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스포) 추석특집 기동전사 건담 G세이비어 3부
마크 일행이 향한 곳은 사이드4의 콜로니 뉴 맨하탄
이 곳은 일루미나티의 비밀본거지가 있는 곳인데
콜로니는 정부에 반기를 들었다간 떼몰살당하는 특성상 함부로 반기를 들 수는 없음 그렇다고 정부에 대한 반감이 없어지는게 아님
그런 콜로니들의 반감을 콜로니'간'에 연결시켜주는 조직이 일루미나티임
콘센트 입장에선 동란세력에 불과하지만 그 실상은 반콘센트 콜로니 세력으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으로 실제론 무시못할 수준의 규모
일루미나티와 접선할 수 있는 바의 바텐더
우주의 뉴맨하탄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태리 갬성의 유모아
암호를 말하는 신시아
오우 일루미나티?
그런데 어딜가나 눈새는 있기 마련
윙크가 매력적인 바텐더
미미야 마시는거 가지고 뭐라는게 아니라....
얘넨 뭐하는거지 싶은 바텐더
자꾸 필립이네 마네하니 본인 등장
근데 마크랑 아는 사이같은 느낌?
어?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일루미나티의 수장 필립은 사실 마크가 군복무하던 시절에 동료였음
모종의 사고로 실종되어 죽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루미나티 에비유 에린으로써 암약하고 있던 것임
그냥 술한잔 하자고 온건 아닌거 같은데?
신시아가 가져온 샘플을 보여주자 기뻐하는 필립
이로써 미역을 통해 인류의 식량난은 물론 탈모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거란 사실이 그를 웃게하는 것은 아닐까
좋은거 보여줬으니 나도 좋은거 보여줄께
짜잔 드디어 주역기체 등장
옛날에 에너하임이란 기업이 있었던거도 같은데 알바아니고 우리들이 독자적으로 만들었음
이거 너 줄께
나? 이걸 나한테 왜?
나도 뉴스는 보고 사는데 너 지구에서 완전히 ㄱㅅㄲ 다 됐드만
너도 기왕 이리된거 청와대 고?
이 일이 정당한 명분이 없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싸우자는 것도 아니라 자위수단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을...
그리고 너 옛날엔 안될거 같은 일도 잘만 하더니 왜이리 쫄보 다됐냐?
그래 나 쫄보 맞어 그니깐 더이상 그런 소리 말어
나 이제 간다
도울 수 있는건 돕겠지만 MS타는 것만은 사양하겠다는 마크
신시아는 평소와는 다른 그에게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필립도 마크에게 군시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며 회복될거라 기대했지만 마크는 여전히 과거에 얽매여있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직접 묻기로 결심하는 신시아
뉴맨하탄에서 가이아로 향하는 셔틀에 오른 마크일행
신시아는 마크에게 과거에 있던 일을 묻는다
본인에게 상처가 된 사건을 털어놓는 마크
마크는 군시절 잭 헤일의 부하였고 같은 동료였던 소이어라는 파일럿과 함께 전투훈련 중이었는데
소이어의 기체에 엔진문제가 생겼고 대기권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던 것
마크는 당장 소이어를 구하려고 했지만 잭이 구조하지 말 것을 명령하는 바람에
30초간 극한의 갈등에 처하게 되었고 마침내 구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결국 소이어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자신의 망설임 때문에 동료를 잃은 경험은 상처가 되었고 마크가 군대를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
따라서 MS를 타고 싸우는 것을 거부했던 것이다
마크를 위로하는 신시아
가이아로 향하는 셔틀에서 서로간의 이해와 유대가 깊어지는 상황인데
떫! 갑자기 셔틀을 뒤흔드는 충격이 가해진다
위험을 알리는 꼬비
꼬비가 이 작품에서 제일 예쁨
뭔일이야? 하고 조종석에 달려와보니 항로가 데브리스들로 개판이 되어있다
야 니들은 눈 안달렸냐?
셔틀이 여길 왜 날고 있어?
...라는 소릴 잘도 내뱉는 디터
뉴맨하탄 갈때 얘가 운전대 잡았으면 공중분해 됐을게 눈에 선함
이런 새끼 데리고 지구로 온게 용함
이런 새끼 믿고 운전대를 맡긴걸 후회하는 마크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께 고심하는데
디터가 여전히 개소릴 지껄이고 있음
아무래도 대학원 생활이 맘에 안들었던 모양임
죽음의 위기에서 냉정을 되찾은 신시아 박사
아주 중요한 사실을 짚는다
자신있게 몰아본다는 디터에게 살짝 기대해본 자신을 저주하는 마크
F1 드라이버들도 힘든 코스를 자율주행으로 돌파하겠다는 개소릴 아주 자신있게 한다
야 넌 좀 가만히 있어라
생명의 위기가 느껴지자 PTSD고 과거의 상처고 다 잊은 마크
마크에겐 시간이 약이 아니라 디터가 약이었다
난토데모나루하즈다!
G세이비어를 타고 놀라운 실력으로 항로를 개척하는 마크
주역기체의 첫출진 상대가 쓰레기인 애니는 이게 처음인듯
BAAAAAAAAM!!
