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93
조회 284390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31
조회 205150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4
조회 6188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48
조회 438759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1
조회 31093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4
조회 198812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7
조회 65013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3
조회 69422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30
조회 4193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52
조회 76037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5
조회 22401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74
조회 70399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7
조회 22420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7
조회 42455
날짜 2021.09.24
|
AquaStellar
추천 598
조회 149034
날짜 2021.09.24
|
루리웹-0810249310
추천 305
조회 136388
날짜 2021.09.24
|
음란한 이치카와군
추천 153
조회 69845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3
조회 65722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186
조회 98636
날짜 2021.09.24
|
GodEmperor
추천 380
조회 193310
날짜 2021.09.24
|
다넛
추천 151
조회 43935
날짜 2021.09.24
|
그만 알아보자
추천 227
조회 160558
날짜 2021.09.24
|
바반 시
추천 181
조회 120945
날짜 2021.09.24
|
댕대래댕댕댕댕댕
추천 240
조회 94631
날짜 2021.09.24
|
다림
추천 115
조회 44535
날짜 2021.09.24
|
후르츠맛난다
추천 201
조회 59646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297
조회 111192
날짜 2021.09.24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198
조회 52794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정규군안에서도 불만그득한사람 많아서 물자 극한으로 빼돌리다가 걸릴때쯤 시민군으로 들어갈것같음
제발 부디 민주화가 평화롭게 큰 피해없이 정착하길...
미얀마군은 대학살을 하고 있고 시민군+소수민족 반군들이 지역 치안을 유지하고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을 지키고 있는 대환장상태.
계속 선전하면 정부군 프락치가 중국 쪽으로 테러해서 중공군 난입 시킬 거 같아서 무서움
민주시위대가 레지스탕스가 됐으면 시위대는 없어진 거 맞네.
이미 내전급인데 평화롭게는 무리일듯
아프간과 너무 비교된다
저항운동 맞지 뭐....길거리에서 장보던 시민들 수십명 쏴죽이는 놈들 상대로 싸우는게 저항운동 아니면 뭐겠음
이미 둘사이는 넘을수없는 강을 건넌거 같은데
근데, 이쯤되면, 다른 나라도 그냥 보고있진않죠. 특히 미국 및 서방,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여기에 예의주시하고 있기에 중국이 섣불리 뛰어든다면, 절대 좌시될 수가 없음. 뒤로 몰래 무기 대주거나 묵인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전쟁에 뛰어드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니까요. 예를들어 아프가니스탄.. 여기서 미군이 철수한건 1차적으론 '돈 때문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정부나 민간인들이 스스로 탈레반을 없애겠다는 의지가 미약했던 점이 실상은 가장 크게 작용했음. 20년간 미국이 돈 쏟아부었는데도, 진전은 실질적으로 없는데다, 정규군이나 일반시민의 협조나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수립하겠다는 의지가 빈약하니 미국 입장에선 '미친짓'이라는 명확한 선이 넘어갔기에 철수한거죠. 그대로 철수하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성과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압도적 손해만 보고 나오는 것임에도 철수한것은 더 있어봐야 나아질 게 없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임. 하지만 위에서 보이듯, 미얀마 국민은 다르죠. 이미 민주화를 짧게나마 경험했고, 또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였던 한국이 민주화에 성공해서 어떻게 변했는지 눈으로 목도했기에 강렬하게 저항하는 거..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섣불리 개입했다간 3차대전임 ㅎ
정규군안에서도 불만그득한사람 많아서 물자 극한으로 빼돌리다가 걸릴때쯤 시민군으로 들어갈것같음
그렇겠네 챙길꺼 챙기고 협박때문에 그랬습니다 하면 넘어 갈 사람은 넘어가 주겠지 싶긴하네
제발 부디 민주화가 평화롭게 큰 피해없이 정착하길...
가지않는길
이미 내전급인데 평화롭게는 무리일듯
가지않는길
이미 둘사이는 넘을수없는 강을 건넌거 같은데
군사정권이랑 타협하면 안되지
그런 길은 사실 없어 우리나라만 해도 피를 많이 보고 나서야 민주주의가 정착했으니
그런 마음으로 민주화 하면 우리꼴남. 피를 더 보게 된다는거임. ㄱㄴ들은 사람으로 안보고 피의 숙청을 통해 싸그리 청소를 해야함. 그래야 추후에 피를 덜본다. 지금 당장 내 손을 더럽히지 않으면 후세가 피를 흘리게 된다. 그래서 난 저들이 인정에 휘둘리지 않고 인쓰들을 잘 청소하길 바란다. 힘들고 더럽더라도 누군가는 똥을 집어서 버려야하니.
