 상품에 대한 이해도는 좀 가지고 시작하던가 초당옥수수 판매하는곳들 뒤져보면 해외배송마냥 인원수 차면 그때 수확해서 퀵 보내버리는구만 판매처들이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것도 아닌데
아 그래서 마트같은데서 비쩍마른 초당옥수수 세일박고 파는거구나 첨 알음
애벌레야 농약 덜 쳐서 나온 유기농이라 쳐줘도 썩거나 제대로 안여물거나 오래되서 양분 빠져 오목하게 들어간건 변명의 여지가...
부모님께서 시골이셔서 집앞에서 바로 따 쪄먹으니 다행이구만ㅎㅎ
날씨가 더워서 그런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