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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학상을 따로 둔 부분에서 로컬 맞지 뭐...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영어 30%사용) vs 미나리(영어 40%가량 사용) 둘다 미국 제작 영화 전자는 자국영화 취급, 후자는 외국 영화취급
세상의 중심을 미국으로 보니까 우리도 무의식적으로 그러고 있음
같은 피의 동양인이라도 어디에서 살아가는 동양인이냐에 따라 그 경험은 또 하늘과 땅일테니
이방인의 삶은 힘들지....
진짜 의도는 않았겠지만 질문에 "왜 한국은 이런 영화가 여태 없았을까요"는 솔직히 한국 영화를 할리우드보다 낮게 여겨야 나오는 질문이었고, 대답으로 "이거 너네 로컬이라서"라는 대답이 한국영화도 잘해왔는데 니들끼리 노느라 그랬던거지~ 같은 대답이 되버린
주연배우인데도 빼놓고 시상식하고 사진찍음 개새리들
확실히 인종주의적이네. 미나리도 미국인이 많이 출연했고 무엇보다 미국 자본으로 만들었는데.
시무 리우가 샹치 프로모 땜에 나이트쇼 같은 토크쇼 나갔는데 거기서 호스트가 하는 말이 "마블의 남주가 된거 어떠냐" 하면서 더해서 하는 말이 "It is a big win for Asian community." 뭐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 정말 틀린 말이 아님. 미국 내에서 아시안 커뮤니티가 최약계층이라고 말하진 않을게. 하지만 사회 문화적인 관점에서는 정말 아시안들이 최약계층이라고 진짜 단언해서 말할 수 있다.
오스카 시상식 자체로보면 그냥 미국의 지방도시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일뿐이라는거임. 그런데 우리는 마치 오스카가 영화제의 중심이고 전부라고만 생각해왔던거. 오스카에 수상된게 무슨 역대급 세계적 업적마냥 생각하는 우리들 편견이었던거
이방인의 삶은 힘들지....
사실 원래 인디언땅이니까 나머지는 다 이방인
외국어학상을 따로 둔 부분에서 로컬 맞지 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841404 여기 댓글보고 찾아본 영상인데 베스트 빠르네 ㅋㅋㅋ
세상의 중심을 미국으로 보니까 우리도 무의식적으로 그러고 있음
정확히는 물질문명, 자본주의의 중심이지. 정신문명, 고급문화에서는 변방이랄 수 있음.
정신문명의 중심은 아직 유럽인가?
6년전 파리에서 테러 터져서 전세계가 애도한는 분위기였을때도 터키에선 자기들도 얼마전에 테러나서 프랑스보다도 많이 죽었었는데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고 분개해댔지...
대충 식객에서 200년 역사로 평가하는것 자체가 무리였다 짤)
역사적으로 봐도 친미성향이 강하긴하지
터키 놈들은 자기들이 소수민족 탄압하고 학살했던 게 있잖아. 그리고 같은 이슬람, 중동인들끼리 저지른 거라 무관심. 프랑스 테러는 무고한 사람들이 당했기 때문에 주목받은 거고.
그냥 인종차별에 너무 관심을 쏟다보니 역으로 자기도 무의식적에 동양인이라는 편견인거지 한국에서 내가 동양인이라고 이런 마음가짐 없으니까
인종 자체보다도 자라온 환경에서 주류인종이었냐 아니냐가 세상을 인식하는 시각에 크게 각인된다는 건가...
같은 피의 동양인이라도 어디에서 살아가는 동양인이냐에 따라 그 경험은 또 하늘과 땅일테니
우리는 모르지 주류 인종이 아니라서 받는 시선같은거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영어 30%사용) vs 미나리(영어 40%가량 사용) 둘다 미국 제작 영화 전자는 자국영화 취급, 후자는 외국 영화취급
실버백
확실히 인종주의적이네. 미나리도 미국인이 많이 출연했고 무엇보다 미국 자본으로 만들었는데.
화이트 오스카 소리 괜히 듣던 게 아니지 ㅋㅋ
심지어 바스터즈는 미국 배경 장면이 거의 없음 작중 장면은 거의 대부분 나치 치하 프랑스이고 영미권은 알도 레인이 첫 등장해서 나치 머리껍질 가져오라는 장면에서 미국 잠깐 아치 히콕스가 독일 투입 명령 받을 때 영국 잠깐 나오는 정도임
진짜 의도는 않았겠지만 질문에 "왜 한국은 이런 영화가 여태 없았을까요"는 솔직히 한국 영화를 할리우드보다 낮게 여겨야 나오는 질문이었고, 대답으로 "이거 너네 로컬이라서"라는 대답이 한국영화도 잘해왔는데 니들끼리 노느라 그랬던거지~ 같은 대답이 되버린
저누나도 한국에서 살았으면 봉같은 시선을 가졌겠지뭐 이방인의 삶이란
산드라오 새로 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 재미있던데.. 확실히 연기관이 좀 변하고는 있는거 같음.