계속 선전하면 정부군 프락치가 중국 쪽으로 테러해서 중공군 난입 시킬 거 같아서 무서움
그리고 중국이 그대로 꿀꺽. 나는 진작에 이럴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라 다행임.
외교적으로 안 좋음.
탑쓰레쉬로골드간다
근데, 이쯤되면, 다른 나라도 그냥 보고있진않죠. 특히 미국 및 서방,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여기에 예의주시하고 있기에 중국이 섣불리 뛰어든다면, 절대 좌시될 수가 없음. 뒤로 몰래 무기 대주거나 묵인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전쟁에 뛰어드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니까요. 예를들어 아프가니스탄.. 여기서 미군이 철수한건 1차적으론 '돈 때문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정부나 민간인들이 스스로 탈레반을 없애겠다는 의지가 미약했던 점이 실상은 가장 크게 작용했음. 20년간 미국이 돈 쏟아부었는데도, 진전은 실질적으로 없는데다, 정규군이나 일반시민의 협조나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수립하겠다는 의지가 빈약하니 미국 입장에선 '미친짓'이라는 명확한 선이 넘어갔기에 철수한거죠. 그대로 철수하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성과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압도적 손해만 보고 나오는 것임에도 철수한것은 더 있어봐야 나아질 게 없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임. 하지만 위에서 보이듯, 미얀마 국민은 다르죠. 이미 민주화를 짧게나마 경험했고, 또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였던 한국이 민주화에 성공해서 어떻게 변했는지 눈으로 목도했기에 강렬하게 저항하는 거..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섣불리 개입했다간 3차대전임 ㅎ
민주시위대가 레지스탕스가 됐으면 시위대는 없어진 거 맞네.
레지스탕스라는 뜻을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 저항 운동 아니었어?
노아위키
저항운동 맞지 뭐....길거리에서 장보던 시민들 수십명 쏴죽이는 놈들 상대로 싸우는게 저항운동 아니면 뭐겠음
게릴라가 저항군이고 저항군이 게릴라지. 명분과 관점에 따른 단어 선택 차이인걸 모..
같은 의미 더라도 말의 맛 뉘앙스 때문에 민주시위대라고 하면 조금 더 평화롭게 느껴지고 레지스탕스는 더 적극적 공격 형태를 띠는 듯한 말이라 그렇게 쓴 듯 한국 공중파가 사실상 민주시위대가 소멸이라는 보도를 어느 정도 비꼬는 것도 있는 거 같음
미얀마군은 대학살을 하고 있고 시민군+소수민족 반군들이 지역 치안을 유지하고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을 지키고 있는 대환장상태.
이겨라
철권정재 히비키
삼협댐 붕괴되는정도의 호재가 나지 않는이상 계속 지원할거같은데
아프간과 너무 비교된다
이것이 국민의 차이!?
응원한다
중국이 스파이를 파견시킬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해야
자금조달을 위해 복권도 만들고 아무튼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것 같더라 마음으로 응원함
힘내세요!
국민의 손으로 정부군을 도륙내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쟁취하길 바란다
아프간 부통령출신 국민영웅이 결사항전한다고 땅잡고 사람모은다던데
부통령이랑 국민영웅이랑 그 국민영웅 아들이랑 전부 다른사람임
지금 아프간은 아흐마드의 아들 아흐마드가 사람을 모아서 항쟁 준비중
부연하면 부통령(아흐마드도 아흐마드의 아들 아흐마드도 아님)도 같이 행동중.
개인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려나. 다만 몇 십만원이라도.
Cia가 대신에 폭탄을 지원해주고 있으니깐 푹 쉬세요.
군인들도 어서 민주군으로 합류해라. 뭐가 옳은지 알거아냐...
가족이 볼모라 짤수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돌고래D컵마망☆☆
저게 힘 합치기가 쉬운게 아닌데. 근데 군사정권이 어찌 무너져도 앞날이 험난 할 듯 ㅋ
언론까지 군부 돌아선게 크네
슬프지만 피가 보답하고 있네요 ㅠㅠ
대국적인 게 필요하다
미얀마에서 민주화를 열망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보면 피는 충분히 흘렸지 않았을까 싶음 ㄹㅇ...... 더 이상 피 흘리지 않고 민주화에 성공했으면 제발 ㅠ
민주주의는 누가 갖다 바쳐주는 게 아니지. 국민들의 피로 쟁취하는 것이지. 우리나라도 하나 남았다. 사법민주주의
우리 언레기 기레기들은 아는게 뭐냐? 제대로 전달하는게 모든분야에서 진짜로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저기 싸우는 사람들이 우리같은 일반 시민이었음.