지가 뭐라도 한거 마냥 구는 디터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아무리 봐도 꼬비가 제일 이쁨
본인 눈이 높다 느끼는 사람은 G세이비어를 보면 치유됨
역시 내 남친!
둘의 관계를 어필하는 미미
이에 신시아는 미소가 잠시 누그러지는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사이드8 가이아
참고로 역대 우주세기에 사이드8은 없고 G세이비어에서 추가된 설정임
나 지금 콜로니의원장한테 보고하러 가는데 같이 가쉴?
니들이 잘 돌아온건 좋은데 콘센트에서 니들 내놓으라는데?
뭔짓거릴 하고 온거임?
그냥 온거도 아니라 구축함까지 끌고 왔다는데 연구뭐시기 가지러간다더니 대통령이라도 암살하고 온거냐?
타박하는 의원장
이번 발견이 되게 획기적인거 아는데 이게 왜 전쟁직전 상황이 된건지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의원장
역사적으로 답은 항상 정해져있음
어찌됐건 콜로니 수십만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의원장
그의 발언은 정론이다
아니 이대로 콘센트에 굴복하자구요?
약간 윌스미스 느낌
아니 뭐 도와달라더니 둘이 잘만 싸우네....
딱히 도와줄건 없고 본인 상황이 상황인지라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는 마크
아빠, 진짜 이러기야?
남자가 깡이 있어야지
의원장 : 이년아 외교를 깡으로 하냐?
마크 : .....아빠?
의원장에 경과보고를 마치고 식물원을 거니는 마크와 신시아
이야 남친분은 누군지 몰라도 되게 부럽네용
에이 시대가 어느때인데 혈연으로 보직이 결정되겠어요
그럼 일단 남친이 되보고 생각하는걸로!
갑자기 덮치는 마크
그게 싫지만은 않은 신시아
갑자기 폭탄발언을 하는 마크
반역자로 몰린 자기 따라서 가이아까지 온 조강지처 미미를 아주 헌신짝 버리듯 버리겠다고 말하며
신시아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미미;;
이 작품은 캐나다에서 제작했는데 캐나다에는 불란서 말쓰는 사람이 많다보니 이런 시츄에이션이 인기였던 모양이다
건담이 갑자기 막장드라마가 되어버렸다
둘이 알콩달콩하고 지휘통제실로 복귀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콜로니 방어시스템이 콘센트 구축함을 조준하고 있었다
이를 막아보려 했지만 통제권을 뺏겼기 때문에 속수무책이었고
구축함한테 일단 피하라고 무전때렸는데 구축함은 응답도 안하고 있는 상황
참고로 미노프스키 입자 뿌려서 먹통인거 아님
푸슝!! 콰쾅!!
콜로니의 포격은 구축함 측면에 적중했고 콘센트의 반격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일단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최대한 피난할 것을 지시하는 의원장
마크 : 장인어른 일단 항복을 하시는게...?
의원장 : 그럴 생각이었으면 쟤들이 미리 언질을 줬겠지 그리고 난 네놈같은 빡대가리 사위 둔적 없다
장인에게 쫑코먹은 마크는 일단 보험삼아 미미를 피신시키고자 한다
모든걸 알고 있는 미미는 마크를 추궁하고
마크는 이 작품내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
그러나 도량이 넓은 미미는 마크의 일탈을 용서해주기로 마음먹었고
의원장에게 쫑코먹고 미미에게 용서받은 마크의 심정은 크게 흔들린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는데.......
띠용?
어?
마크는 미미가 콜로니 요격포의 통제권을 빼앗아 구축함에 포격을 가한 것임을 알아챈다
복잡해진 둘의 관계는 별론으로 하고 수십만의 생명이 걸린 문제를 벼랑끝으로 몰아간 미미에게 마크는 경악한다
미미를 두고 지휘통제실로 향하는 마크
그에게 돌아갈 곳은 더이상 없었고 미래를 개척하는 길만이 남았다
우왕좌왕하는 콜로니 직원들을 지휘하여 전투부대로 편성
콘센트 군과의 일전을 준비한다
구축함 율리시스에는 가르노 장군이 타고 있었고 마치 가이아의 요격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가이아에 선전포고를 한다
항복을 권고하는 것처럼 보일뿐 가이아 쪽에서 통신은 전혀 되지 않는 상황
콘센트 군이 하는 권고발언은 가이아를 공격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뭐 이리된거 별거 있습니까
먼저 치고 가죠
프란츠 디터, 프리덤 이키마스!
출진하는 애너하임 최후의 역작MS 프리덤들
어어? 장군님 쟤들 나오는데요??
뭘 구경하고 자빠졌어 빨랑 MW 라이 출격시켜!