시무 리우가 샹치 프로모 땜에 나이트쇼 같은 토크쇼 나갔는데 거기서 호스트가 하는 말이 "마블의 남주가 된거 어떠냐" 하면서 더해서 하는 말이 "It is a big win for Asian community." 뭐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 정말 틀린 말이 아님. 미국 내에서 아시안 커뮤니티가 최약계층이라고 말하진 않을게. 하지만 사회 문화적인 관점에서는 정말 아시안들이 최약계층이라고 진짜 단언해서 말할 수 있다.
진짜 문화적 관점에서 동양인 커뮤니티란 사각이자 맹점임. 아무도 관심있어 하지 않고 아무도 주의해서 대할려고 하지 않음. covid 19를 계기로 이 무관심은 증오로 표출되었고,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 테러로 이어졌음. 미국이 인종차별에 대해 조심한다고? 그건 흑인과 히스패닉에 한정하는 이야기임. 아시안에 대해서는 그런거 없음. 진짜 문화적 최약계층, 사회적 최약계층 그 자체라고 보면 됨.
사회적 최약계층이라고 말하면 좀 오해가 있겠네. 사회문화적이고 사회인식적인 관점에서임. 그냥 사회적 최약계층이라고 하면 경제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는 뉘앙스가 있는거 같아서 다시 말함.
루리웹-3808831570
예전에 2세 애들이랑 같이 공부할 때 많이 들었던 거네 ㅋㅋㅋㅋ "어디서 왔니?" "샌프란시스코요" "아니 그거 말고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인데요."
루리웹-3808831570
맞아. 흑인들에게 root(민족적 국가적 뿌리) 물으면 정말 "대단한 실례"고 "인종차별"인건데, 아시안들한테는 정말 거리낌이 없지. 오히려 그 확고한 "뿌리"가 커뮤니티에 녹아드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는게 아이러니야.
저 배우분은 영국드라마 중요한 역으로 흥행시켰는데도 인스타 단체사진에선 잘려 올라가는 차별도 겪고 그래서
맞어 병원드라마에서 본듯
그레이트 아나토미도 나오셨고, 최근껀 킬링이브
독립된 나로써 존재하는게 쉽지 않은 사회가 분명 있지
구김살 없이 자란거같아요 헐리웃 버전이구나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데 로컬이어서 라는게 무슨 뜻임?
국제영화제인데 실제로는 자국내사람들만 상준다고 그럼 왜 국제냐고 로컬이라고 까는거
K-511A1
오스카 시상식 자체로보면 그냥 미국의 지방도시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일뿐이라는거임. 그런데 우리는 마치 오스카가 영화제의 중심이고 전부라고만 생각해왔던거. 오스카에 수상된게 무슨 역대급 세계적 업적마냥 생각하는 우리들 편견이었던거
아하
근데 꽤나 파격적인 발언이긴 하네
오스카 상이 '세계적인 상'이 아니라 '미국 상'이라고
단지 미국에서 했고 역사가 오래됬을뿐 부산국제 영화제랑 다를바 없는거임. 무슨 지구연합행성 영화제도 아니고... 오스카에서 수상해야 무슨 거장. 대박 인것마냥 우리들이 착각이었던거. 봉준호 감독 입장에서는 그냥 미국 지방도시 영화제가서 상하나 받았다는 입장이라는거.
딱히 심한말이 아닌게 원래 아카데미는 외국영화에 외국어영화상이라고 따로 부문이 있음. 칸느나 베를린영화제 그런거는 그런게 없지
국제영화제 아닐걸
심심하면 시상할때 OST 트는 시네마 천국도 아카데미 수상했는데 외국어 영화상 부문임
주연배우인데도 빼놓고 시상식하고 사진찍음 개새리들
하는 짓이 조낸 추잡
동양인은 3po라던 글이 맞는듯 흑인까지는 역사가 있으니 미국인으로 인정하지만 동양인은 그냥 재밌는 존재 그 이상으로 안보는....
ㄴㄴ c3po 임 ㅋㅋ
산드라오가 확실히 뿌리가 강한 배우인게 골든 글로브상 받을때 엄마 아빠사랑해요. 당당하게 말할때 뭔가 뭉클했음. 미국인이지만 한국말하는 모국어 애착 물론 부모들의 교육은 한국어를 시키지만 거의 2세들의 어눌한 한국어가 아닌 제대로된 한국어쓰는거 보고 놀랬음, 킬링이브에도 자신이 한국인 배역하면서 나오는 역활은 한국어쓰는거 보고 심지어 어색한거 고치면서까지 모국어에대해 여러모로 자긍심이 있다는것에 ㄷㅏ시한번 감탄하게됨. 아 그리고 여담인데 영어만 쓰시는건 아니고 한국어 굉장히 잘하시는데 일부러 인터뷰때 안쓰시더라구요, 나중에 한국에서 같이 작업할때 제대로 연기할때 보여주고 싶어합니다.ㅋ
봉감독님 수상하실 때 박수 치시는 모습 감명깊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xvVKwUXv54E 이런걸 보면 출처를 남기는 병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