무기라도 지원해야지
폭탄 테러? 저항활동이겠지.
뭐라도해주고싶은데 해줄게 응원밖에없다
민주주의는 정권을 탈환하고 난후가 진정한 시작이다 민주주의에 눈돌리는 순간 민주주의의 이름을 뒤짚어쓴 다른놈들이 나올뿐
피흘려서 얻은 권리를 그리 쉽게 내줄거라 생각하지않음
외부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표면적으로 얻은 일본은 확실하게 망하는게 맞음 직접 얻은 권리는 더욱이 오래가긴함 하지만 사람은 망각하고 시간이 지나 세대는 교체됨 그리고 그걸 유지 시키려는 사람들이 있고 이걸 폄훼 하려는 세력이 힘이 쌔지면 민주주의 탈을쓴 이상한놈이 나오는거지
쟤넨 그래도 수치 여사라는 고정 선택지가 잇어서 다행
우리나라가 당시 성공했던 혁명을 보면 각자가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으로 권리를 찾게 되는데 나쁜 방향은 아니지만 각자의 이득을 찾기 때문에 정세가 많이 혼란해짐 사람들은 빠른 해결을 원하지만 국가 같이 거대한 힘이 빠르게 해결될수도 없고 되서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불만이 생겨서 여럿 실패를 반복하게됨 민주주의라는게 국민의 교육정도 지식 정도에도 바른 길로 가는게 좌우 되니까 시작도 힘들지만 유지도 고된 일이 될거라 보여
간단하게 생각하면 프랑스 혁명이후를 생각해보면 됨. 지금 미얀마도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시민군을 형성했지만 임시정부 자체가 여러 파벌의 연합형태라 정권탈환한후엔 파벌간에 진통을 안겪을수 없음. 잘못하면 시민군중에서 덩치가 큰곳이 군벌화되어 현 군사정권을 대체하는것도 불가능한건 아님.
짱■만아니면 좋은방향갈거같은데 짱■가문제야
부디 레지스탕스가 승리해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길
미얀마는 군부 이전에 소수민족간 원한이 깊어서 군부를 몰아내면 소수민족끼리 싸우고 이걸진정시킨다는 명분으로 군부가 탄압하면서 재집권 이 싸이클을 20세기부터 반복중이라 민주화하려면 소수민족간 갈등부터 해결해야하는데 아웅산 수치마저도 정치적 지지기반을 위해서 소수민족탄압을 용인할 정도로 소수민족간 원한이 깊어서 안타깝게도 사실상 민주화는불가능이더라
지난번에 누가 미얀마 세력도 올린거보면 저기는 군부 몰아내도 계속해서 전쟁터 될 판이던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부군 병사는 도망갈수있으면 도망가라 제발
어떤 나라는 피와 목숨을 바치며 뺴앗긴 나라를 되찾으려 싸우고 어떤 나라는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나좀 데려가달라고 애걸복걸하고... 차이가 심하네요
힘내라
온건파는 없어지고 강경파만 남았구나
민주화에 성공해서 주변국에도 민주화의 씨앗을 심어줬으면 함
이때 세계가 조금이라도 도와줄수 있으면 좋겠구만.중공때문에.
저기에 1000조를 투입했다면 ㄷㄷ
아프간은 109조임
아프간이랑 완전 딴판이네 역시 이슬람이 문제야
이슬람이 문제라기보다 부패한쪽이 문젠거지 아프간의 경우 부패한 정부 VS 이슬람과의 싸움이니깐 이슬람의 문제가 아니라 부패한 정부&군부가 문제라고 생각해야할듯. 베트남의 경우도 그렇고
우린 역사로보면 저상황잘알지 일제강점기때도 민주화운동때도 악으로깡으로 버티면 언젠간 성공한다는걸 난 솔직히 한국이 저렇게되면 저런 대단한 행동못할듯
일제강점기는 사실상 일본의 헛발질이 아니었으면 벗어나기 어려웠음....
짱꺠 새끼들이 대놓고 개입할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줄바꿈이 이상하게 되서 7월에만 730명 사망을 7월에 만730명 사망으로 잘못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