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낚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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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새끼한테 질투하는 놈이라 못할듯
자기 아들이 싫어서 진지하게 코믹스판에서 "유이의 애정을 독차지한 네가 싫었다" 오피셜로 때려버림
그냥 신지가 싫었던거 아닐까
그냥 신지가 싫었던거 아닐까
그새끼 인성이면 가능성 있네
아들새끼한테 질투하는 놈이라 못할듯
딸이아니라서
그러기엔 겐도가 너무 초딩이었음.
유이 닮은 딸이였으면 자기가 임신 시켰음
자기 아들이 싫어서 진지하게 코믹스판에서 "유이의 애정을 독차지한 네가 싫었다" 오피셜로 때려버림
대놓고 아들한테 질투하는게 나오기도하고, 스토리적으로 멘탈을 깨버려야하니까
어디서 굴러온 말뼈다귀 같은 놈이 유이랑 (에바에서) 하나가 되어 (적이랑 싸우면서) 뒹굴거린다? 어림도 없지
크레이지 티렉스
겐도의 소심과 유이의 친절이 섞여서 나온게 신지라는 건가
인성 존나 꼬인 병1신이라서 극장판에서 왜 버렸는지 심리 묘사 나왔었지
오히려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태운거에 가까울걸? 진짜 유이를 신지한테 뺏겼다고 생각하자나 ㅋㅋ
나오는 미디어마다 제각각 디테일은 다른데, 공통적으로 겐도 자체가 애비라고 부를만큼 성숙한 새1끼가 아녔기 때문에 파일럿으로 태운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만큼 신지를 못 본 척 한거임
신극장판에서도 신지가 싫었다고 말할정도아닌가
중딩의 뭘 믿고 계획을 설명하는가 + 처음엔 신지를 태울 생각이 없었음. 에바의 격렬한 거부로 쩔 수 없이 신지 픽업해옴.
애초에 멘붕시켜서 터트리는게 계획이라그래 미사토랑 레이 아스카 붙여준것도 고의임
오리지널 기준으로 신지는 제레가 준비한 파일럿임. 거기에 유이는 제레의 자녀로 차기 제레 위원 후보였음. 그놈들은 미래라도 보는건지 시나리오라는 특정 계획을 짜거나 발굴하고 그대로 수행하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 신극장판에선 이 능력이 더 세련되어져서 뷜레의 발악이 참 안타까울 정도임. 오리지널 TV판에서 겐도가 신지 역할을 인터셉트 할려고 했는데 레이v3가 거부함.
참고로 신극장판에서 이 역할이 주어진건 아스카시리즈와 레이시리즈. 이걸 신지가 인터셉트하는 오리지널TV와 반대로 진행됨.