MW(모빌웨폰) 라이는 MS(모빌슈츠) 라이의 무인기 버전으로 건담W에 나오는 모빌돌을 생각하면 된다
건담 세계관에서 무인기는 쪼렙들로는 상대할 수 없는 물건으로 묘사되기 마련
호기롭게 출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무인기 MW(모빌웨폰) 라이 앞에 프리덤들은 우수수 격추되기 시작했다
전황이 불리해지는걸 보는 마크
디터는 나름 조역이라고 버텨보지만 라이의 성능이 가이아군 파일럿의 기량을 상회한다
콘센트에 밀리는 현실에 절망하는 신시아
안넣을까 했는데 G세이비어의 테이스트를 알기 위해 그냥 넣은 출격전 키스신
밀리는 전황을 뒤집기 위해 드디어 주인공기 출격
마크 커런, G세이비어 이키마스!
소코!
쟈마다! 도케!!
참고로 일본어 아님 뉴타입 그런거 없음
그냥 기분내고 싶어서 일본어드립치는거임
이런걸로 기분이라도 안내면 건담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ㅋ
승기를 굳히기 위해 출격하는 잭
잭 헤일, 라이 데루!
코노 쟈코가....시네
양쪽 에이스가 출진한 가운데 가르노 장군은 친히 가이아 콜로니에 상륙함
이는 비밀리에 콘센트군과 내통한 미미의 공이 있었기 때문인데
가르노 장군은 여전히 샘플에 꽂혀있음
미미의 안내하에 의원장은 체포되고
샘플도 손에 넣기 직전
신시아 마저 포기한 순간에도 꼬비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꼬비는 샘플을 낚아챈뒤 도주를 시도하지만
콘센트의 총격에 쓰러진다
결국 뺏긴 샘플
니들이 그거 가져서 잘 될성 싶으냐?
내가 이거 가지고 뭐 할거같이 보이니?
어?
어?
저 잘못들은거죠? 샘플을 없애려는게 아니라 식량생산 기술로 콜로니 통제하려고 하는거죠?
아닌데? 다시는 이런 기술이 세상에 못 나오도록 하려는건데?
나름 반전이라면 반전인게 "식량생산"으로 콜로니를 통제하려는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기아"를 발생시켜 통제하려는게 가르노의 목표였음
전자가 인구를 현재상태로 유지내지는 증가라면 가르노의 생각은 인위적으로 기아를 조정해 인구를 "줄이기만"할 뿐인것
더블제타에서 더블린에 콜로니가 떨어지자 내심 쾌재를 부른 고위관료를 생각하면 될듯
미미는 여기서 가르노가 생각외로 미친 놈이란 사실을 깨닫게 됨
한편, 가이아의 태양열집광판에서 운명의 대결을 벌이는 마크와 잭
소이어의 원수!
쿠라에! 건담태클!
크윽 야르자나이카 젠탄 받아가라!
야라레타? 빔실드 젠카이!
압도적인 건다리움의 방호력으로 라이의 전탄발사는 견뎌냈지만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G세이비어
엎친데 덮친격으로 쓰러진 G세이비어의 오른쪽 매니퓰레이터가 집광판 구조물에 얽혀 일어설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됨
이기는게 정의다 마크
나라바 자켓아마 퍼지!
나닛?
코레데 오와리다!
크아악!!
크윽...죽여라!
와루이나~ 니가 갈 곳은 지옥이 아니라 감옥이라구?
서양식 쿨함을 보여주는 마크
그런데 대장기의 위험을 감지한 무인기들이 마크를 집중공격하기 시작함
공격이 시작되자 기뻐하는 잭
그런데 갑자기 격추되는 MW라이
잭의 웃음은 멈추고 어리둥절한 마크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일루미나티의 증원군!
일루미나티 나비유 에린인 필립은 전용기 I세이비어를 타고 등장하며 약속의 대사를 날려주신다
BAAAAAAM!!
얼마전 미국식 약속의 클리셰 유머글 봤었는데 아주 정확하더라ㅋㅋ
가이아를 점거중인 가르노 장군은 사태를 파악하고
전황의 불리함을 깨닫고 가이아의 셔틀을 이용해 증원군으로부터의 공격을 벗어낼 계획을 한다
한편 미미는 가르노 장군을 따라 철수하기 전에 신시아에게 샘플을 돌려준다
본인의 공명심도 있고 콘센트에 나름의 정의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가르노 장군의 발언을 들으며 상종할 집단이 아닌걸 뒤늦게 깨닫고
신시아에게 사과한다
마크와의 관계는 개인의 감정은 둘째치고 상황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기에 마크에게도 사과를 남기며 가이아를 떠난다.
그런데 가이아의 셔틀을 탄게 악수였다
하필 가르노 장군이 조우한건 MW라이 2기였고
그것들은 가이아 기체를 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ㅋ
가르노 장군은 3류 악당스러운 최후를 맞이했고
썩은 동아줄을 잡은 미미는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셔틀은 라이의 집중표격을 받아 우주의 먼지가 된다
콘센트와의 분쟁을 승리로 맞이한 의원장은 사이드8 독립을 선언
우주세기의 새로운 장을 열것을 천명
마크는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지구로 향하며 G세이비어는 끝을 맺는다
물론 콜로니 유력자의 딸과 함께ㅋㅋ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건담과는 거리가 좀 멀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냥 외화한편 본 느낌?
직접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은 구글에서 G세이비어 자막 검색하면 나오고 유튜브에는 영어판 전편이 공개되어있으니 잘 다운받아서 감상하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